경기도구요
아이 학교에서 내일 휴교령이 내려졌어요
초1학년 여자아이인데.
제가 직장 다녀서..ㅜㅜ
내일 하루 종일 혼자 집에 있으라고 할까요?
tv 나 컴퓨터하면서요..
아니면 오늘 저녁이라도 친정에 아이 데려다 놓고 올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경기도구요
아이 학교에서 내일 휴교령이 내려졌어요
초1학년 여자아이인데.
제가 직장 다녀서..ㅜㅜ
내일 하루 종일 혼자 집에 있으라고 할까요?
tv 나 컴퓨터하면서요..
아니면 오늘 저녁이라도 친정에 아이 데려다 놓고 올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친정에 데려다 놓는게 좋지 않겠어요?
8살이면 꼬맹인데 혼자 있으려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친정이 가까우면 데려다 주세요 바람불고 비오는데 아이혼자 두긴 좀 그래요
바람 많이 불고 어두워지면 무서워할 거예요. 교직원은 출근이던데 학교 도서관에서 아이들 돌보아주는지 문의해 보세요.
어디에든 맡기시는 게 어떨지요? 혼자 있으면 무섭기도 할 거고, 걱정되실 거 같아요.
애가 무서워서 혼자 어떻게 있나요? 어른도 무서운데.
어디든 맡기세요..
애들만 쉬냐고요.
어른들은 사고나면 어쩌라고....
1학년이 어찌 하루종일 혼자 있나요 생각만 해도 안쓰럽네요 위에 형제가 있으면 몰라두요 맞길수 있을때 맞겨야죠
맡길때 있으면 당연히 맡겨야죠!!!
초1혼자.. 안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휴가냈어요 운동회때 하루 쓰려고 남겨둔건데...
친정에 보내기도 사실..
서울이라 내일 저녁에 데려오기도 힘들거 같아서요
위에 왜라고 쓰신 댓글처럼..
왜 어른들은 휴직령?이 없을까요.. ㅜㅜ
맞아요.
어른들이라고 뭐 울트라 캡숑 힘이 쎄서 바람에 안 날라가는것도 아닌데....
제 아들이 엄마 날라가면 어떡하냐고 걱정하는데
우리 사장님은 그 사실을 모를뿐이고...ㅜㅜ
그죠.. 운동회 때문에 남겨놓은 휴가..
공감되요..
직장맘들은 정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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