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가서 당장 해결될 문제도 아닌데
오라는곳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남편이 출장가야 됩니다. 서울로.
내일...
아..짜증나..
그날 가서 당장 해결될 문제도 아닌데
오라는곳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남편이 출장가야 됩니다. 서울로.
내일...
아..짜증나..
전 남편이 부산으로 출장...학생들도 데리고...(교수라 대학생들데리고)
걱정돼요. 애들은 놔두고 가라고 했는데 그게 예정된거라서 어쩔수 없다네요.
학생들 학회 참관이라 학회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상황이 아니라.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저도 걱정 많이 되네요.
태풍 오면
회사 업무 안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아내들 많으시네요..ㅎㅎ
전 제가 출장가야하는데 정말 답답해요. 이정도 태풍이라면 국가적인 차원에서 휴업하면 안되나요?? 폭설도 마찬가지에요. 눈이 엄청와 교통대란에 회사에 겨우겨우 가도 지각-.- 저녁에도 교통대란 예상되는거 좀 일찍 보내준다 치면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은 3시간 남짓~그럴바에야 하루 휴업하면 안되냐구요. 완전 비효율적인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