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일반상식인데 모르시는 분들 많은가 보네요.
세제통에 곰팡이 생기죠. 그러니 세탁조에도 생기겠죠.
세제통은 빼서 닦아 넣으면 되는데, 세탁조는 그렇게 하기 힘들잖아요.
고무패킹에도 곰팡이 있는 집 봤어요. (내 동생네. ㅠ.ㅠ 도우미아주머니가 항상 깔끔하게 닫아놓으셨나봐요)
화장실, 욕실도 그렇지만, 세탁기, 세제통도 항상 열어놓으세요.
이거 일반상식인데 모르시는 분들 많은가 보네요.
세제통에 곰팡이 생기죠. 그러니 세탁조에도 생기겠죠.
세제통은 빼서 닦아 넣으면 되는데, 세탁조는 그렇게 하기 힘들잖아요.
고무패킹에도 곰팡이 있는 집 봤어요. (내 동생네. ㅠ.ㅠ 도우미아주머니가 항상 깔끔하게 닫아놓으셨나봐요)
화장실, 욕실도 그렇지만, 세탁기, 세제통도 항상 열어놓으세요.
우리 시댁도 화장실 사용할 때마다 더운물 물청소 쫙쫙 하시고 변소문 열어두면 복 나간다고 문 꽉꽉 닫아두세요.해외여행 가서도 화장실 더럽다고 물청소 막 하셔서 카펫을 물바다 만들기도 하지요..ㅠ.ㅠ
당연히 늘 화장실은 실리콘 패킹마다 꺼먼 매직처럼 곰팡이가 피고 문틀은 습기에 들뜨고 난린데도 아무리 청소해 드리고 문 좀 열어두시래도 절대 안 바꾸시네요.
깨끗이 닦이 않을 바엔 물기만 잘 말리고 살아도 더러워지는 거 대부분은 방지할 수 있는데요.
세탁기 사용후엔 항상 열어두고 있습니다.
통돌이는 뚜껑 제껴놓고 드럼도 열어서 무언가로 고여놔요.
제 남편은 꼭 닫아놓아요..
얘기해줘도 그게 자기도 모르게 그런대요..
남편이 빨래하는 날이면 가서 꼭 확인해야해요..
이 글 보니 지금 가서 확인해야겠네요.. 어제 저녁에 빨래 하던데..
빨래 끝나고 항상 열어놉니다. 건조되라고
항상 그렇게 하지만 집 자체가 환기가 안되는 구조면 이것도 소용 없더라구요
네 화장실도 항상 활짝
이야.. 남편이 빨래 하는 날인 집도 있군요...
결혼 10년차인데, 맞벌이면서도 단한번도 신랑이 한적 없었던듯..
40대후반인데
저흰 청소랑 재활용버리기랑 빨래는 신랑이
요리랑 강아지 케어는 제가 하는데요
본인이 잘해주면서
절대 아이들한테는 못 시키게 하는 엄청난 단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