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기는 세탁할 때 빼고는 항상 열어놓으세요. 세제통도요

나름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12-08-27 11:21:54

이거 일반상식인데 모르시는 분들 많은가 보네요.

세제통에 곰팡이 생기죠. 그러니 세탁조에도 생기겠죠.

세제통은 빼서 닦아 넣으면 되는데, 세탁조는 그렇게 하기 힘들잖아요.

고무패킹에도 곰팡이 있는 집 봤어요. (내 동생네. ㅠ.ㅠ 도우미아주머니가 항상 깔끔하게 닫아놓으셨나봐요)

화장실, 욕실도 그렇지만, 세탁기, 세제통도 항상 열어놓으세요.

 

 

IP : 114.206.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식 아니라 이치 아닌가요
    '12.8.27 11:31 AM (122.32.xxx.129)

    우리 시댁도 화장실 사용할 때마다 더운물 물청소 쫙쫙 하시고 변소문 열어두면 복 나간다고 문 꽉꽉 닫아두세요.해외여행 가서도 화장실 더럽다고 물청소 막 하셔서 카펫을 물바다 만들기도 하지요..ㅠ.ㅠ
    당연히 늘 화장실은 실리콘 패킹마다 꺼먼 매직처럼 곰팡이가 피고 문틀은 습기에 들뜨고 난린데도 아무리 청소해 드리고 문 좀 열어두시래도 절대 안 바꾸시네요.
    깨끗이 닦이 않을 바엔 물기만 잘 말리고 살아도 더러워지는 거 대부분은 방지할 수 있는데요.

  • 2. ......
    '12.8.27 11:32 AM (121.173.xxx.78)

    세탁기 사용후엔 항상 열어두고 있습니다.

  • 3. 저도요
    '12.8.27 11:37 AM (125.7.xxx.15)

    통돌이는 뚜껑 제껴놓고 드럼도 열어서 무언가로 고여놔요.

  • 4. ...
    '12.8.27 11:43 AM (210.121.xxx.182)

    제 남편은 꼭 닫아놓아요..
    얘기해줘도 그게 자기도 모르게 그런대요..
    남편이 빨래하는 날이면 가서 꼭 확인해야해요..
    이 글 보니 지금 가서 확인해야겠네요.. 어제 저녁에 빨래 하던데..

  • 5. ...
    '12.8.27 11:49 AM (121.128.xxx.151)

    빨래 끝나고 항상 열어놉니다. 건조되라고

  • 6. 된다!!
    '12.8.27 11:50 AM (218.55.xxx.214)

    항상 그렇게 하지만 집 자체가 환기가 안되는 구조면 이것도 소용 없더라구요

  • 7. ..
    '12.8.27 12:15 PM (110.14.xxx.164)

    네 화장실도 항상 활짝

  • 8. 이야..
    '12.8.27 12:57 PM (124.50.xxx.35)

    이야.. 남편이 빨래 하는 날인 집도 있군요...
    결혼 10년차인데, 맞벌이면서도 단한번도 신랑이 한적 없었던듯..

  • 9. 깔깔마녀
    '12.8.27 1:57 PM (210.99.xxx.34)

    40대후반인데
    저흰 청소랑 재활용버리기랑 빨래는 신랑이
    요리랑 강아지 케어는 제가 하는데요

    본인이 잘해주면서
    절대 아이들한테는 못 시키게 하는 엄청난 단점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797 오늘 피자삽겹살빵 만들어봤어요 2 나름퓨전 2012/09/13 962
151796 우체국택배 인터넷신청 할인율 낮아졌네요 2 오잉 2012/09/13 970
151795 근데 정준길은 왜 거짓말했죠? 13 하루 2012/09/13 3,391
151794 “시신으로 돌아온 남편, 등이 다 시커멓게 타 있었다” 47 샬랄라 2012/09/12 13,622
151793 [출연료있음]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패션 테러리스트 미인.. 이승연&10.. 2012/09/12 2,088
151792 전 왜이렇게 페이스오프한 사람들이 싫을까요? 9 저는 2012/09/12 3,385
151791 졸음을참고 2 수요기획 2012/09/12 880
151790 박정희 득표율... 8 ㅜㅜ 2012/09/12 1,422
151789 1회분씩 포장된 견과류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2012/09/12 1,790
151788 배두나의상 완전 기괴하네요.. 34 ... 2012/09/12 15,786
151787 갤노트 할부원금?33만원에 샀는데요.. 12 생에 첫 스.. 2012/09/12 2,253
151786 피에타 종영할까봐 조마조마해요 9 ///// 2012/09/12 1,660
151785 양념치킨에 맥주가 3 땡겨 2012/09/12 1,195
151784 사람 외모로 평가하면 안되는줄 알지만 2 미소 2012/09/12 1,976
151783 해석부탁드려요 5 영어 2012/09/12 600
151782 이 야상 제가 포기해야 됩니꺼?? 11 조개탕면 2012/09/12 3,848
151781 38년간 정글에서 살던 여성 집으로 돌아와 3 대단하죠 2012/09/12 2,499
151780 차칸남자.. 괜찮네요... 8 .. 2012/09/12 3,119
151779 19) 신혼인데속상해요 44 우울하당 2012/09/12 35,962
151778 나의 소심한 올해 목표 1 환경사랑 2012/09/12 1,088
151777 태풍산바가 오는데 이번주말 제주도 여행 포기할까요? 2 제주도 2012/09/12 1,222
151776 KBS2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왜 이렇게 보기 힘들까요? 1 드라마 2012/09/12 1,791
151775 라면 추천해주세요 6 라면 2012/09/12 1,157
151774 백합조개탕면 먹고 왔는데....ㅜㅜ 19 저 방금 2012/09/12 4,032
151773 이런옷 꼭 찾아야 해요.. 도와주세요(흰색 면 무지원피스) 1 꼭 구해요... 2012/09/12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