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수원인데요.
그동안 태풍에 큰 피해를 입지 않아서그런지 태풍준비 별로 안하나봐요.
우리집은 어젯밤 테이핑하고 신문지 준비해두고 양초, 랜턴 다 찾아두고
생수사고 햇반에 버너까지준비하느라 난리쳤는데 아침에보니 우리집만 테이프 덕지덕지 붙여놨네요.
우리만 요란을 떠는건지 ...
과하다 싶게 태풍 준비했어도 이 태풍이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기만 바라는데...
82 여러분들 태풍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파트 태풍대비 우리집만 하나봐요.
...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12-08-27 10:37:38
IP : 115.137.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툼
'12.8.27 10:43 AM (58.151.xxx.157)아직 날씨가 맑아서 그렇죠.
오늘 밤되보세요. 곳곳에 신문지와 테입붙은 창문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저도 오늘 저녁 남편오면 할려고 해요.2. ...
'12.8.27 12:22 PM (110.14.xxx.164)저도 그냥 창문 닫고 잠금 장치 정도만 하려고요
라면 생수 초는 원래 있고 ...3. 음
'12.8.27 1:58 PM (115.140.xxx.164)저도 수원인데..라면 물 받아놓고 양초 손전등 준비했어요.
이따 남편 오면 테이핑 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