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교통사고 등으로 아이, 부모가 모두 사망했을때, 남은 것은 그들의 친정과 시가이면
장례후 각종 동산, 부동산 처리가 어찌 되는지요?
법적으로 아시는 분 계시나요? 혹은 경험하거나, 옆에서 보신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혹시 교통사고 등으로 아이, 부모가 모두 사망했을때, 남은 것은 그들의 친정과 시가이면
장례후 각종 동산, 부동산 처리가 어찌 되는지요?
법적으로 아시는 분 계시나요? 혹은 경험하거나, 옆에서 보신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사망 순서대로 상속됩니다~.
아이와 부인이 죽고 남편이 죽으면 남편쪽으로, 아이와 남편이 죽고 부인이 죽으면 부인쪽으로.
근데 이게 한번에 사망한 경우에는 선후 관계 파악이 쉽지 않을거에요.
예전에 괌 항공 추락 사건이 이와 비슷할겁니다. 장인이 먼저 죽었느냐, 부인이 먼저 죽었느냐. 에 따라 상속 대상이 달라져서요.
형제나부모에게 다가는거죠
일용직근로자분중에 그런분 계셨어요 일하다가 죽은거죠
큰회사라 나오는게 있었나봐요 자기가족이 없으니 부모나 형제간이 와서 뒤처리
하고 가져가게되겠죠 동네 원룸에서도 자살한 남자있었는데
그처리 누가하겠어요 형제들이 와서 사람불러서 세간 다 치워달라고하고 처리하던데요
저도 한가족이 사고로 동시에 사망했을 경우
며느리 명의의 보험금이나 재산도 시가 쪽으로 상속되는지 궁금해요.
아들이나 손주들 것은 법적으로 시가 쪽으로 가는 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예전에 친정부모님께서 제 보험납입금을 쭉 납부해 주신 게 있었는데
그 보험금이 시댁 쪽으로 간다면 넘 아까워서요.
재판도 많이 하고 그래요. 누가 먼저 죽느냐로 하죠.
그리고 보험은 정 그러시면 아예 친정 부모님을 수익자로 정해 놓으시는 방법도 있죠.
현재는 상속자로 되어 있어서...그렇게 되는거니까요.
양쪽 다 자식을 잃었는데 최악은 뭐고 최상은 뭘까요...
그냥 이럴 경우엔 양쪽 집안으로 반반씩 나눠주면 시끄럽진 않겠네요.
보험금이나 재산은 며느리쪽 친정으로 상속되죠. 당연히
동시에 사망했을경우에요.. 대신 며느리가 죽고 그 후에 남편이 죽으면 며느리 재산이 남편으로 왔다가 남편이 죽으면 시가쪽으로 가죠.
근데 최악의 경우. 최상의 경우라고 예를 들어주시니.. 물론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준거겠지만 좀 그러네요.
죽음에 따른 상속을 앞에 두고 친정으로 다 가면 최상의 경우고. 시댁으로 가면 최악의 경우라....
다 이상해지는거죠.
일가족이 다 사고로 죽으면
재산이며 보험금만 합쳐도 수십억될 수 있어요.
나중에 시댁이랑 친정이랑 법정가고 난리나죠.
그거 대비해서 살았을때 유언장 하나 만들어 놓는 것도 한방법이예요
저희는 그래서 아이들 어렸을 때는 한명씩 집에 놔두고 여행 다니다가
초등 들어간 후로는 다 팔자다 싶어 그냥 온가족이 다 다녀요
비행기 사고처럼 선후관계가 불분명 할 때는 두 사람을 아예 남으로 생각하고 상속한답니다..
대비하여 한번씩 유언장을 작성하라고 하던데
전 그렇게 하자하니 남편이 재수없다고 하던데
사회적으로 이런 분위기면 다같이 할텐데...
여기미친댓글하나있습니다. 시댁으로가는건 최악이고 친정으로가는건 최선이다? 이건 뭔소리인가요
양가 부모님께 가는거 아닌가요
형제는 부모님이 안계신경우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8248 | 그게 정말 잘못한 것이었을까? 10 | 나쁜 아줌마.. | 2012/09/05 | 2,526 |
148247 | 이럴 경우 원비는 어떻게...? 1 | 유치원비 | 2012/09/05 | 846 |
148246 | CT 직으려는데 6시간 금식이면(저는 급해요~^) 4 | 궁금해요 | 2012/09/05 | 2,995 |
148245 | 토란줄기 넣은 육개장 먹을수있을까요? 6 | 궁금 | 2012/09/05 | 2,481 |
148244 | 중국과 식인은 역사적인 배경과 밀접하다 2 | ᆞᆞᆞ | 2012/09/05 | 1,434 |
148243 | 파워포인트 레이저포인터는 어떤 걸로 구입하면 좋을까요? | 시작이반 | 2012/09/05 | 1,290 |
148242 | 가게자리 조언구합니다 2 | 바다소리 | 2012/09/05 | 924 |
148241 | 성폭행범의 모가지를 자른 터키 여성 | **** | 2012/09/05 | 2,428 |
148240 | 아내에 대한 남자의 현명한 대처법 2 | ***** | 2012/09/05 | 1,448 |
148239 | 저축은행, 종금사 괜찮을까요? 1 | fdhdhf.. | 2012/09/05 | 1,091 |
148238 | 결혼하고 여자분 외벌이로 지내신분 계신가요? 19 | 고민 | 2012/09/05 | 4,742 |
148237 | 이 뉴에이지 음악가 좀 찾아주세요. 2 | 공감 | 2012/09/05 | 1,137 |
148236 | 은행 다니다가 퇴직하면, 이직할많 곳이 있을까요? 2 | fdhdhf.. | 2012/09/05 | 2,443 |
148235 | 뒤통수가 절벽이라 문득 슬픈 밤... 14 | 음음 | 2012/09/05 | 7,017 |
148234 | 시원이 핸폰 받아서 통화하자나요 1 | 넘잼있어 | 2012/09/05 | 1,973 |
148233 | 송파구에 호텔레이크 지하 2층이 뭔가요? 4 | 석촌 | 2012/09/05 | 6,467 |
148232 | 남자 3명이 외출한 집,, 퇴근해 보니 불야성, 전쟁터 9 | 우리집 남자.. | 2012/09/05 | 3,414 |
148231 | 안원구의 고백 “도곡동 땅은 MB 땅, 노무현 수사도 MB기획”.. 5 | 예상은했지만.. | 2012/09/05 | 2,544 |
148230 | 부모가 도대체 뭘까요 | 밀납인형 | 2012/09/05 | 1,365 |
148229 | 박훈숙(문훈숙)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려는지 10 | 통일교 | 2012/09/05 | 14,286 |
148228 | 회사 직장맘..가끔 너무 당당하게 배려를 요구해요... 91 | 직장인 | 2012/09/05 | 17,981 |
148227 | 오늘밤 성시워이가 젤 부럽네요 2 | 이시점에서 | 2012/09/05 | 1,833 |
148226 | 아시나요? | 궁금이 | 2012/09/05 | 884 |
148225 | 봐주세요. 이 김치냉장고 색상이 화이트인가요? 8 | 당했다 | 2012/09/05 | 2,052 |
148224 | 응답하라 회차 제목이... 4 | 아이쿠야.... | 2012/09/05 | 1,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