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풍이 오긴오는 건가요?

걱정 조회수 : 3,109
작성일 : 2012-08-27 10:06:09

날씨가 넘 맑고 화창하네요...

전혀 태풍이 올 거 같지가 않아요...

언제부터 비가 오고 비바람이 치는 건가요?

내일 갈데가있는데....차로 한시간거리요..

정오쯤 출발해도 괜찮나요?

파주에서 영등포 갈건데요....

날씨 잘 아신 분 알려 주세요..

IP : 175.194.xxx.1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감
    '12.8.27 10:07 AM (121.130.xxx.228)

    폭풍전야.

    진짜 폭풍전야는 무서눈 단어에요 ㅠㅠ

  • 2. 엄훠~
    '12.8.27 10:12 AM (115.126.xxx.16)

    바람이 갑자기 많이 부네요~~~
    시원해서 좋긴 한데 불안해요..

  • 3. 일단
    '12.8.27 10:16 AM (210.97.xxx.5)

    그동안 비와서 이불 포함한 밀린 빨래들 열심히 돌리고 있습니다. 오늘 햇빛 좋은데 빨래 널고 최대한 말린 뒤에 저녁때 분위기 안좋으면 거둬야죠.

    그리고 미리 걱정하고 대비하며 조심하는 만큼 피해는 좀 덜나지 않을까 하는 헛된(?)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 4. ...
    '12.8.27 10:19 AM (211.244.xxx.167)

    뉴스보세요
    날짜에 시간대까지 알려줍니다
    언제 지나가는지!!!

  • 5. 아이구......
    '12.8.27 10:20 AM (210.221.xxx.46)

    이런 마인드니까
    기습 폭우 온다는데
    다리 아래서 야영하는 사태가 벌어지나 봐요.

    이번 태풍은 우리가 상상하던 그 이상으로 봐야 할 것 같아요
    벽돌집을 부술 정도......라고 표현하잖아요

  • 6. 시속
    '12.8.27 10:21 AM (121.136.xxx.129)

    시속 180km 로 달리는 차안에서 창문을 열고 얼굴을 내밀었을때 부는 사람의 세기라고 하던데요....

  • 7. ...
    '12.8.27 10:26 AM (211.221.xxx.181)

    방송에서 외출자제하라고... 이럴 때 외출하는 것은 자살행위라는 말까지 있는데
    취소할 수 있는 약속, 일정은 다 취소하는 것이 좋겠어요.
    지금도 간간히 바람이 휙 불어 들어오는데 평소의 바람과는 다른 느낌...

  • 8. 젠장
    '12.8.27 10:34 AM (210.120.xxx.129)

    내일 정말 출근하기 싫다.

  • 9. 아고아고..
    '12.8.27 10:51 AM (121.190.xxx.19)

    출근은 어쩌나..

  • 10. .....
    '12.8.27 1:01 PM (122.47.xxx.81)

    태풍 전야도 겁나지만..
    예전에 부산이 태풍의 눈에 있었을 때도 있었어요.
    그날도 오늘처럼 말짱했던 기억이 있어요.
    말짱하더니 그 뒤에 태풍이 빠져나간다고 바람이 불었어요.

  • 11. Keely
    '12.8.27 3:29 PM (210.116.xxx.50)

    부산인데 하늘이 점점 검어지면서
    바람도 겁나 불어요
    겁이 조금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038 tv르 없앴습니다 5 후련 2012/09/02 1,828
147037 아동성폭력 범죄 근절을 위해... 수원 엄마들 모여봐요 4 구르는 돌 2012/09/02 1,495
147036 친구 어떻게 만들어요? 11 어렵다 2012/09/02 2,786
147035 남편의 실직 7 ... 2012/09/02 4,062
147034 원래 목이 짧은줄 알았는데 승모근 때문이래요 3 밍밍이 2012/09/02 8,465
147033 여대생 딸아이에게 자꾸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고 하는데.. 9 지혜로운 대.. 2012/09/02 4,089
147032 저 지금 후회할 짓 하고 있어요 6 00 2012/09/02 3,661
147031 VCA 뻬를리 링 가격대가 어느 정도 인가요? 2 싱글링 2012/09/02 2,536
147030 그것이 알고싶다 ......... 정말 끔찍하네요.. 22 ㅠ_ㅠ 2012/09/02 9,394
147029 후덜덜~ 소리가 나오는 에펠탑의 가치 5 헐... 2012/09/02 2,313
147028 그것이 알고싶다..아직 심장이 벌렁.;;; 5 ㄱㄱㄱ 2012/09/02 2,927
147027 이 머리 색깔로 염색하려면 무슨 색으로 해달라고 해야되나요? 4 ... 2012/09/02 1,744
147026 교통사고 치료는 어디서 언제까지 받을 수 있나요? 10 사고처리 2012/09/02 6,692
147025 그저 자기 앞가림만 걱정하며 살 수 있다는 것.. 5 소시민 2012/09/02 1,766
147024 터키vs이집트 어디가 더 좋을까요.. 11 여행 2012/09/02 2,315
147023 교회 나가기 싫어요 18 날좀내버려둬.. 2012/09/02 5,185
147022 1997년 보다 퇴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 12 한심두심 2012/09/02 2,809
147021 주사..경찰신고되나요? 12 .. 2012/09/02 1,960
147020 강간범은 교도소에서도 재소자들 사이에서 왕따라고 하던데요 14 ㄹㄹ 2012/09/02 6,122
147019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못보신 분들 꼭 보세요. 1975년 역사.. 51 그리운너 2012/09/02 12,128
147018 정말 LED TV가 LCD TV보다 전기세가 적게 나오나요? 7 텔레비젼 2012/09/02 4,839
147017 고등학교 3학년 딸이 지하철에서 29 무서워 2012/09/02 15,485
147016 휴게소의 호두과자 ㅁㅁ 2012/09/02 1,427
147015 강간은 성욕때문에 일어나는게 아니에요 66 으아니 2012/09/02 19,772
147014 조선일보 성폭행범 사진오보 사과로 끝날일 아니지 않나요 7 이럴수가 2012/09/02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