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랑 복숭아가 맛있길래
둘이 세개를 먹었어요
그리고 세개니까 대충 계산해서 8천원쯤 하더라구요
저녁에 마트에 장보러 가서 배고파서
햄버거 하나 사먹었거든요
정말 몇년만에 먹으니 참 맛있더라구요
음료까지 해서 오천원이 안되네요
배는 물론 부르구요
이래서 귀찮아서 간편하게 인스턴트로 떼우는구나 싶었어요
몸 생각 안하고
입하고 돈 생각만 하면 참 간편하게 살 수 있구나 했어요
매일 먹으면 뭐 질리겠지만요
어제 아이랑 복숭아가 맛있길래
둘이 세개를 먹었어요
그리고 세개니까 대충 계산해서 8천원쯤 하더라구요
저녁에 마트에 장보러 가서 배고파서
햄버거 하나 사먹었거든요
정말 몇년만에 먹으니 참 맛있더라구요
음료까지 해서 오천원이 안되네요
배는 물론 부르구요
이래서 귀찮아서 간편하게 인스턴트로 떼우는구나 싶었어요
몸 생각 안하고
입하고 돈 생각만 하면 참 간편하게 살 수 있구나 했어요
매일 먹으면 뭐 질리겠지만요
그래서 못사는 사람들이 인스턴트먹고 비만이 많다잖아요...
간편하고 싸니까
반면 잘사는 계층은 유기농먹고 관리해서 다들 날씬하구요
할렘가에 비만아동이 많은 이유가 햄버거 때문이라는 내용의 다큐를 본 기억이 나네뇨..
홀푸드라고 유기농만 파는 가게에 오는 백인 중년들은 완전 날씬...
근데 보통 길에서 보는 미국인들 결혼하면 완전 비만이거든요.
그가게만 가면 젊은사람이고 나이든 사람이고 날씬해서 먹거리가 정말 중요하구나 하고 느꼈어요.
돈 더 들어도 몸에 좋은거 먹어야 살은 안찌는 것 같아요.
유기농 먹는다고 날씬한거 아닙니다..
얼마나 날씬한가는 "섭취열량~운동" 이 최고의 관건.
결국 스스로 건강~체중관리를 얼마나 하느냐가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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