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이 없어서 버스로 출퇴근을 하는데요..
여자들 보면 안그런 분들도 많지만..두자리 붙어 있는 좌석에 앉을때요
창가쪽에 안 앉고 꼭 바깥쪽에 앉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창가쪽에 자리가 비어 있을때요
앉는거 내 차비 내고 아무데나 못 앉냐..할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타는 사람은 버스 출발도 빨리 하는데 그 바깥쪽에 있는 사람 그 비좁은 틈새로
낑낑 대면서 들어가서 앉아야 되고..
좀 그렇더라고요
버스좌석 엔진 있어서 불룩 나온 곳이야 불편해서 그렇다 쳐도
그 외의 자리는 괜찮잖아요
남자분들은 안그러는거 같은데..꼭 여자들이 그러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