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풍, 몇년만에 강력한 태풍이라고 하지만 유독 방송에서 띄우는 듯한,..

작성일 : 2012-08-27 09:41:10

이렇게 생각하면 않될것 같고,

물론 유비무환이고, 준비하고 대비 해야한느것이 맞지만요.

유독

민주당 경선 띄우기 잘 않된다고 하고, 안철수 경찰 사찰 등 민감한 내용이 많은 시기에

원래 이렇게 태풍이 오기전서부터 항상 뉴스 할당 부분이 많았었나요?..

물론 저역시 매우 겁이 나고 무섭기도 하고 아침 출근길 지하철 한강 다리 건너면서도

태풍에 지하철 선론느 괜찮겠지 하는 겁이 나는 마음도 많지만,

토욜 저녁부터 티브만 켜면 나오는 태풍 소식에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주말 이였습니다

IP : 112.217.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느질하는 엄마
    '12.8.27 9:46 AM (110.70.xxx.206)

    역대 최고 태풍이라잖아요..이렇게 매스컴에서 떠들어도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들 많아요. 여기 게시판에도 그런분들 많던데요?

  • 2. ....
    '12.8.27 9:48 AM (211.54.xxx.196)

    참...태풍 위성사진만 봐도 얼마나 큰 태풍인가 알겠더만요...
    민주당 경선..안철수씨 관심없는 저이지만 볼라벤에 대해서는 시시각각 궁금합니다.
    이런 자연재난 백번 떠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유비무환...전쟁에 대비해서만 필요한게 아니죠...

  • 3. ..
    '12.8.27 10:01 AM (1.221.xxx.93)

    전 많이 안 떠드는 느낌이 드는데 ......

  • 4. @@
    '12.8.27 10:19 AM (125.187.xxx.193)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야 간판 날아오는거나 조심하고
    창문 점검이나 잘 하면 되지만
    농촌 어촌 해안지역에 사는 분들은 목숨이 달린 일입니다
    방송에서 주말 끼고 뭐 이래 저래 사건들 때문에
    안전을 위한 방송이 미흡하다고 보는데요

  • 5. 태풍
    '12.8.27 10:19 AM (121.136.xxx.129)

    크기가 우리나라 땅덩어리보다 더 큰것 같던데요.
    한번 오면 우리나라가 다 뒤덮힐것 같아요

  • 6. 속삭임
    '12.8.27 10:39 AM (14.39.xxx.243)

    방송보다 온라인 게시판에서 더 많이 본듯. 자연재해는 많이 떠들어줘야죠.

    이런날 계곡가시는분들 없게요.

  • 7. 아이고 답답한 양반아
    '12.8.27 10:59 AM (210.221.xxx.46)

    우리 집에서는 경선이야기나 한다고 한심하다고 했는데요
    독거 노인들은 어떻게 안전대책을 세울 것인지
    그분들은 인터넷도 안되고 텔레비전만 보는데
    왜 미리 미리 안전 대책을 방송 안 하느냐고 화를 내고 있었어요.지난주말 내내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흥분했었는데
    참 각양각색의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재산 다 태풍에 날리고 가난한 국민들과 무얼 할건데요.

  • 8.
    '12.8.27 12:18 PM (14.37.xxx.237)

    이상하긴 합니다. 태풍뉴스가..
    과도한 연예인 뉴스이상으로 인터넷에서 먼저 번저나가기 시작했죠..
    디씨나 일베 같은데서 먼저 시작했겠죠..
    갑자기 한두개씩 처음 가입한 사람들이 태풍으로 운을 떼기시작합니다.
    그러자..웅성웅성..사람들은 동요되기 시작하고.. 사람들의 눈은 모두 태풍에 집중됩니다..
    효과 좋죠.. 나중에 태풍소멸되면.. 뭐.. 아니면 말구죠.. 걔네들한테는 손해날것 없는짓이죠..

  • 9. tang
    '12.8.27 1:34 PM (113.76.xxx.8)

    천재지변 가지고 정치 언플할정도로 머리굴리나요,, 참 원글님 이상한 마인드네요, 우리나라 휩쓸고 가면 피해가 수백억 이상이 날수 있는데 언론에서 미리 떠들어야죠,,떠들어서 미리 조치할수 있는 것은 미리 하라는 거겠죠 ,,뭐 이렇게 떠들어도 놀러갈 사람은 다 놀러가고 하더이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915 휴대폰가게에서 사기당했어요. 10 ㅇㅇ 2012/08/30 3,979
145914 8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30 892
145913 봉주18회 들어요. 10 나꼼수 2012/08/30 1,673
145912 지금 청소하고 잔치 준비해야 하는데 꼼짝도 하기 싫어요. 7 2012/08/30 1,503
145911 아침에 독고영재 나왔던데요. 5 꼬미 2012/08/30 5,693
145910 산후조리 준비하는 친정엄마.. 12 친정엄마 2012/08/30 3,047
145909 11번가 코슷코 구매대행 해보신분? 2 tree 2012/08/30 1,170
145908 회전근개파열 2 유정 2012/08/30 2,389
145907 유기농우유 생협게 젤 좋은가요? 4 우유 2012/08/30 2,441
145906 리큅 건조기 타이머? 메이플 2012/08/30 1,696
145905 안먹는 라면 구제하는 방법좀.... 6 ..... 2012/08/30 1,549
145904 박근혜, 지금 매우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6 호박덩쿨 2012/08/30 2,310
145903 서울시 대형마트에서 앞으로 건전지, 콩나물, 전구, 두부 못 판.. 18 람다 2012/08/30 3,613
145902 너무 자주 웃는사람, 좀 그런가요? 4 2012/08/30 2,653
145901 초1 여아 바이올린.. 8 조영아 2012/08/30 2,224
145900 월세인생 10년에 드디어 전세집 찾아 이사가보려 하는데요.. 6 월세탈출 2012/08/30 2,085
145899 김연아 선수의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 직찍 사진이네요... 34 안구정화.... 2012/08/30 5,646
145898 입주자 대표회의 비용이 관리비고지서에 나와있는데요. 12 의심스러워 2012/08/30 2,666
145897 방금 쌍욕을 들었는데 너무 무서워요. 신고 못하나요? 8 2012/08/30 3,258
145896 위안부 할머니 증언을 읽고.. 12 스위트맘 2012/08/30 1,768
145895 초등1 남아책상 4 원시인1 2012/08/30 1,264
145894 키플링 핸드폰 파우치 1 핸드폰 파우.. 2012/08/30 1,387
145893 유시민 "노무현은 작은 태풍, 안철수는 큰 태풍&quo.. 3 샬랄라 2012/08/30 1,560
145892 안양에서 청양 거리 1 라임 2012/08/30 1,079
145891 주민등록등본떼러가야하는데정말가기싫으네요. 4 동사무소 2012/08/30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