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좀 듭니다.
애가 반에서 15등에서 20등 정도하면
유학을 보내세요.
인구적고 경쟁심하지 않고 복지잘된 나라로요.
한국에서 반에서 그정도 하는 애,
뉴질랜드 가면 수학 전교1등으로 교장선생님한테 표창장받고 백인아이들이 신기한듯 쳐다봅니다.
거기는 한국처럼 어릴때부터 수학공부를 맹렬히 시키지도 않고
그럴 필요성도 없는 나라니까요.
인구가 적으니 경쟁도 별로 없습니다.
그냥 인근 농장에서 알바만 해도 먹고사는덴 지장없으니까요.
근데 그런 나라들은
왜 애를 안낳거나 적게 낳아 그 적은 인구를 유지하는 걸까요.
나도 이게 궁금하긴 합니다.
아마도
애들 키우느라 자기 인생 희생하는걸 원치않아서일까요.
어쨌거나
그 결과,
애들도 경쟁에 안시달리고
학교생활도 스트레스없이 보낸다는 점은 참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