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데리고 에버랜드 가려는데 팁 알려주세요

꼭 알려주세요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12-08-27 07:57:46
태풍이 오기 전에 급-;
남편이 휴가라 아기들 데리고 에버랜드 가려해요
큰 딸은 4살
둘째는 7개월 모유수유 하는 아기예요

에버랜드 가 본지 한참 되었고
아기 데리고 가는 건 더더욱 첨이라
어떻게 다녀야 할 지 감이 없어요;;

첫째가 코끼리를 좋아하지만 여기에는 없을 것 같고..
놀이기구 안 태워봐서 애가 탈 만한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어떤 걸 준비해 가서
어떤 곳으로 가서 노는 게 좋을까요?
미리 감사드림다^^
IP : 116.36.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7 8:05 AM (1.244.xxx.166)

    7개월아기 좀 힘들것같아요.
    4세아이는 사파리나 동물원 파트 좋아할것같구요.
    뽀로로3d나 지구나라? 쪽도 좋을것 같아요.

    근데...저도 얼마전 3세아 데리고 다녀왔는데 힘들었어요..
    이왕이면 유모차 2대?가 좋을것도 같네요.
    사파리쪽은 입구에서 너무 멀었거든요.
    차라리 입구쪽에서 놀이기구와 공연만 보도록 동선을 좁히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요.

    사이트가서 지도한번 미리 검색해보세요.

  • 2.
    '12.8.27 8:16 AM (116.32.xxx.167)

    사파리동물원 갔다가 이솝빌리지 고고씽~~

  • 3. ㅁㅁ
    '12.8.27 8:30 AM (112.154.xxx.88)

    일찍 가셔서 얼른 사진 많이 찍고 두 아이다 반드시 유모차 타고 움직여야 할 듯요 .

  • 4. 서울랜드
    '12.8.27 10:02 AM (175.211.xxx.221)

    유아라면 서울랜드가 훨씬 더 낫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가 더 많고 사람도 적어서 줄도 많이 서지 않아요.

    저도 에버랜드 애 데려가서 줄 서면서 개고생한 얘기 했더니 남들이 초등 저학년까지는 서울랜드 가라고 하더라고요.
    서울랜드는 토요일에 갔어도 정말 여유있게 놀이기구 타며 다녔습니다.
    오래된 곳이라 나무가 무성하고 그늘진 곳이 많아 에버랜드보다 돌아다니기 훨씬 낫고요.
    신세계를 발견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74 꼭 신문지라야되요? 재활용에 내.. 2012/08/27 690
144473 골든타임, 사냥총 세커플.. 진짜 수상하네요.. 3 ... 2012/08/27 2,105
144472 T걸그룹 S양 초능력자설 1 본중에 젤 .. 2012/08/27 2,853
144471 일산 사는데 신문 내일 붙여도 될까요? 4 일산 2012/08/27 1,880
144470 브이넥 가디건 ... 2012/08/27 555
144469 사법연수원 결혼식 가보신분 식사 어떠셨어요? 3 ㄷㄱㄴㅅ 2012/08/27 2,311
144468 서울은 태풍 영향권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 3 ... 2012/08/27 2,893
144467 실크 세탁법좀 알려주세요 정말 급합니다... 4 ㅇㅇ 2012/08/27 3,097
144466 하루를 마무리하며 유머하나 갑니다~!!^^ 1 수민맘1 2012/08/27 1,126
144465 초음파에서 보이는 태아의 얼굴은 실제와 다르겠죠? ㅡㅡ;;; 18 준수하게 2012/08/27 9,973
144464 경주 양동마을 가볼만 한가요?? 9 세계문화유산.. 2012/08/27 1,962
144463 46세 남편 실비보험 50000원내면...일 5000이상 50.. 3 ,,, 2012/08/27 1,091
144462 퀸즈헤나..써 보신분.. 6 헤나..식물.. 2012/08/27 4,103
144461 부모님이 제주도에 사시는데.. 10 제주도 2012/08/27 3,542
144460 하루에 한번씩 폭발해요 아이한테.. 20 미안 2012/08/27 3,426
144459 아기고양이가 계단에서 계속 울어요 24 야옹야옹 2012/08/27 3,847
144458 여기 중국인데 바람 엄청 부네요 1 ggg 2012/08/27 1,023
144457 우리집 태풍준비 신문으로 태풍 볼라벤 1 은재네된장 2012/08/27 1,177
144456 번호 계 바보 2012/08/27 692
144455 밑에 마트 계산 천천히 해달라는 분글을 읽고 3 여여 2012/08/27 1,530
144454 피아노 소리때문에 돌아 버릴 것 같아요 15 파란색커피 2012/08/27 3,048
144453 집 앞 견인표지판 뽑힌 거 1 좀전에 2012/08/27 812
144452 이럴때 하필 신랑은 출장..-.- 5 .. 2012/08/27 953
144451 앞동 노부부가 계속 신문을 붙이고 계시네요. 8 괜히마음아프.. 2012/08/27 4,425
144450 용인 수지 사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5 zennia.. 2012/08/27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