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콩나물국끓였는데 그대로 냅두고 낼 아침먹어도 될까요??

요가쟁이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12-08-27 00:10:37

낼 아침먹으려구 지금 김치 콩나물국 끓였는데요

 

원래는 좀 식었다가 냉장고에 두려고 했는데 넘 졸려서요ㅠㅠ

 

그냥 오븐렌지에 둔채로 냅두고 자서

 

아침 7시에 먹어도 괜찮을까요??

 

날씨가 아주 덥지는 않은데 그래도 좀 습하고 시원한 날씨가 아니어서

 

국이 쉴까봐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12.168.xxx.1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2.8.27 12:13 AM (218.49.xxx.5)

    괜찮던데요
    전 오늘 아침에 끓여놓고 저녁에도 먹었어요. 콩나물국이요
    냉장고에 안넣어뒀는데도
    상하진 않았더라구요

    집마다 다르겠지만.
    전 괜찮았네요

  • 2. 음...
    '12.8.27 12:13 AM (58.123.xxx.137)

    김치콩나물국은 모르겠고, 콩나물국은 쉬었어요. 바로 어제요.
    저녁에 끓여놨는데, 아침에 벌써 국물이 뿌옇게 되어서 맛이 이상했어요.
    차라리 덜 식었더라도 지금 그냥 냉장고에 넣으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 3. 이런것도 토론된다!!!
    '12.8.27 12:14 AM (39.120.xxx.193)

    ^^ 도톰하게 뭐라도 깔고 냉장고에 밀어넣고 주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김치가 들었고 간이 됐으니 괜찮을 것같은데 은근히 이런날 훅 가버리기도 하니까요.

  • 4. 괜찮을듯
    '12.8.27 12:16 AM (211.179.xxx.143)

    그냥 콩나물국이라면 조금 불안한데요
    김치 들어간 국은 잘 안 쉬더라구요.
    경험상, 저라면 그냥 두고 자겠어요.

  • 5. 게으른켕거루
    '12.8.27 12:18 AM (1.247.xxx.247)

    콩나물국은 잘 쉬어요. 반나절이면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 6. ..
    '12.8.27 12:19 AM (14.52.xxx.192)

    습해서 금방 쉴거 같네요

  • 7. ...
    '12.8.27 12:20 AM (175.253.xxx.172)

    이런 날씨가 더 잘 상하는 듯해요;
    애써 끓인국 아깝게 버리면 안되니 냉장고에 넣어두심이....

  • 8. ..
    '12.8.27 12:28 AM (118.221.xxx.15)

    방금 이 글 보고 저녁에 끓인 찌개 냉장고에 넣고 왔어요.
    저도 식으면 넣어야지 하고선 깜빡 잊고 있었거든요. 감사해요^^

  • 9. ^^
    '12.8.27 12:40 AM (119.204.xxx.184)

    맛있게 드세요~~

    아 허기져ㅡㅡ

  • 10. ㅇㅇ
    '12.8.27 12:49 AM (180.66.xxx.186)

    아까운 내 고깃국이 생각나요.

  • 11. 벌써
    '12.8.27 1:31 AM (118.34.xxx.115)

    주무시는건 아니시죠?^^

    댓글 후딱 읽으시고 냉장고로 투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479 대선 후보 토론회 방식이…文측 '황당' 36 세우실 2012/11/30 8,474
186478 사람이 웃는다...공식 동영상 쿨한걸 2012/11/30 720
186477 요런 백팩이 있을까요? 3 백팩 2012/11/30 814
186476 2주된 아기 ktx타기 가능할까요? 7 임산부 2012/11/30 1,141
186475 마스카라 괜찮은것 추천해주세요~~ 5 추천 2012/11/30 1,420
186474 김장요 12월말쯤해도 4 바빠 2012/11/30 1,155
186473 전기압력밥솥 버릴때. 1 . 2012/11/30 5,198
186472 한대 콕 쥐어박고싶은 남편 3 손님 2012/11/30 992
186471 가사도우미가 와서 해주시는 일을 구체적으로 뭔가요? 7 가사도우미 2012/11/30 1,882
186470 2002 노무현 전략이 필요하다(기사) ... 2012/11/30 970
186469 아이낳고 기르고 하는게 귀찮아요. 26 사랑 2012/11/30 5,177
186468 식사한번 하자는 남자직원.. 20 oo 2012/11/30 4,543
186467 보고싶다 재방 보고있는데 3 하얀겨울 2012/11/30 1,748
186466 남색 패딩이랑 갈색 패딩이랑 어떤게 30대에게 어울리나요 3 .... 2012/11/30 1,277
186465 강남, 역삼쪽에 좋은 호텔 추천해 주세요 (//_//)♡ 5 코알라코 2012/11/30 1,317
186464 부모님 위한 어플 소개해요~ Meoty 2012/11/30 1,598
186463 신축입주아파트 전세 들어갈때 집주인 융자때문에 퇴거 잠깐 해주는.. 12 전세살기. 2012/11/30 2,508
186462 아파트 베란다가 나무들로 가려진 집들요 7 거지남 2012/11/30 3,224
186461 청·법무·검찰, 조직·질서가 무너졌다 外 1 세우실 2012/11/30 706
186460 문재인후보님 부인 상차림 센스가 부러워요 20 갖고싶다 2012/11/30 5,680
186459 문재인 지지자들께 하고 싶은 말… 15 윌리 2012/11/30 1,880
186458 다산. 변화의 시대를 여는 힘(광주입니다) 스페셜키드 2012/11/30 798
186457 그네 아부지 진짜 모습... 1 anycoo.. 2012/11/30 1,120
186456 도대체 검찰 직급은 어떻게 된 것인가요? 2 ... 2012/11/30 7,518
186455 어제 동행보신 분 안계신가요? 6 동행 2012/11/30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