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수퍼 들렀는데 개를 목줄도 안하고 100평 가까운 지하수퍼를 헤집고 다니네요.
눈치주니 안고 못본척
휴.... 50대 엄마랑 20대 딸이랑
매번 말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나왔어요
다른 24편의점 가서 한번 물어봤죠 알바생에게
개 데리고 오는 손님 있냐고
있다고
참 난감하겠다고 했네요.
자기네도 알바라 말하기 참 그렇다고..
에휴..
분명 안보는데선 상식적인 사람으로 살아가겠죠.
저위에 모녀..ㅠㅠ
잠시 수퍼 들렀는데 개를 목줄도 안하고 100평 가까운 지하수퍼를 헤집고 다니네요.
눈치주니 안고 못본척
휴.... 50대 엄마랑 20대 딸이랑
매번 말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나왔어요
다른 24편의점 가서 한번 물어봤죠 알바생에게
개 데리고 오는 손님 있냐고
있다고
참 난감하겠다고 했네요.
자기네도 알바라 말하기 참 그렇다고..
에휴..
분명 안보는데선 상식적인 사람으로 살아가겠죠.
저위에 모녀..ㅠㅠ
이제껏 올라온 진상시리즈에 비하면 약한 진상이네요 ㅋㅋ
아마 그 모녀가 자기들이 진상인 줄 모르고 살 거라고 하셨듯이..
오늘 올라온 진상글에 어머어머 하며 댓글쓴 82인 중에도 약한 진상은 은근 있을겁니다.
문열다가 옆차를 콕 찍어 스크레치를 만들어 놓고도 모르는 척 양심을 속인다던가..
길거리 화단에 아이 쉬를 시킨다거나.. 흔하게는 수영장 안에서 소변을 본다던가 말이죠 ㅎㅎㅎ
그런가요?
적어도 역지사지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작은 구멍가게말고 좀 큰곳은 계산대앞에 철장에 두고
들어가게하더라구요
편의점은 대부분이 포장상태라 괜찮지않나요?
하루 한두번 개데리고오는 손님 보다 새벽에 술취해서
진상짓 하는 사람들이 더 싫어요
지나칠때마다 풍기는 술냄새에 이상한 눈빛ㅡᆞㅡ
개 도둑만 없으면 슈퍼 앞에 묶어놓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제가 사는 곳은 애견가들이 엄청나게 많은 곳이지만 개 데리고 들어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대신 가게 앞에 도그파킹 해놓을 수 있어요..
뭐, 주인이랑 견주랑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다 익스큐즈 된 상황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겠죠..
그리고 식료품파는 곳에 개 데리고 오면 안되는 거 역시 상식이고요. 외국 어디였는지 모르지만
저 외국생활 몇년 했어도 도그파킹 해놓고 돌아다닙디다.
그리고 개 금지표시 수퍼에 다 해놓구요. 서로 합의하라면 그나마 이해되지만
제가 간 곳은 그런 곳 아니거든요.
저도 개 키워봤지만 개입장 표시가 있든 없든 어느 곳이든 바로 앞에 묶어두고 입장했습니다.
제가 예뻐하는 거지 다른 사람입장은 다르잖아요.
그냥 상식만 있었음 좋겠어요. ㅠ
저는 편의점 앞.. 의자 있는에 묶어두고.. 강아지한테 기다리라고 말해요.. 언니 안에 들어 갔다 나온다고.. 그런데 편의점이나 제과점 들어 갔을 때.. 혹시.. 개 어떻게 될까봐.. 저도 모르게 항상.. 그 쪽만 쳐다보다보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급할 때.. 개 안고 들어간 적은 있어요.. 편의점에.. 그냥 들어가자마자 사이다만 딱 들고 바로 계산 하고 나와요.. 그치만.. 과일이나.. 음식물 파는 곳에서는 절대 그러면 안될 것 같네요.. 그리고 편의점 앞에.. 애견 못 들어가게 하는 표시 있음 당근 안되죠..
흠...외국 타령햐서 죄송합니다. 그리 비추었다면 제 댓글 삭제할게요. 제 요지는 모를 수도 있으니, 강아지 데리고 오시는 분들 있으면 알려달라는 거였습니다,
저는 제일 싫은게 빵집에 데리고 들어오는거요..
저도 개는 예뻐하지만.. 개가 갈곳 못갈곳 따로 있죠..
국내에선 그게 상식이라는 거에요. 님도 한국 나오시면 조심 하신다면서요. 그게 알게 모르게 우리나라엔 개 출입금지가 상식으로 잡혀가고 있는 거죠. 님 식으로 하면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르라처럼요.
저도 프랑스는 여행으로 한번 가봤지만 그런 거 같더라구요.
저도 직접적으로 말씀 드리기 그러니 이렇게 온라인상에 다시금 알리는 거죠.
다른 진상손님 글은 못봤지만 시끄럽게 컴플레인 거는게 유럽에선 아주 비상식적이만 또 다른 나라에선 흔한 일로 이뤄질 수도 있구요. 님에 뜻은 잘 이해했어요.
저도 애견인이었던 입장이기에 님이 어떤 마음일지도 알구요.
위에 앗님은 개 데리고 슈퍼 갔다 오셨으면 기저귀는 채우고 가시나요?
개 데리고 엘리베이터 탄 아줌마 화장은 억수로 하고 잘 꾸몄던데
데리고 탄 개가 바닥에서 물똥을 팍 싸더군요. 엄청난 소리와 압력으로 뿜어 대는데 똥이 사방으로 다 튀더군요.
똥 싸기전에 누가 한마디 했으면 그 아줌마 분명 그랬을거에요.
우리 강아지는 아무데나 똥 안싼다고......
외국과 비교대상 자체가 아뇜
밖에다 묵어놓으면 훔쳐가는게 다반사에요
개장수랑 아무 관련없는 사람들도 그냥 걷어 가구요 경찰에 신고해봤쟈 암 소용없어요
보신탕집에 갔다가 팔려고 그러는지 원,,
빵집앞에 묶어놓고 바로 사가지고 나왔는데 어떤 ㅅㅂ새끼가 우리 강아지 훔쳐갔어요.....
강인지보다 애들이나 간수잘했으면 좋겠어요
마트진열상품 다 헤집어놓고 카트밀고 다닐때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애들때문에 부딧칠뻔한적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마트에 개데리고오는 사람이 흔한가요? 별난아이들 데려와서 진상떠는 경우를 더 많이 봐서....
애들 간수나 잘 했으면 222
꼭 나오는애기 별난애들이 어쩌고 ... 손연재얘기에 김연아얘기하고 이명박욕하면 꼭 노통 얘기하는것들이랑 똑같다
지금 개얘기 하고 있는데 왜 갑자기 아이들 이야기가 나오죠? 애랑 개랑 동급인가요? 참 별나네...
정말이지 그래서 견주들이 더 욕먹는데, 왜 꼭 개 얘기 나오면 애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동네 빠리빵집 체인에서.. 아이들이랑 빵 고르고 계산하려고 줄 서 있는데,
어떤 강아지 안고 있는 아주머니가 자기는 하나라며 자기 것 먼저 계산해달라고 식빵을 툭 던지더라고요.
저희 아이가 "여기 강아지 금지인데..." 하며 강아지 그림에 x자 쳐져 있는 스티커를 가리키니까,
무서운 기세로 저희 아이를 째려보더군요... ;;;;;;;;;;;
제가 좀 성격이 예민해보이는 인상이라(라고 쓰고 까칠해보인다고 읽는다),
그냥 쳐다봤는데도 "그래, 아줌마가 몰랐네." 하며 나가셨지만..
아무튼.. 곳곳에서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강아지 글에 왜 아이들 단속이야기를 하는지..
별 생각없이 글 읽다가 웃겨서 로긴했네요.
개랑 사람이랑 동급인가요? 별..
저 위에 어느님 댓글처럼 갖다붙일 걸 갖다 붙여야지..
저런 사람들이 "개엄마?" 어쩌고 하는 글에는 화내겠죠?
이러니 매번 강아지랑 사람이랑 동급이냐고 항의하는 글이 올라오죠.
왜 개얘기하면 꼭 아이얘길 하나요?
본인도 아이였을적있는데 그떄 개랑 동급으로 취급당함 좋나요?
개 좋아하는건 자유인데 남의 귀한 아이들 개 취급하지 마세요..
여긴 좀 개에 환장해서 생각구조가 이상한 인간들이 좀 되는거같네요
개 얘기에 애기 얘기로 받는 사람들, 정말 피해의식에 쩔었는지 공격본능에 쩔었는지 몹쓸 사람들이네요.
저런 식의 화제 전환은 개념 없는 견주들끼리나 먹히는 으쌰으쌰 노릇이지, 생각 있는 개 주인들까지 욕 먹게 만드는 거에요.
시식 안 하는 마트까진 그나마 괜찮다 쳐요. 음식점이나 빵집같이 바로 노출된 음식 있는 곳은 제발이지 좀 참아주세요.
개 얘기에 애기 얘기로 받는 사람들, 정말 피해의식에 쩔었는지 공격본능에 쩔었는지 몹쓸 사람들이네요.
저런 식의 화제 전환은 개념 없는 견주들끼리나 먹히는 으쌰으쌰 노릇이지, 생각 있는 개 주인들까지 욕 먹게 만드는 거에요.
시식 안 하는 마트까진 그나마 괜찮다 쳐요. 음식점이나 빵집같이 바로 노출된 음식 있는 곳은 제발이지 좀 참아주세요. 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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