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서 여쭤 보는거니까 욕하지 마시구요.
이장출신인건 알구요
노무현 대통령때 행자부 장관했는데 한나라당에서 끌어내린거까지 알고
고난의 세월을 보내다
경남도지사 된 거까지 아는데...
어떤게 장점이며 뭘 잘 했고
무슨 이유로 대선주자로까지 나오고 미는건지 궁금합니다.
몰라서 여쭤 보는거니까 욕하지 마시구요.
이장출신인건 알구요
노무현 대통령때 행자부 장관했는데 한나라당에서 끌어내린거까지 알고
고난의 세월을 보내다
경남도지사 된 거까지 아는데...
어떤게 장점이며 뭘 잘 했고
무슨 이유로 대선주자로까지 나오고 미는건지 궁금합니다.
아주 오래된 옛날 장학퀴즈 시절에...정답이 고구마인 문제가나왔어요. 출연학생중하나가 부저를 누르고 사투리로 고매 그랬죠...정답은 아니어서 차인태가 안타까운듯 다시 한번 물었어요...그러니까 그 학생이 물고메..이런거죠....그 물고메 학생이 바로 김두관입니다.
지자체 시대가열리면서 선거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서 이장에서 군수 행자부 장관까지 올라갔습니다.
대중이 원하는 정서를 잘 파악하고 그것을 정책화 하는데는 남다른 재능을 지녔습니다. 그럴수 있는데는 특별한 세력이 없다는 디메리트가 메리트로 작용했기도 합니다.
놀아나다가 개털 된거죠.
그동안은 리틀 노무현이라기에 괜찮은 정치인인줄 알았는데....하는 짓이 이장도 아까운. ;;;;;;;;;;
아놔...경남도지사 자릴 영영 새똥당에 바친 머저리!
경남도지사 새로 뽑는데 드는 돈의 액수 듣고 정말 불경기에 혈압솟구치던걸요,,,
장학퀴즈 물고메 주인공은 다른 사람이라고 들었어요.
중앙정치권에 뒷배가 없어 보이긴 해도 지자체장으로 능력은 탁월하다고
정치성향에 관계없이 인정받는걸로 알아요.
김문수나 김두관이나 정치성향은 별개로 유능한 행정가....
이번 대선에선 문재인씨 지지세력으로 남았다면 좋았을텐데
지가 뭐라고 나와서 설치는 것 보고는 그 그릇이 다 보이더군요.
제 마음에서는 영원히 아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