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37인 공무원 노처녀한테요
1. 네
'12.8.26 5:53 PM (125.141.xxx.188)카센타 근무하는 남자 만날 정도면 37살까지 못가고 있지 않겠죠.
2. 사장님
'12.8.26 5:53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카센타 사장 아니면 좀... 흠 좀
3. ..
'12.8.26 5:54 PM (220.87.xxx.241)네. 정답은 원글님도 아실듯!
4. 냅두세요
'12.8.26 5:57 PM (110.14.xxx.164)네 사장도 아니고..직원이면,,,소개하고 욕먹을듯
5. ...
'12.8.26 5:58 PM (112.186.xxx.120)진짜 노처녀라고 완전 개무시 하네 ㅎㅎㅎ
82처럼 노처녀 비하 심한곳도 없을 꺼임6. 이건아님
'12.8.26 5:58 PM (125.141.xxx.188)물어보지도 마세요. 욕먹습니다.
묻는것 자체도 욕먹습니다.7. 아 진짜
'12.8.26 6:00 PM (112.187.xxx.75)기도 안차네
8. ........
'12.8.26 6:05 PM (125.191.xxx.39)82처럼 노처녀 비하 심한곳도 없을 꺼임 2222222222222222
9. 남자임
'12.8.26 6:05 PM (121.178.xxx.109)지금 장난함?ㅋㅋ
공무원 여자를 개인적으로 싫어함?ㅋㅋㅋ10. 지금 장난하심?
'12.8.26 6:06 PM (211.172.xxx.134)그 공무원이 원글님 여동생이어도 그렇게 소개해줄거임?
11. ....
'12.8.26 6:07 PM (211.243.xxx.236)82처럼 노처녀 비하 심한곳도 없을 꺼임 3333333333333333
12. littleconan
'12.8.26 6:07 PM (202.68.xxx.199)만약 소개시킨다면 며칠뒤 그 여자분이 글 올릴겁니다. 나이먹은게 죄냐고?
13. ..
'12.8.26 6:10 PM (39.121.xxx.58)나중에 님 딸한테 저런 맞선 들어오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14. 경리도 너무했네
'12.8.26 6:12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경리 아가씨들이 눈이 얼마나 높은데요..ㅎ
이쁘장하기라도 하면 사장 사모자리를 노리는 분들 많슴돠 ㅎㅎ15. 여자 공무원이면
'12.8.26 6:12 PM (121.148.xxx.172)같은 직종 내에서도 구할수 있어요
그러니 원글님 말도 안되게 가져다 대지 말세요.
내가 기분이 나빠질라구 그러네요.16. 하하
'12.8.26 6:14 PM (121.178.xxx.109)남자가 딱 동남아 여자와 결혼해야 할 포지션 같은데요 ..
한국여자에다 직업이 공무원
남자는 신분상승
저남자 만약 결혼하게되고 자기부인 공무원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다시 봄 ㅎㅎ17. 원글
'12.8.26 6:17 PM (125.129.xxx.185)근데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여자분이 외모가 떨어지세요..;솔직히 성격도 좀 여성스럽다기보단 남자같은 스타일 이구요.
그런데도 밸런스가 안맞다고 보세요 ?18. littleconan
'12.8.26 6:18 PM (202.68.xxx.199)원글님 욕 먹지 마시고 그냥 신경 끄고 사세요
19. 원글님...
'12.8.26 6:19 PM (211.172.xxx.134)차라리 그 공무원한테 그냥 관심 끄세요
이젠 외모비하까지...
별...조중동같은 소리하고 계시네 정말...20. 하지마세요
'12.8.26 6:19 PM (121.178.xxx.109)공무원 여자가 해주라고 했나요?
카센타 측근인가??
카센타 남자는 잘생겼음??21. 기본조건이
'12.8.26 6:19 PM (122.34.xxx.100)그게 외모같은건 좀 주관적인 거지만(원글님 눈에는 외모가 떨어져도)
이건 기본조건(눈에보이는) 직업, 학력(?), 나이...가 애초부터 다른건데 비교가안되는거죠.22. 네하지마세요
'12.8.26 6:23 PM (119.56.xxx.192)여자가 외모가 떨어지고 말고 여자공무원이면 안정적이잖아요.요즈음 시대에는 이것이 많이 남자들한테플러스가됩니다. 연애로 만나면 남자 백수라도 가능하겠지만 소개잖아요.잘못하면 뺨이 석대라잖아요.머 공무원여자가 난 그냥 남자면 된다고 하면 몰라도요.
23. ...
'12.8.26 6:26 PM (119.71.xxx.179)그여자가 박색이라도, 공무원인건 변함이 없네요. 무슨 매칭을 외모로 ㅋㅋㅋㅋㅋㅋㅋ
원글 수준 인증하는거밖에 안됨. 본인 수준으로 감당안되면, 절대 나서지마세요. 공무원정도면, 혼자살아도 충분하기때문에, 굳이 결혼에 목매지도 않음. 공무원들, 아무나 갖다대는거 무지 자존심상해합니다.
나중에 원글씨 딸이나 동생한테 해주면 딱 맞긴할거같은데..아껴두세요.24. ....
'12.8.26 6:27 PM (211.243.xxx.236)원글님 외모 발언 댓글보고 한마디하자면.....밖에 나가보세요. 미인들만 결혼하고아기낳고 사회생활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여자가 자기 외모 떨어지고 나이 많다고 무조건 소개해달라고 사정하던가요?
25. ....
'12.8.26 6:29 PM (110.14.xxx.164)꼭 소개해줘야 하는거 아니면 가만 계세요
연애면 몰라도...
정 그러면 살짝 흘려보세요. 이런 남자 있는데 여자 소개하기에 어떤거 같냐고요26. ....
'12.8.26 6:29 PM (110.14.xxx.164)가끔 남자 외모위주로 보는 사람도 있긴하니까
27.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데
'12.8.26 6:31 PM (222.120.xxx.27)제 남편도 카센터 직원이었는데...
땀 흘려 일하고 자기 기술 가지고 정직하게 일하는 모습이 아직도 좋아보입니다.
못생긴 노처녀라 그런 자리 소개시켜 주려는 것 같아
좀 불쾌하네요.
현재 남편은 카센터 사장이고 여기 흔한 월 수 1000이상 벌고 전 살림하고 육아에 제 취미생활(운동, 음악)하며 삽니다.28. 윗님
'12.8.26 6:36 PM (80.203.xxx.221)갑자기 뜬금없는 댓글을......
29. ..
'12.8.26 6:37 PM (203.228.xxx.24)카센터 직원이라는 한가지만 가지고 판단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카센터 직원도 기술이 훌륭한 사람도 있을거고 초보도 있을거고 여러가지 급이 있을텐데요
기술이나 경력 많고 나중에 카센터 직접 차릴 가능성 있다면 크게 나빠 보이지 않는데요
스카이 나와서 30대에 대기업에서 짤리는 남자보다 훨씬 나을 수도 있는데.........
살아보니 간판보다 실속이 중요하던데요......30. 여기 진짜
'12.8.26 6:42 PM (182.172.xxx.137)읏겨요.
실상이 어떤지도 모르고 그저 공무원, 의사, 어쩌고 하죠.
그까짓 공무원 그래봤자 돈 얼마나 번다고.
카쎈터 직원인지 사장인지 모르지만 실질 임금이랑 어떤 사람인지도 중요하죠.
37에 박색이라면 남자가 잘 벌면 뭐하러 그런 여자랑 결혼하나요. 그러니 남자가 꼭 딸린다고 할 수도
없어요.31. nn
'12.8.26 6:50 PM (112.144.xxx.30)언뜻봐서 안어울리는조합이란건 인정하지만 말들을 이리심하게하나요. 가만있던 카센타직원들보면 너무크당처겠어요. 이곳 학교 동네 직업등등으로 너무 상처를많이받는곳이예요.
32. ㅎㅎㅎ
'12.8.26 6:50 PM (112.186.xxx.120)그렇게 공무원이 돈 별로 못벌면요 그 카센타 직원은 돈 잘 버나요?
카센터 직원은 미래까지 생각해서 글 쓰면서 옹호하고
공무원 여자는 딱 지금 현재로 끝이네요?
공무원 여자도 지금 몇급인지 모르잖아요
미래가 더 어찌 될지도 모르는 거구요
82는 진짜 노처녀 비하가 너무 심하네요
이젠 하다하다 카센터 직원하고 ..심하네요
카센터 직원이 서울에 카센터 차릴 능력이 되는지 안디는지도 모르잖아요
참내.33. 붉은홍시
'12.8.26 6:52 PM (61.85.xxx.129)제 남편친구가 훨 훌륭한데요
집있고 모아놓은 돈도 억대고
사장이고요 유통업하지만요34. 쓸개코
'12.8.26 6:59 PM (122.36.xxx.111)이런식의 글은 항상 분란일어나더군요.양쪽 다 상처받게 되는것 같네요.
근데 원글님 앞으로 전업들은 설자리가 없다는 글 올리시지 않았나요?;;35. ㅇㅇㅇ
'12.8.26 7:39 PM (211.195.xxx.202)근데...저 아는 분도 피아노학원 가지고 있는데..키작고 뚱뚱하고 넘 못생기셨어요...나이도 42살 노처녀...
선도 안들어오고....너무 못생기면..암만 가진거 많고 직업좋아도...아웃되던걸요..여자는..36. 이봐요!!
'12.8.26 7:49 PM (175.197.xxx.187)그냥 여자분한테 관심끊으세요!!
보아하니 그 여자분이 좋게 되는걸 바라는 심정도 아닌듯한데요.
그냥 무관심이 돕는겁니다. 그 여자분이 남자를 만나던 못생긴 얼굴 비관해서 성형을 하던....
여하튼 !!! 도와주지 못할망정, 그 여자분 상처는 주지마세요.37. 뭐
'12.8.26 8:02 PM (180.65.xxx.196)왜 그렇게 욕하시는지, 37살 정도면 남자의 직업보다는 성격을
볼 수 있어요. 꼭 안정적이고 돈 많이벌고 고학력인 사람만 소개시켜줘야
하나요? 카센터직원이라도 성실하고 자기를 사랑하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 제 친구들 공무원인 친구들 의외로 자신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맘만 보고 성실하고 괜찮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잘 살아요.
우리 아들들도 공부 못할 수 있고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할 수 있는데
욕먹는다고 말도 못 꺼내게 하는 사회 분위기는 정말 문제 있어요.
제 딸이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백수 아닌담에
성실한 사람이라면 허락해 줄 생각입니다. 하지만 딸이 불안정한 직업이라면
둘이 맞춰서 적어도 한사람은 든든한 버팀 목이 될 수 있는 직업이였으면 할 것이구요.38. ??
'12.8.26 8:02 PM (116.39.xxx.99)저도 좀 의외네요. 카센터 남자가 무슨 죄가 있다고 이렇게 하류인생 취급을 하시는지...
그냥 카센터에서 일한다는 것뿐이지 그 사람 진짜 스펙은 모르잖아요.
소개를 해주든 말든 그건 원글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얼굴도 모르는 남자 쪽이 괜히 불쌍하네요.39. 호
'12.8.26 8:09 PM (1.241.xxx.163) - 삭제된댓글37 공무원여자인 저로서는 사람 성실하고 괜찮으면 저런 소개자리 들어와도 그리 불쾌할 거 같지 않아요 ; 제가 학벌 직장 크게 개의치 않고 사람 됨됨이를 젤 보긴 합니다 ㅋ
40. 어휴
'12.8.26 8:17 PM (118.91.xxx.42)저보기에도 여자분 스펙이 아깝다싶고 그렇긴한데요. 그냥 너무 치우친다정도로 댓글 쓰시면될걸 그 카센터남은 무슨죄로 이리 불가촉천민 취급을받아야하나요?
여기 관련직종종사자도 계실텐데 정말 상처되시겠네요.41.
'12.8.26 8:19 PM (211.212.xxx.92)카센터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평판 좋은 남자면 그 나이까지 독신으로 있지도 않아요. 죄송하지만.
42. ..
'12.8.26 8:20 PM (175.112.xxx.139)직장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평판 좋은 여자라면 그 나이까지 독신으로 있지도 않죠
43. ....
'12.8.26 8:37 PM (211.243.xxx.236)위에 두 댓글님들은 직장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평편 좋은 노처녀 노총각들 다 디스하시는 중이군요 ㅠ
이런 글 자체가 나빠요..ㅜㅜ44. ㅇㅇ
'12.8.26 9:13 PM (211.36.xxx.219)하다하다 카센테직원하고?
노처녀 비하.. ㄷㄷ
남의 직업이나 비하하니 결혼을 못했지!
이러면 기분 좋겠수?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 직업은 깔아뭉개면서
노처녀얘기만 나오면 방방뜨는건 뭔지..45. ...
'12.8.26 9:17 PM (175.112.xxx.139)인생의 동반자가 아닌 그냥 새로운 아빠를 찾는거죠.. 대다수의 한국여성들은..
내 진짜 아빠는 늙었으니까 버리고 새로운 아빠를 찾는거죠.. 결혼이라는건46. ㅡㅡ
'12.8.26 9:26 PM (210.216.xxx.229)정 헷갈리면, 카센터직원 부인중에 공무원이 많은지 살펴보시길~
47. 피터캣22
'12.8.26 11:22 PM (112.156.xxx.168)카센터 사장도 아니고 직원??????????
48. 넌씨눈님
'12.8.26 11:29 PM (183.98.xxx.14)사회적인 상식이란게 있어요. 이론적으로는 당연히 가능하지만 님이 그 여자분 입장이라면, 님 언니가 그입장이라면 찬성하시겠어요? 상식적인 수준에서 말이 안되는 중매에요. 연애라면모를까..
49. 헐
'12.8.26 11:33 PM (126.15.xxx.19)카센터 직원 소개시켜준다는게 노처녀 비하????
카센터 직원으로 살면 하류인생으로 취급받아도 되는건가요?
원글님도 그래요, 위에 다른것들님들 말처럼 딱 공무원 노처녀에 카센터 직원밖에 안써있으니
댓글이 이모양으로 달리는겁니다.
그러나저러나 82,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50. ㄹ
'12.8.26 11:47 PM (121.144.xxx.48)진짜 별 미친 아줌마들 많네요 ㅋㅋㅋㅋㅋ 공무원이 뭐 대단한 신분인냥 말하면서 카센터 직원 비하하는지 원....
51. ,,,
'12.8.26 11:56 PM (119.71.xxx.179)공무원하고 소개하기엔 안맞다..하면 하류인생이란 말인가요? 그냥 남자, 여자인거만보고 소개하는거면 소개해도되죠.
52. ..
'12.8.27 12:28 AM (49.1.xxx.65)고위공무원 아버지에 대학원졸에 영재급으로 공부하고
중학교사로 얼굴도 몸매도 괜찮았는데 남자 잘못 만나 이혼한 친구가 있었어요
아이도 없이 결혼초 이혼했는데
친하게 지내던 노처녀 친구가 소개를 해주드래요
노처녀 친구의 언니와도 아는 사이인데 그 언니가 소개한 거라구요
조건 꼼꼼이 묻지 않고 잘 알아서 해 주었거니 생각하고 만났는데
세에상에나, 중학교 졸업했드래요,
대화도 도저히 안되는데 친구가 상대 존중해 주는 성격인지라
자꾸 전화오고 한다면서...
당시엔 그래도 소개해 주어서 고맙게 생각했는데
후일 그들이 이혼한 친구를 이혼했다는 이유로 무척 무시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네요
얼마 지나지 않아 조건 좋은 사람과 재혼했는데
자매가 똑같이 질투하고 그런 사람과 재혼한 것이 말도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드라나요
친구가 크게 상처받고 만나지 않게 되었다고 하드라구요53. ,,,,,
'12.8.27 12:32 AM (175.198.xxx.129)우웨... 댓글들을 보니 진짜 역겹네요.
82의 쓰레기들만 일부러 댓글들을 올렸나? 정말 저질들이네요.
제가 아는 카센터 하시는 분 월 2천 벌고 있고 땅도 많습니다.
굉장히 여유롭게 살죠.
모든 카센터가 그렇게 버는 건 아니겠지만 카센터하면 꽤 돈 많이 법니다.
돈을 떠나서.. 사람과 직업에 대한 비하를 당연시하는 모습들을 보니 정말 가소롭네요.
댁들은 어떤 인생들을 사시나?54. 단지
'12.8.27 2:52 AM (1.226.xxx.65)수입으로 중매자리가 맞지 않다는 뜻은 아닌거 같은데요.
공무원 노처녀 카센타 직원한테 시집못보내서 안달난 거 같은 글들이 왜이리 많나요?55. ㅋㅋ
'12.8.27 4:15 AM (210.216.xxx.229)오직 기준이 돈이니 비하니 뭐니 하는 소릴하죠 ㅎ. 그냥 안맞겠다는게 왜 비하인가요? 왜이리 난리들이지 ㅋ. 그냥 공무원 동생이나 딸둔분 있으면 한번 원글과 함께 그 좋은자리 중매서봐요~
56. ㅇㅇ
'12.8.27 7:59 AM (211.36.xxx.34)그렇게 수준 좋아하시면 나이는 수준이 맞다고 생각하나요?
같은 조건이라면 여자 37살 남자 39살이 소개안된다는건 알고있나요?
여기 나이많은미혼들이 많아 이말도 비하라고 난리치겠지만
그렇게 현실좋아하는 분들이면 알겠죠
공무원 39살 남자는37살 공무원여자보다
35살 공무원여자를 찾아요
나이많은게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더 마이너스거든요?
그렇게 따질려면 나이도 따져야지 불리한 나이는
늘 중요한게 안되네요?
여자가 남자 직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듯 남자는 여자나이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나이먹은 여자나이랑 남자나이랑 같다고 생각하는지...57. 헐
'12.8.27 8:07 AM (110.70.xxx.70)우웨... 댓글들을 보니 진짜 역겹네요.
82의 쓰레기들만 일부러 댓글들을 올렸나? 정말 저질들이네요.
돈을 떠나서.. 사람과 직업에 대한 비하를 당연시하는 모습들을 보니 정말 가소롭네요.
댁들은 어떤 인생들을 사시나?
22222222222
아침에 베스트글 봤다가 충격받고 갑니다.
원글님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예스겠지만
그 답을 하기 위해서 카센터직원이라는 직업을 이렇게 깔아뭉개도 되는건가요?
남의 직업비하하는 분들은 과연 어떤 일을 해서 먹고 사시는지 궁금하네요.58. 헐
'12.8.27 8:13 AM (110.70.xxx.70)이렇게 말하면 제가 카센터직원 와이프라고 생각하실 분들 많을거 같은데....
전 고시패스한 사자 워킹맘입니다.
불법적인 수단으로 돈 쉽게 버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그런 부자들보다
자기 기술과 몸을 이용해서 성실하게 땀흘려 돈버는 분들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59. ......
'12.8.27 8:19 AM (1.244.xxx.166)두사람이 사랑에 빠진거 아니곤..그닥인듯 해요.
왜냐면 두사람이 어울리냐 아니냐를 떠나
상대가 소개시켜주는 사라마이 맘에 안들면 주선자도 본의아닌 오해를 받게 되니까요.
남자도 여자도 서로 싫을수 있죠.
얼굴잘나고 키180인 카센터 직원도 당연히 여태 사귄여자없겠어요?
안가고 있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공무원여자도 마찬가지.
중간에서 좋은소리 못들을 일은 안하시는게 좋지않겠어요?
물론 친형제자매처럼 가까워 오해안받을 자리면 몰라도.60. ......
'12.8.27 8:51 AM (118.219.xxx.69)요즘 카센터 얼마 못벌어요 예전 오빠친구가 엄청 잘벌엇는데 대기업수리센터가 많이 생겨서 이제 예전만큼 많이 벌지 못해요 그리고 요즘 남자들이 하는 얘기가 있어요 못생긴건 용서할수있다 뚱뚱한것도 용서할수있다 그러나 돈 못버는 건 용서할수없다 그래요
61. ..
'12.8.27 9:09 AM (122.203.xxx.194)무작정 카센터 직원이라고 하면,, 여자분이 속상해 할것 같고,,
그래도 괜찮은 분이니,, 소개시킨다고 하신거 같으니,,
우선은 남자분 학력, 그리고 월수입,, (월수입이 높으면,호감이 갈수도 있으니,,)
집안 사정,, 이런것들을 자세히 말하고,, 이런 사람도 있다며 한번 의견을
물어봐야 되지 않을까요,62. ...
'12.8.27 9:32 AM (90.3.xxx.91)제목이 '나이 37인 공무원 노처녀한테요'입니다. 여자가 37에 노처녀라는 (나쁜) '조건'을 가졌으니, 카센터에서 근무하는 ('조건'이 부족한) 남자에게 소개해도 문제는 없겠죠?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니겠죠?)의 뜻으로 읽힐 수 밖에 없습니다. 37이란 나이를 밝혔으면 됐지 거기다 노처녀를 강조해서 붙힐 사람이라면 그 여자분께 도움되는 만남을 주선해주실 것 같지 않습니다. 남자분께도요...
주변에 이렇게 훌륭한 남자분이 있는데, 직업이 카센터에 근무한다,도 아니고... 이런 여자분이 있는데 이 남자분과 잘 어울릴 것 같다도 아니고... 외적인 사회적인 조건만 가지고 물으시는 것인데. 정말 그게 기준이라면, 제가 카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해 전혀 부정적인 인식 없는데, 글 쓰신 분이 양 쪽 분 다 엿먹이는 걸로 보이네요.
왜 카센터 관련 직업 비하하냐고 화내시는 분들, 진정 좀 하시구, 위 댓글 중 몇 개는 직업 비하로 보이긴 하지만, 요점이 그게 아니잖아요. 지금 여자 공무원이 성실한 카센터 직원 남자랑 결혼하면 안 된다는 이야긴가요? 아니잖아요. 그 두 가지 조건만 가지고 등가시켜서 소개시켜준다는 것이 이상하다는 거죠.
외모 이야긴 참 슬프군요. 저렇게 외모 드립 때리시는 분들은, 외모가 안 되는 여자가 결혼 생각 없다고 해도 안 믿겠구나, 그냥 자포자기, 쎈 척이라고 생각하려나, 뭐 요따구 생각만 드네요.
사람의 삶에는 직업, 나이, 외모 이런 것 말고 많은 것이 있잖아요. 그걸 모르시는 분은 중신은 안 섰으면 하는 바램...63. 오아시스
'12.8.27 10:11 AM (112.217.xxx.20)sky 나오면 뭐해요
사람이 되야지....
대기업 다니면 뭐해요
인간이 되야지...
좀 씁쓸하네요64. 000
'12.8.27 10:18 AM (112.223.xxx.172)우웨... 댓글들을 보니 진짜 역겹네요.
82의 쓰레기들만 일부러 댓글들을 올렸나? 정말 저질들이네요.
돈을 떠나서.. 사람과 직업에 대한 비하를 당연시하는 모습들을 보니 정말 가소롭네요.
댁들은 어떤 인생들을 사시나?
3333333333333333333365. 하바나
'12.8.27 11:16 AM (125.190.xxx.53)각자 생각해 봅시다
나의 생각이 수준의식인지
차별의식인지,,,,66. wl
'12.8.27 11:22 AM (183.97.xxx.32)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카센터직원의 결혼문제이니 연관되는 이런 사례도 제가 봤어요.
카센터보다는 조금 큰 공업사에 성실한 기능공이었던 사람, 몇년지켜보니 실력도 있고 성실하니
사장님 눈에 띄어 당신외동딸과 결혼시키고 업체 물려주고.. 아들 딸 낳고 아주 잘 삽니다.
운이 좋으려니 그 공업사자리가 재개발되는 바람에 지금 수백억자산가에 다른곳에다 엄청난 공업사 새로 지어 사업 너무 잘되고 있어요.
차에 관심 많은사람이라 클래식카 명품카 수십대 자기공업사에 전시해 놓고 차 박물관 차리려하고..
남자가 성실하고 실력있고 인물은 그닥 이지만 키가 180 넘고 건장하니 사람들이 다 좋아하더군요.
지금은 외제차 수십대 번갈아 가며 타고 골프치며 사람들 만나고
사무실에는 그냥 한번씩 슬쩍 들러보고 다 형제들한테 맡겨놓았는데 승승장구 진행중~~ 성실하니 참 운도 따라주고 사는게 좋아보이더군요.67. ..
'12.8.27 11:57 AM (121.130.xxx.115)카센터 직원 가족이나 공무원 아가씨 둘다 기분 드러울 내용인듯.
68. dd
'12.8.27 12:47 PM (211.57.xxx.98)지인중에 성실하고 가정적인 자동차 정비사 있는데,,이런식의 시선들이면
자식들도 아빠를 창피해 하겠네요. 씁쓸합니다.69. 오디
'12.8.27 1:12 PM (125.186.xxx.34)무서운 세상입니다....
사람이 어떤지 묻지도 않고 그저 직업만 보고 된다 안된다.....
이런 사람들이 멀쩡하게 차려입고 애 키우고 내 주변에서 돌아다니고 있겠죠.
속마음이 겉으로 드러나는 장치가 있으면 좋겠어요.
이런 사람들과 상종하지 않게.70. ㅜㅡ
'12.8.27 1:12 PM (112.223.xxx.172)자동차 정비공 수준도 안되는 아줌마들이
자동차 정비공을 사람 취급도 안하고 있네..71. 님 너무 모르시네요.
'12.8.27 1:30 PM (125.137.xxx.253)여자 공무원이면 인물떨어져도 시집 잘가요. 남자들도 그 맘때 나이면 인물만 따져서 될일도 아니니까...
여자 직업 보더라구요. 얼굴이 정말 이뻤으면 그전에 가셨겠죠. 아무리 37살이지만.......
카센타 수리공 ㅋㅋㅋㅋㅋ....... 님 직업 뭐세요? 님보다는 그 여자분 훨씬 가치가 높을듯 한데.....
님은 그런분 괜찮으신지....... 묻고 싶어요.72. 남자분 조건이면...
'12.8.27 1:32 PM (125.137.xxx.253)딱 베트남 처녀가 정답인듯.
73. ===
'12.8.27 1:35 PM (112.223.xxx.172)노처녀...
자동차 수리공...
베트남 처녀...
동시에 디스.74. redwom
'12.8.27 1:51 PM (1.239.xxx.69)카센터 직원이 그리 천한 직업인가요??? ㅡ,.ㅡ
75. ===
'12.8.27 2:03 PM (112.223.xxx.172)이 아줌마들 동네 카센터 가면
하인 대하듯 하겠군요..ㅋ76. 위에
'12.8.27 3:19 PM (211.246.xxx.107)125.137.
참 못났네요.
카센터 수리공 ㅋㅋㅋㅋㅋㅋ
베트남 처녀가 딱
님은 뭐하시는 분인지?
7급이나 9급 공무원 준비하면서 시험만 붙으면 골라서 시집갈 수 있다는 환상으로 하루하루 버티는 30세 이상 아가씨?77. 37세 하급공무원 여자
'12.8.27 3:52 PM (58.178.xxx.234)가치 절대 안 높음.
스스로 생각하는 액면가의 5분의 1?
어쩌면 10분의 1도 안 나갑니다.
못생긴 편이라면서요, 백프롬돠.78. ,,,
'12.8.27 4:21 PM (119.71.xxx.179)혼자 살게 내버려두면 되잖아요.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고 살고싶다..이게 모든여자의 바램은 아니죠.ㅎ
저여자가 누구든 좋다 아무나 소개해달라 한것도 아닌데 왜?
공무원 비하해도, 혼자 일어설수 있는 평생직장있는 여자가 얼마나 된다고 ㅎ79. 별하나의나
'12.8.27 5:33 PM (123.109.xxx.137)하하하 그럼난 어떡하라고...하하하
별을헤아리고 땅속의 진리를 파헤치려는 몽상가인난...하하하 기술있음좋은건데 평생직업이잖아 뭘더봐랄까????음 정중히~~~사람은 서로부족한것을 메워나가는건데 지금은 지고지순의 대상도없이 그냥살다 매력다함 헤어지고 그렇게 버듬으며 살면그뿐...편히살아요 들..괜히욕봤네 공무원처녀....여잔 무조건 눈높이있어야함 미워도....끝..80. ㅋㅋ
'12.8.27 5:54 PM (210.216.xxx.251)여자 공무원 우습게 볼 레벨도 안되시면서, 웃기는 댓글들ㅋㅋ 37에 도대체 뭘하고 계셨길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4003 | 태풍온다하니 우리집보다 세입자집 베란다가 걱정이네요 ㅠㅠ 2 | ㅡㅡ | 2012/08/26 | 2,742 |
144002 | 카시트 고민이에용. 도와주세용^^ 4 | 꼬꼬 | 2012/08/26 | 1,297 |
144001 | 재봉틀 관련 문의드려요 15 | 덥네요 | 2012/08/26 | 2,535 |
144000 | 위암직후 어떤 음식.. | .. | 2012/08/26 | 988 |
143999 | 커브스vs헬스장 어디로 갈까요? 1 | 근력운동 | 2012/08/26 | 1,877 |
143998 | 82 이중성 진짜 쩌네요.. 105 | .. | 2012/08/26 | 17,635 |
143997 | 작명소 추천 좀 해주세요 1 | 이 와중에~.. | 2012/08/26 | 1,131 |
143996 | 최근 많이 읽은 글만 있는 게시판이 있나요? 1 | ** | 2012/08/26 | 999 |
143995 | 가장 가벼운 여행가방,뭐가 있을까요? 9 | 찾아주세요 | 2012/08/26 | 3,035 |
143994 | 공원에 걷기 운동 하러 나가려 하는데...습도가.... 1 | -- | 2012/08/26 | 1,355 |
143993 | 잘 사는 집에 초대 받았을때..어떤거 사가야 되요? 19 | -_- | 2012/08/26 | 5,894 |
143992 | 고구마를 많이 먹었더니.... 9 | 로즈마리 | 2012/08/26 | 4,114 |
143991 | 이명박이 20% 의사 늘린다고 하던데 찬성하나요? 20 | eee | 2012/08/26 | 3,329 |
143990 | 오늘 빨래 많이하셨어요? 8 | 오늘 | 2012/08/26 | 3,055 |
143989 | 햇빛화상 뭘로 진정될까요? 6 | 명랑1 | 2012/08/26 | 1,538 |
143988 | 다른 집 애를 혼냈어요 8 | 휴 | 2012/08/26 | 2,432 |
143987 | 남의 집에 초대받았을 경우에요... 2 | 아이들 | 2012/08/26 | 1,475 |
143986 | 청담 마스터 직전(?)까지만 보내보신분 계신가요? 5 | 궁금 | 2012/08/26 | 2,824 |
143985 | 아폴로 눈병 유행했나요? 1 | 올해도 | 2012/08/26 | 881 |
143984 | 닭가슴살이랑 토마토에 어울리는 샐러드 소스?? 3 | 아기엄마 | 2012/08/26 | 1,962 |
143983 | 폰 바꾸었어요. 2 | 신나요 | 2012/08/26 | 1,310 |
143982 | 엄마들..자식 자랑 원래 부풀려서 하나요? 7 | ... | 2012/08/26 | 2,909 |
143981 | (속보) 울산경선 문재인 52.07% 1위!!! 6 | 로뎀나무 | 2012/08/26 | 3,023 |
143980 | 정상어학원 레벨 1 | 영어학원 | 2012/08/26 | 9,160 |
143979 | 소개팅 주선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7 | 흠.. | 2012/08/26 | 4,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