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너무 더워서 인견을 어떤 매장가서 입어 보고 사고 싶었는데 한벌로 딱 떨어지게 안 나왔더라구요.
이 매장제품이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거라 하는데도 몸빼 스타일이라 입을 엄두가 안나요. 저 40 중반인데.....
인견소재는 너무 시원한데 디자인이 좀 뭣해서......
인견은 하나같이 왜 할머니 스타일로 나오는지.......
왜 30-40대도 입을 수 있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은 안 만드는지.......
올해 너무 더워서 인견을 어떤 매장가서 입어 보고 사고 싶었는데 한벌로 딱 떨어지게 안 나왔더라구요.
이 매장제품이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거라 하는데도 몸빼 스타일이라 입을 엄두가 안나요. 저 40 중반인데.....
인견소재는 너무 시원한데 디자인이 좀 뭣해서......
인견은 하나같이 왜 할머니 스타일로 나오는지.......
왜 30-40대도 입을 수 있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은 안 만드는지.......
살만한 건 너무 알록달록
비싼 건 또 무쟈게 비싸서 상의만 몇 십만원 하고
그렇다고 혹할 정도로 이쁜 디자인도 아니고
입을 엄두가 안나요.
원래 인견이 물에 약하니 땀 흡수하면 어떨지 모르겠고
작년부터 인견 집에서 입을 원피스 시원한거라도 하나 보려고 찾는데
맘에 드는게 없어요.
인견이 생각보다 통풍성이 없더군요.
그리고
옷을 딱 맞게 입으면
신축성이 없어서 미어집니다.
색상이며...좀 촌스러운건 사실이에요.
그저 이불 만드는게 그나마...
ㅋㅋ 제말이..
좀 이쁜 인견 좀 많이 만들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