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둥그런 큰전 부칠때 전이 자꾸 찢어져요.

dlgjd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12-08-26 14:10:15

농도도 조절하고 양도 조절해도 매번 한두번 뒤집고 전이 익어갈 무렵 뒤집을시에는 꼭 전이 찢어져요..

김치전이면 김치들어간 쪽에 호박부추전이면 호박 채썬곳, 오징어 익은부분에서요...

수분때문에 그런가요?

부침가루 쓰구요, 첨에 한번만 뒤집을때는 고대로 모양이 잡히거든요,

그런데 두어번 뒤집으면서 속재료가 익기시작하면서는 , 영락없이 재료따라서 갈라지다가 끝내 찢어지는데..,

아, 무슨 방법 없는지요...

IP : 219.250.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침가루
    '12.8.26 2:14 PM (14.52.xxx.59)

    끈끈해요,밀가루랑 섞어서 쓰면 더 맛있고,,농도도 잘 조절될것 같아요
    그리고 뒤집개를 아주 큰걸로 쓰세요
    빈대떡 집 가면 빈대떡 사이즈만한 뒤집개 쓰잖아요
    그런거 뒤집으면 절대 안 찢어져요

  • 2.
    '12.8.26 2:20 PM (118.219.xxx.124)

    뒤지개 큰거나
    식당처럼 팬에 큰접시놓고 담았다
    다시 팬에 놓으면 되긴해요

  • 3. ana
    '12.8.26 2:20 PM (14.55.xxx.168)

    전 프라이팬에 넣고 한면이 완전히 익었을때 손목 스핀 이용해서 뒤집개 안쓰고 뒤집어요
    이게 약간의 요령이 있어야 하는데 숙달되면 여러번 뒤집을 필요없이 맛있게 익어요

  • 4. ..
    '12.8.26 2:25 PM (115.41.xxx.10)

    자주 뒤집는게 문제. 재료가 두꺼운게 문제, 후라이팬 문제일 수도.

  • 5. 원글
    '12.8.26 2:25 PM (219.250.xxx.249)

    아, 큰 뒤집게도 파나요?
    아주 큰건가봐요?
    어디서 팔까요...??
    꼭 사야 겠어요..
    여러님들 요령 감사합니다..
    찢어진 전앞에 한숨만 나와요...

  • 6.
    '12.8.26 2:37 PM (125.186.xxx.131)

    한번만 뒤집으시면 어떨까요? 원래 부침개는 한번만 뒤집어야 더 맛있기도 해요. 한쪽면이 다 익으면(윗부분도 어느 정도 익어서 색이 하얗게 날때), 그때 한번만 뒤집으세요. 원래 부침개는 여러번 왔다갔다 하지 않아요.

  • 7. ㅇㅇ
    '12.8.26 3:10 PM (203.152.xxx.218)

    익어갈때 뒤집는게 적당한 순간이 있어요.
    윗부분이 투명해지면서 말라간다 싶을때 뒤집어야
    한번에 끝납니다.

  • 8. 원글
    '12.8.26 5:14 PM (219.250.xxx.249)

    예. 검색해서 사야 겠어요.
    oxo 감사합니다~
    한번만 뒤집는거군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09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의 차이? 4 지방 2012/10/27 1,929
169708 안철수가 그래도 최선이다라고 문자받았다면. 1 -- 2012/10/27 622
169707 신성원 아나운서 나이가 얼마나요? 6 고양이2 2012/10/27 3,546
169706 방콕여행 추천해주세요~~ 4 추천 2012/10/27 1,075
169705 급질!!) 세들어사는 집 세면대가 무너졌어요 9 준맘 2012/10/27 2,402
169704 수학분수만 체계적으로 가르치려면.... 5 수학 2012/10/27 958
169703 19] 일주일에 2번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1 .... 2012/10/27 3,213
169702 부동산에 월세 내놓는 시기에 분양 스팸 문자가 폭주하는데... .. 1111 2012/10/27 659
169701 어제 엠비시 다큐보신분 나레이션 누군지요 1 알려주세요 2012/10/27 873
169700 40대 여자할일.. -내일배움카드 6 .. 2012/10/27 6,373
169699 치과의사 왜 못참았을까요? 73 2프로부족 2012/10/27 11,976
169698 위치찾기 서비스 고딩맘 2012/10/27 668
169697 초1여자아이 친구관계 힘드네요. 6 초보학부모 2012/10/27 3,183
169696 6600만원 아파트 매매에 수수료 100만원 요구..말이 되나요.. 8 산들바람 2012/10/27 2,109
169695 북유럽스타일 원목가구 어떤가요? 1 가구 2012/10/27 1,414
169694 수제 간식 만들떄 팁??비스므리^^~ 개키우시는 .. 2012/10/27 582
169693 동서 선물 가을비 2012/10/27 1,222
169692 맹견 풀어놔 어린애 물리게 한 개주인들 사형에 처했으면 좋겠습니.. 2 호박덩쿨 2012/10/27 1,190
169691 성형외과에서 환자 거부하는 경우 18 2012/10/27 3,306
169690 커텐 구매하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1 커텐 2012/10/27 949
169689 남편왈.. 남편은 하늘이고 너는 종이다 7 --- 2012/10/27 2,177
169688 종부세(세수확보)는 해야 한다 2 생각 2012/10/27 548
169687 여우는 말보다 행동이다라는 말은ᆢ 6 여우 2012/10/27 2,809
169686 알레시에서 스틸로 된 과일바구니 왜케 비싸죠.ㅠㅠ 6 주방기구 2012/10/27 1,095
169685 신혼2년차인데 섹스리스 문제로 어제 글올렸었는데요,,, 42 lakapp.. 2012/10/27 24,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