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 개인교습 선생님을 구하려고 하는데요

***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12-08-26 13:42:49

중 2 남학생, 학을 아주 못해서 학원은 안될것 같고 개인교습을 시키려고 합니다.

선생님을 알아보려니 어디서 구하는 것이 좋을찌 모르겠네요.

1.  아파트 게시판 전단지.   -   주 2회 2시간씩 --->  40만원

2.  전문과외선생님 소개해주는 싸이트 -- 주 2회 1시간 30분 ---->  30만원

1번  선생님은 학생을 테스트 해봐서 교제를 직접 선성한답니다.(중 3까지만 가르친답니다)

2번은 자기네는 교제 신경을 안쓰고 어머님이 해달라는 교제가 있으면 그 교제 쓰겠답니다.

아주 못하는 아이인 경우 어떻게 좋을까요? 

IP : 119.64.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번..
    '12.8.26 1:44 PM (210.121.xxx.182)

    저는 1번이요..

  • 2. ...
    '12.8.26 1:50 PM (211.243.xxx.236)

    주변에 수업하고 계시는 전문선생님을 소개 받으세요. 동네마다 잘 가르치고 성실한 분들 있으세요.
    학부모들이나 학습지 선생님. 아니면 같은지역의 또래 어머니들한테 소개 받으시는 게 젤 낫습니다.
    설명 자세하게 하고 아이 성향 맞추어서 잘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실력이 떨어질 수록 첨에 실력이 느는 속도가 안 날수 있으니깐 시간을 두고 오래 지켜보셔야 합니다.
    실력이 떨어지면 교과서 이해도 못하는 아이들이 많으니깐 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이 테스트하시고 수업하면서 아이한테 맞추어서 수업 나가시겠죠.


    그래도 둘 중에서 고른다면 전 1번을 택하겠어요. 어머님이 교재 정하는 건 한계가 있어요.
    저두 과외교사인데 늘 아이들 잘 평가하시는 어머님들도 자식에 대해서는 기대치가 있으셔서 늘 수준 높은책으로 수업해 달라고 하시고.. 제대로 소화 못하는 아이들도 수준 높게 가르쳐달라고 해요

  • 3. --
    '12.8.26 2:13 PM (222.235.xxx.249)

    굳이 둘 중 하나를 고르려면 당연히 1번이고요.
    어미님이 해달라는 교재 있으면 그거 쓴다는거 자체가 성의없는 티가 확..
    가장 좋은건 소개받는거고요

  • 4. ..
    '12.8.26 2:32 PM (112.148.xxx.220)

    교제 - 교재

  • 5. ㆍㆍ
    '12.8.26 2:36 PM (112.152.xxx.201)

    1번이요 2번같은 곳은 제대로 안되어있는곳이 많아요

  • 6. 남의 일 같지 않아
    '12.8.26 2:39 PM (1.225.xxx.126)

    댓글 답니다.
    저도 얼마 전 과외선생님 어찌 모셔야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희 애는 중1이구요...수학과외샘을 찾았는데요....
    직딩에 주변 아는 학부모 거의 없는 상황이라 누구한테 추천 받을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없어서
    찾은 방법입니다.
    대학마다 다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서울교대 사이트에 과외쌤 구하는 코너가 있더라구요.
    과외비 얼마, 주 몇 회, 우리 아이의 학년, 성격, 바라는 점 등 적어야하구요. 선생님 학년도 선택할 수 있어요.
    저희는 거기 신청해서 3학년 학생으로 소개 받았는데요...너무 좋으세요.
    그리고 다른 분들께 들은 얘기론 다른 대학보다 교대학생들이 아이들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가 괜찮다길래
    혹시나 하고 기대했었는데 우리 애 대하는 마음이 아주 맘에 듭니다.
    복불복일 수 있겠지만....제 경험담 올려봅니다^^
    부디 좋은 선생님 만나시길~~~~!!!

  • 7. 과외교사
    '12.9.4 7:35 PM (175.113.xxx.203)

    혹시 지역이 어디신가요?
    맞으면 조절가능합니다~
    이십년경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78 손님초대 국종류 추천해주세요. 메뉴도 좀 봐주세요 6 지현맘 2012/10/26 3,728
169377 40000원짜리 떡볶이 먹고왔어요.ㅠㅠㅠ 26 으이구바보... 2012/10/26 17,071
169376 반신욕, 매일 해도될까요? 2 ... 2012/10/26 7,283
169375 스타킹과 구두..도와주세요. 1 나는나 2012/10/26 817
169374 오늘 아침에 죽은고양이 18 꿈꾸는 별 2012/10/26 1,885
169373 아들 친구들의 폭풍문자~ 6 *^^* 2012/10/26 1,832
169372 생선구이기 지를까하는데 저좀 말려주실분!!! 25 가을이라 2012/10/26 5,785
169371 버거킹 햄버거(와퍼?) 세일하나요??? 2 간식 2012/10/26 1,269
169370 삐용이에 대한 고민. 9 삐용엄마 2012/10/26 1,030
169369 양악수술 부작용 여대생 신병비관 자살 1 샬랄라 2012/10/26 3,691
169368 새누리당 합당 이인제, “야권단일화는 야합” 14 세우실 2012/10/26 1,100
169367 '市청사에서 변신' 서울도서관 개관…잇단 발길 2 샬랄라 2012/10/26 820
169366 장터에서 최고로 기분 좋은 일. 1 장터 2012/10/26 1,518
169365 죽은사람 혹시 보신적 있으세요? 19 다른세상 2012/10/26 8,453
169364 태국패키지 다녀오신 분들 질문 좀 받아주세요 3 파타야가요!.. 2012/10/26 1,296
169363 본격 딸 키우고 싶어지는 영상 일본 2012/10/26 1,117
169362 님들 요즘에 옷 뭐 지르셨어요? 2 지름신 2012/10/26 1,268
169361 정말 귀여운 일본 꼬마여자애네요. 8 규민마암 2012/10/26 2,814
169360 아령 들 때 팔꿈치 관절에서 소리가 나요. 계속해도 되나요? 팔운동 2012/10/26 1,909
169359 지병(?) 있으신 분들 하나씩 털어놔 보아요,흑흑.... 96 동병상련 2012/10/26 15,740
169358 관현악단 지휘자 질문 .. 2012/10/26 577
169357 5박6일 11살 아들과의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4 11월말 2012/10/26 648
169356 '의사 김재규'…민주주의로 가는 지름길을 개척한 혁명 6 샬랄라 2012/10/26 718
169355 청소 - 밀대 고민 13 깨끗히 살자.. 2012/10/26 2,989
169354 친정엉마와 1박2일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8 엄마와 여행.. 2012/10/26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