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세 살고 있는 집의 유리창이 깨지거나 하튼 집이 손상되면 그 비용은 누가 부담하는걸까요??
미드 보면 지붕이 날아가고 그러기도 하잖아요..
마이크는 보니가 세들어 살고 있던데.. 풍수해 보험들면 보험회사에서 해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이요..
상식으로 알아두고 싶어서요..
추가합니다..
비용 지불하는 사람이 집주인일까요?? 세입자일까요??
태풍으로 세 살고 있는 집의 유리창이 깨지거나 하튼 집이 손상되면 그 비용은 누가 부담하는걸까요??
미드 보면 지붕이 날아가고 그러기도 하잖아요..
마이크는 보니가 세들어 살고 있던데.. 풍수해 보험들면 보험회사에서 해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이요..
상식으로 알아두고 싶어서요..
추가합니다..
비용 지불하는 사람이 집주인일까요?? 세입자일까요??
거의 보상 못받지 않을른지요.
성금등이나 국고로 위로금은 있겠지만요...
곤파스 때 아파트 유리창 깨졌는데
기본 유리값은 보험으로 처리
강화 유리를 원할경우 추가 요금은 집주인이 부담했습니다.
재작년인가 태풍에 밖에 유리창 깨진 집을 알아요.
한 집은 관리실에서 공동경비로 해줬고 한 집은 자비로 했어요..
전에 곤파스 왔을 때 분당에 세 준 집에서 새벽 3시에 전화가 왔어요.
베란다 유리창이 깨졌다고, 아셔야 할 것 같아서 전화했다고...
그거 치우면서 세입자분 다리 다쳤다고 피난 사진 찍어 전송해 왔구요.
심한 상처는 아니라 병원 안 가고 연고바르게 했구요. '
베란다 유리는 집주인이 해 줘야 한다고 (거기 다른 세대들도 깨진 집들은 그렇게 했대서) 해서,
갈아줬어요.
14층이었는데, 아마 베란다 창을 조금 열어두었었나 봐요.
그래도 거기서 유리파편 떨어져낼려가 사람 다치지 않은 게 천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새벽 3시였기에 망정이지 그 아파트 바로 아래 애들 놀이턴데, 낮에 그랬으면 정말 아찔했을 거 같아요.
보험있거나 관리실 규약에 임ㅅ으면 그대로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군요..
태풍 오면 신문지 붙이고 창 옆의 물건 치워둬야겠네요..
저는 그 옆에 빨래 잘 쌓아두거든요..
집주인이 해야되는거죠.
세 사는 사람은 그 집 소유주가 아니잖아요
보상을 못받는 천재지변이라면 자기돈으로 해야 한다는건데
현재 그 집의 소유주는 집주인일테니깐여.
세입자도 관리책임이 있지요
노후된거 아니고 윗분처럼 태풍오는데 문 열어놓아서 깨졌다면요
센 태풍온다하면 창을 잠가두거나 테이프라도 붙여둬야죠
아파트에서 단체로 들어놓은 보험이였어요
집주인이 신분증 가져가서 확인하고 싸인하면
알아서 유리 해줬습니다.
전 그것보다는 원자력발전소가 더 걱정되던데요? 원자력 발전소 잘못되면 방사능 직격탄인데요.뭘
한강변이라 태풍오면 피할길이 없어요. 저번에도 유리 깨져서 갈았는데 막상 깨진거보면 자동으로 사람 안다친게 다행이다 합니다. 무시무시하게 유리들이 박살난거 보면요. 사람 맞으면 죽겠더라구요.
천재지변이면 누구 탓도 아닙니다. 그냥 주인이 갈아야죠.
천재지변은 임대인(집주인)이 책임지는 것이라네요...
주인이 갈아주는 것입니다.
저희는 곤파스때 아파트 관리소에서 다 변상해줬습니다.
하는 게 맞죠
저희도 두 집 나갔는데 완전 날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