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똥당 머저리 알바들이 또 나타났군요.

병맛들...ㅠ.ㅠ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12-08-26 13:34:06

 

선거철이  도래하긴  했나봅니다.

 

멍청한  것들이  금방  들통날  헛소리를  슬슬  집요하게 흘리는 거 보니.....................

;;;;;;;;;;;;;;;;;;;;;;;;

IP : 39.112.xxx.20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8.26 1:37 PM (121.125.xxx.149)

    새똥당 머저리 알바들이 프락치가 되서 나타났답니다.
    민주당 분란글 쓰고
    민주당 지지자라면서 경제민주화에 의지와 힘이 있는 건 그네공주라고 댓글을 길게 퍼지르지 않나 ㅋㅋ
    이제 시작이죠. ㅎㅎ

  • 2. 쓸개코
    '12.8.26 1:38 PM (122.36.xxx.111)

    요즘 부쩍 의심스러운 글들이 많아졌죠. 아닌척 걱정하는척 하며.
    뭐 하루 이틀도 아니고 . 윗님말씀대로 이제시작인거 같아요.

  • 3. 기록파기
    '12.8.26 1:41 PM (61.81.xxx.14)

    121.125.xxx.149//

    제가 어제 경제민주화에 의지와 힘이 있는 건 그네공주라고 지적했는데, 뭐가 잘못 됐나요?

  • 4. 기록파기
    '12.8.26 1:44 PM (61.81.xxx.14)

    야권에 경제민주화하면 연상되는 정치인은 정동영씨였는데, 그는 이번 대선에 없지요.

    그런데, 야권 대선후보들중 자기가 경제민주화 한다고 말한다고해서 그 말이 "신뢰성"이 있어 보이던가요?

  • 5. 몰라서 묻나요?
    '12.8.26 1:45 PM (121.125.xxx.149)

    박근혜로 제목치면 미미님이 쓴 글 보면 됩니다.
    거기에 댓글에 부채의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마지막에 실토를 하더군요. 그네의 돈이 국민이 준 돈이라고 ㅋㅋㅋㅋ
    그네가 일한지 10년안팍인데 수십조를 모았다고 ㅋㅋ
    보고싶은 분들은 가서 보세요.

  • 6. 기록파기
    '12.8.26 1:53 PM (61.81.xxx.14)

    지난 1월 민통당 대표경선에서 한명숙씨를 포함한 모든 후보가 한미FTA파기를 선언했지요. 그러다가 지난 3월 한명숙-박근혜 설전중 박근혜가 한명숙 대표는 참여정부 총리로 한미FTA체결까지 하고, 왜 지금은 폐기냐고 하니까, 한대표 그 다음 반응을 못했죠...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한명숙 전 대표의 무능으로 우리는 민통당 지지자들은 한미FTA폐기라는 정치적 열망을 놓친 것이죠. 그러면 누가 민통당 지지자들의 열망을 충족시켜줄까요? 누가 민통당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줄까요? 문재인??? --- 삼성의 이익을 대면했던 참여정부 인사들이 할 수 있을까요?

  • 7. ...
    '12.8.26 1:57 PM (220.77.xxx.34)

    알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여권지지 정치글들 성향이 바뀌었더군요.
    지지글,찬양글 안먹히니까 민주당 까는 스타일로 대전환....
    요즘 정치글 대부분 패스하는데 몇 개 읽어보니 공략방식 전환한게 눈에 띄더군요.

  • 8. 기록파기
    '12.8.26 1:59 PM (61.81.xxx.14)

    어재는 "부채의식"이란 이름으로 뎃글들을 달았습니다.---> 안철수씨가 유독 민통당 김근태 전의원들에 관심을 보여서, 자신이 젊은시절 놓친 활동(도덕적 의무로서 독재정치에 대한 항거)에 대한 일종의 부체의식이 발동해서 그러지 않을까해서 제 추측으로 안철수씨는 부채의식을 가질 수 있다 이렇게 말했지요.

  • 9. 기록파기
    '12.8.26 2:01 PM (61.81.xxx.14)

    오늘은 민통당 지도부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위---선거기록 파기를 비판으로 글을 쓰기 시작해서 "기록파기"가 오늘의 제 아이디가 되었습니다.

  • 10. 기록파기
    '12.8.26 2:07 PM (61.81.xxx.14)

    그래서, 한명숙 전대표의 무능으로 민통당 지지자들은 한미FTA폐기라는 정치적 메시지를 중앙무대에 올릴 수단을 상실한 것이지요. 그래서 의료민영화의 길은 더욱 더 빨리 우리에게 올지 모릅니다. 여기 의료민영화를 무서워하는 회원님들 많죠. 왜냐하면, 아프면 거의 그냥 죽어야 하니까요.

    경제민주화도 그렇습니다. 경제민주화와 반대 방향에 있는 세력이 재벌세력이고 삼성인데, 삼성의 이익에 충실했던 참여정부 인사들이 민통당의 지도부와 대선후보입니다. 누가 적인지 분간하기 어렵지요....

  • 11. ..
    '12.8.26 2:17 PM (182.219.xxx.41)

    기록파기님 수고!
    그래도 새누리당은 아니잖아요?
    왜? 통진당 이정희 후보밀기로 야권 분열 작전이신가?

  • 12. 기록파기
    '12.8.26 2:26 PM (61.81.xxx.14)

    저는 통진당에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그들이 지난 15년간 가져온 정치적 믿음 신념이 한 번의 선거부정이란 실수로 "종북주의"로 매도되어 허물어지는 것에, 특히 자신들이 연대하고 있던 정파의 공격으로 만신창이 되는 것에 안따까움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아마 이번에 큰 교훈을 얻었기를 바래봅니다.--- 정치인은 정치공학이 아니고, 스스로의 노선과 정책으로 끊임없이 국민과 소통해야한다---

  • 13.
    '12.8.26 2:43 PM (112.169.xxx.238)

    종북 프락치들도 보이던데요.

    독도 가라고 할때는 언제고 갔다오니까 까는 사람들,
    건실한 대학을 뭉개서 표를 구걸하는 상아탑파괴자들도 보이고

  • 14. 기록파기님
    '12.8.26 3:20 PM (218.209.xxx.234)

    댓글들 보니 정동영 지지자분 같으신데 이번 대선에 안나왔나요?
    지금 후보들 중 누굴 지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15. 기록파기
    '12.8.26 3:32 PM (61.81.xxx.14)

    218.209.xxx.234 님//

    저는 정책을 중시합니다.
    자기 반성과 성찰 그리고 실천적 행보로 다시 시작하는 정동영씨의 노선과 정책들이 지금 우리가 필요한 시대정신이긴 하지만, 이를 안타깝게도 박근혜후보가 모방을 하니 아행행합니다.

    그래도 누가 하던 우리 국민에게 꼭 필요한 것은 정동영 전의원과 진보당들이 추구한 정책들이지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후보도 과거가 어떻든 이런 정책들을 수행 실천한다면 지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저를 머저리 떵누리당 알바라고 위에서 면박 주는데, 이런 소리 듣는다고 멈출 제가 아니죠.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746 현금영수증 2 호야맘 2012/09/10 643
150745 전기세 나눠내는데... 좀 알려주세요~^^ 5 전기세 2012/09/10 1,060
150744 집 올 리모델링 해보신분....!! 12 조언 2012/09/10 3,472
150743 후원할만한 곳 ( 영유아 시설 ) 추천해주세요 1 투명한곳 2012/09/10 711
150742 반건시 곶감 추천해주세요. 서하 2012/09/10 784
150741 초2수학..여러가지 방법으로 계산하기...설명어떻게 하시는지요... 5 초2 2012/09/10 2,685
150740 지인이 담달 홍콩에 가는데.... 2 응답하라 2012/09/10 1,318
150739 추석때 강원도 여행 하려고 하는데요 4 여행 2012/09/10 1,953
150738 4인가족 풍년밥솥 몇인용 사야할까요? 3 도움 2012/09/10 3,959
150737 떼운 어금니가 새콤한 과일 먹으면 시큰, 욱신거려요... 2 ... 2012/09/10 2,052
150736 남자는 결혼할때 본인이 돈 벌어놓은게 없으면 8 ... 2012/09/10 2,600
150735 부부싸움만 하면 슈퍼가서 콜라 1.5리터 들이키는 남편 10 하나 2012/09/10 3,308
150734 동네에 사과 트럭이 왔는데 너무 비싸요 정상인가요? 10 솜사탕226.. 2012/09/10 2,844
150733 체취때문에 걱정하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거.. 1 ........ 2012/09/10 2,661
150732 대선 100일....누구를 뽑아야 할까요? 10 진홍주 2012/09/10 1,611
150731 요 3일간..내가 미쳤었나 봐요 4 트허.. 2012/09/10 2,318
150730 가락시장에서 산 임연수가 싱싱하지 않은데 어떻게먹을까.. 2012/09/10 717
150729 안철수나 박원순등 좌파 정치인들의 진모습(펌) 19 ... 2012/09/10 1,526
150728 [급질] 체했는데 홍초 마시면 효과 있을까요? 1 배아픈 뇨자.. 2012/09/10 1,285
150727 캔커피 혹은 티아모의 네모난콩님 궁금해 죽음.. 2012/09/10 1,896
150726 박근혜 조카가족, 주가조작 40억 부당이득 의혹 1 참맛 2012/09/10 725
150725 저도 결혼비용 반반한 여자에요 13 반전 2012/09/10 4,785
150724 헐 Mb씨 뉴스 못봐주겠네요. 11 가여니 2012/09/10 1,629
150723 스마트티비로 인강 들을 수 있나요? 궁금 2012/09/10 2,196
150722 고기가 어디로 갔을까요 5 칼라테트라 2012/09/10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