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고아로 살던 아이도
-교육환경-만 제공된다면 날개를 달수 있지 않을까...
평소에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세상은 그렇지 않지요.
그런데 있지요...
능력되는 위치에가면 자기욕심채우기만 바쁜거 같아요.
소위 잘나갈때는 주변을 안살피다가
잘 못되기 시작해야만 주변이 보이는...
인지상정으로 봐야할까요?
[어느 변호사의 이야기]-뉴스의 주제는 변호사 1만시대이야기인데,
와닿는것은 변호사수임료가 비싸고 법률서비스비용이 비싸다는거.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825009003
(1)
얼마전 무료로 과외를 해주고 싶다는 -초심-의 과외선생님
글도 있었는데, 실제로는 거의 실망만 안겨주는 경우가 많지요.
(2)
나름 열심히 과외를 했는데, 그집에서 몰라준다고 섭섭해한
과외선생님도 있고.(약속을 어긴것은 잘못입니다.)
다만 그 아이하고 인연이 안될뿐이지 자책할일도 아니고요.
사회시스템적으로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바우처-제도들이
사회곳곳에 진행되고 있긴한데, 잘 만든 시스템도
이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참 추접한 시스템도 됩니다.
-바우처-로 교육받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선생들이 그 아이의 부모에게 돈을 받는것이 아니라며 푸대접하는경우를
종종 봅니다. 그 아이 덕분에 돈을 벌면서도 정작 푸대접하는.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지만,
욕심많고 이기적인 세상인것은 확실합니다.
할일이 많은데 일은 손에 안잡히고
수다떨면서 기분전환할겸 여기 게시판도 오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