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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생하면얼굴이

뿌잉이 조회수 : 3,325
작성일 : 2012-08-26 09:44:49

고생하면얼굴확실히삭는거같아요

 

얼마전티비프로 ..불쌍한사람들보여주는 동행을보는데 23살..아기엄마나오는데..32인줄알았어요..

너무고생하고안되보이는데...여자는..정말..크게차이나나봐요

 

아기 한명낳고관리잘하면..이쁜사람도많은데..2~3명낳고...아가씨같은사람거의못봤네요...

아기낳는데힘들다고하잖아요..

아는남자들은 오죽하면 아기낳으면여자는훅간다..막말하더군요....

자기부인을가르키면서..ㅡ.ㅡ;;;;;어이없더군요

 

제친구한명도 너무어릴때부터..아기낳고 3명..낳고 고생많이한친구있는데..지금보면 40다되가는줄알아요 ㅠ 아닌데 ㅠ

 

 

 

IP : 183.104.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6 9:47 AM (39.121.xxx.58)

    아이 많이 낳아도 남편이 맘고생 안시키고 경제적 여유있어서 계속 가꾸면 젊어보이던데요..

  • 2. ...
    '12.8.26 9:49 AM (119.201.xxx.194)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확 얼굴 상하게 만드는건 맞아요..

  • 3. 이래서
    '12.8.26 10:14 AM (223.62.xxx.113)

    남자경제력 아니발 수 없는거죠
    무능,사업대박꿈에 ,바람펴,구두쇠 남만퍼주기
    등등 자식키우며 속썩히는건 기본 훅 가겠죠

  • 4. ....
    '12.8.26 3:01 PM (1.176.xxx.151)

    진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얼굴 상하게 만드는거 맞아요2222222
    일년만에도 폭삭 늙더라구요...


    저희 엄마 생전에 사진 보면 제가 어릴 때 얼굴이 많이 안좋으셨는데
    제가 크고 나서 여러가지 상황도 좋아지고 하니 엄마 얼굴이
    도로 회춘하셨어요...
    스트레스 안받고 몸이 덜 힘들면 얼굴이 다시 좋아지기도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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