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일어나서 반찬을 무려 4가지나 만들었어요
멸치에 아몬드 넣어서 볶고 고구마 줄기도 볶고 콩나물 무치고 어묵 볶고.......등등
했는데..
너무 맛이 없어요 ㅠㅠ
멸치는 너무 볶아서..다 탔고...고구마 줄기는 힘들게 껍질 벗겼는데...맛이 너무 없고..
그나마 콩나물하고 어묵볶음만 먹을만 하네요..
새벽부터 힘들게 한건데..
자취한지 몇년인데..요리 솜씨가 통 ..늘지를 않아요
누가 해준 밥하고 반찬좀 먹었으면 좋겠어요
사먹는 반찬은 안좋아 하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