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윤선생으로 꾸준히 해볼까 하는데
1주일에 한 번 선생님 방문, 3번 아침에 전화 관리 한다네요.
아침 7-7:30분 전화해서 전날 뭐 공부했나 간단히 물어본다구요.
1주일에 3번 더군다나 아침이라니, 제 생각엔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엄청날 것 같은데 경험해보신 분 어떤가요? 전화관리는 받지 않겠다고 해도 되는 건지...
5학년인데 6학년 단계 테스트해보고 파닉스부터 하는 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모음부터 한 3개월 반 정도 얘기하는데 파닉스를 보고 가는 게 좋을까요?
제 생각엔 파닉스는 그냥 집에서 훑어줘도 되는 거고(윤선생 파닉스가 좋다곤 하는데 요즘 좋은 교재 많으니까요. 집에서 좋은 교재가 있어요) 바로 단계로 들어갔으면 하거든요.
엄마표로 해볼까 항상 맘은 있는데 막상 끊질긴 실천이 어려워서...믿을만한 영어 학습법 택해서 쭉 가보려구요.
베플리까지 하루에 50분-1시간씩 한다는데 나중엔 2시간 걸린다는 말도 있지만...
학원 왔다갔다 하는 시간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