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손가락이요. 비밀이요. 뭘까요?

그립다 조회수 : 3,868
작성일 : 2012-08-25 23:45:57

오늘 메이퀸 봤는데요. 전 고릴라 티비로 봐서 ㅋㅋ 다섯손가락은 재방이나 봐야할듯해요.

채시라의 비밀을 새엄마가 알고 있다고 했는데요. 조민기 죽고요.

조민기 아들이라고 데리고 온 큰아들이 사실은 채시라의 전 애인이랑 사이에서 낳은 아들 아닐지..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은 조민기가 잘 못 알고 있었을수도 있고요.

 

채시라랑 채시라 전 애인사이에 큰아들을 낳았는데 그걸 비밀로 하고 그걸 안 새엄마가 알고 비밀 덮어주고

대신에 채시라는 야망때문에 조민기랑 살고 그런데 채시라는 큰 아들을 전애인이 대신 키우고 그러면서 혹시 조민기

첫사랑이랑 만나서 둘이 살게 된거 아닐지... 그러다가 채시라 전 애인 죽고 혼자 조민기 첫사랑이 키우다가 죽고

그런 조민기가 알게 되는데.. ㅋㅋ 그걸 자기와 그 첫사랑 사이의 아들이라고 생각해서 ㅋㅋ 큰아들을 데이고 온거

아닌지 조심스럽게 ㅋㅋ 유추해봅니다.  채시라 새엄마가 무슨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채시라가 아들 낳은걸

알고 있지 않을까?  ㅋㅋ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ㅋㅋ 채시라는 그걸 모르고 그 큰아들이 조민기와 첫사랑 사이에 낳은 아들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물론 ㅋㅋ 위에 내용은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팩트는 알고 봤더니 조민기가 친 아빠가 아니고 대신에 채시라가 친엄마인거죠. ㅋㅋ

 

과연... 무슨 비밀일지.. 궁금합니다.

 

IP : 58.233.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imawari
    '12.8.26 12:43 AM (118.220.xxx.220)

    저도 채시라 아들 같은데요 오늘껀 안봐서 모르겠지만 조민기도 채시라아들인줄 아는거 같아요 왜 그 주지훈키워준 할머니가 그러잖아요 키워주는데 돈을 20만원밖에 안준다고 조민기가 채시라한테 복수할라고 그 섬에서 방치 하다시피 키운거 같아요 그리고 채시라 엄마가 돈때문에 주지훈을 조민기한테 넘겼지 않을까 하구요

  • 2.
    '12.8.26 10:48 AM (175.210.xxx.243)

    여자아이 아빠를 왜 굳이 청각장애인으로 설정해야했을까 궁금했더랬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더군요

  • 3. 은호
    '12.8.26 11:22 AM (182.211.xxx.7)

    유지호와 유인하가 동갑으로 나옵니다. 엄마가 채시라이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도 인물관계도에 궁금하긴 합니다. 큰애가 채시라와 첫사랑사이의 아이이고. 둘째는 채시라의 아이가 아닌건가? 아뭏은 첫째의 엄마가 피아니스트라고 했으니 채시라일 가능성이 많기는 합니다.

    다섯 손가락 재밌어요.

  • 4. 시트콤박
    '12.8.27 12:38 PM (182.172.xxx.6)

    지호가 인호보다 1살많은 형으로 알고 있어요~

  • 5. 간만에 드라마를
    '12.9.24 10:02 PM (78.250.xxx.202)

    요즘 유일하게 재밌게 보는 드라마 다섯손가락!
    극중에서 유지오 외할머니를 죽인 범인 누구인가요?
    제가 한 두편은 건너뛰어서 봤는데
    로딩이 너무 느려서 시간 좀 걸릴거 같아요 ^^"
    아직 밝혀지지 않은거 같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90 하루에 한번씩 폭발해요 아이한테.. 20 미안 2012/08/27 3,426
144489 아기고양이가 계단에서 계속 울어요 24 야옹야옹 2012/08/27 3,849
144488 여기 중국인데 바람 엄청 부네요 1 ggg 2012/08/27 1,024
144487 우리집 태풍준비 신문으로 태풍 볼라벤 1 은재네된장 2012/08/27 1,178
144486 번호 계 바보 2012/08/27 693
144485 밑에 마트 계산 천천히 해달라는 분글을 읽고 3 여여 2012/08/27 1,533
144484 피아노 소리때문에 돌아 버릴 것 같아요 15 파란색커피 2012/08/27 3,050
144483 집 앞 견인표지판 뽑힌 거 1 좀전에 2012/08/27 818
144482 이럴때 하필 신랑은 출장..-.- 5 .. 2012/08/27 955
144481 앞동 노부부가 계속 신문을 붙이고 계시네요. 8 괜히마음아프.. 2012/08/27 4,427
144480 용인 수지 사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5 zennia.. 2012/08/27 1,811
144479 신문 포기하고 비닐 봉지로 갑니다. 5 나거티브 2012/08/27 2,633
144478 창문을 차라리 다 열어놓으면~ 37 궁금 2012/08/27 18,564
144477 부동산에다 좀 미안하네요.. 1 제가 2012/08/27 1,102
144476 신문 다떨어졌다 !!!! 10 토실토실몽 2012/08/27 3,650
144475 속터지는 태풍대비.. 2 찬웃음 2012/08/27 1,459
144474 사춘기 아이들이 다 저런건지. 2 사춘기 2012/08/27 1,331
144473 차분하게 대비하세요 ㅁㅁ 2012/08/27 1,180
144472 내일 다들 어린이집 휴원인가요? 8 학부모 2012/08/27 1,653
144471 집 앞 대로변에 뽑힌 도로표지판 1 어디에 2012/08/27 1,167
144470 인부 일당 주시고 도배&장판 하신분들 계세요? 7 팁좀 주세요.. 2012/08/27 5,778
144469 서귀포 옥상 문이 날라갔어요 19 둥이맘 2012/08/27 14,584
144468 하루에 1,000명씩 낙태하고 있음 3 2012/08/27 2,330
144467 신문붙이는거 2 쵸이 2012/08/27 1,703
144466 급) 초1 문제인데 도와주세요 9 올드보이 2012/08/27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