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드라마 한번도 제대로 본적없어서, 인터넷상으로 줄거리만 훑거든요.. 퇴근이 늦어서요..
뜬금없지만, 왜 방귀남을 버렸는지 궁금해지는데, 설명해주시와요.
저는 그 드라마 한번도 제대로 본적없어서, 인터넷상으로 줄거리만 훑거든요.. 퇴근이 늦어서요..
뜬금없지만, 왜 방귀남을 버렸는지 궁금해지는데, 설명해주시와요.
그 작은엄마말은 그날 유산? 아니면 시험관수술 뭐 그거에 실패해서 넋나가서 시장서 길헤매던 귀남이 데리고 버스탔다가 자기 생각에 빠져서 귀남이 안데리고 버스서 내렸다...버스 지나간 다음에 아차 했지만 시댁와서 애기하기가 무서워 애기못했다 함.
하지만 그게 아닌듯 하고 맘속에 뭔가 본인은 애기 못낳아 시어머니가 이혼시키느니 마느니 하고 있는 판국에 귀남이 엄마는 벌써 애를 세번째 낳고 있었고 비교되는 귀남이 엄마가 밉고 샘나고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약간은 나쁜맘으로 차에 두고 내린것 같아요. 나중에 후회했지만 이미 애는 어데로 갔는지 알수가 없고 실제로 귀남이를 길에 버릴 의도가 있었기에 솔직히 말을 안하고 입 꾹 다물고 평생 삼. 남편한텐 나중에 애기해서 남편은 아는데도 형님한테 애기안함. 둘 다 나쁜것들
자식 못 낳는 것을 비아냥거린 귀남 엄마에 대한 반감도 작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