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국 음식을 좀 싫어해서요.
아이가 짜장면 이하 중국음식을 좋아하는데 어쩌다 한번씩 시켜줄 정도거든요.
싫어하는데다 조미료 많이 쓰고 비위생적이란 말까지 있어 더욱 안 먹는데..
그래도 다들 먹는데..
그나마 좋아하는 건 우동이랑 양장피거든요.
요리중에 정말 좋아하고 맛있는 요리라고 생각 하시는 거 있으세요?
한번씩은 먹어줘야 애들도 음식을 알 거 같아서...
(아까 붕어빵에 모 탈렌트가 깐풍기를 안 먹어봐서 이름을 못 맞추더군요..)
제가 중국 음식을 좀 싫어해서요.
아이가 짜장면 이하 중국음식을 좋아하는데 어쩌다 한번씩 시켜줄 정도거든요.
싫어하는데다 조미료 많이 쓰고 비위생적이란 말까지 있어 더욱 안 먹는데..
그래도 다들 먹는데..
그나마 좋아하는 건 우동이랑 양장피거든요.
요리중에 정말 좋아하고 맛있는 요리라고 생각 하시는 거 있으세요?
한번씩은 먹어줘야 애들도 음식을 알 거 같아서...
(아까 붕어빵에 모 탈렌트가 깐풍기를 안 먹어봐서 이름을 못 맞추더군요..)
유린기 좋아해요.
누룽지탕
오향장육
홍소주스(juice가 아니라 무슨 한자를 읽은 겁니다, 아주 부드러운 돼지고기 요리)
깐소새우
류산슬
자장면하고 탕수육을 오히려 별로 안 좋아합니다.
저는 칠리새우 좋아합니다
입맛이 싸구려라 탕수육이 제일 맛있어요. 찹쌀탕수육도 맛있고요. (찹쌀탕수육이 꿔바로우;)
짜장면부터 고급호텔 샥스핀 요리에 불도장이니 뭐니 다 먹어봤는데 제 입맛엔 탕수육이 제일 맛있어요. -..-;;
본인이 싫어한다고 자식이 먹을 권리까지 뺏지 마세요.
싫으면 안먹으면 되고 먹고 싶어하는 자녀는 사주면 되는거지
먹는거에 애걸복걸까지 해야하나요. 엄청 선심쓰면서 은혜 배푸는 거 마냥.
윗님 취향이 저랑 똑같으세요
탕수육 입에맞아야 젤 잘하는 중국집이라 생각해요^^
저도 양장피요.
칠리새우.류산슬.
잡탕밥, 라조기, 그리고 비싼거로 전가복... 지금은 돈없어 못먹어요.ㅠㅠ
고추잡채랑 양장피요^^
전 코스에 나오는 냉채 좋아해요.
새콤한 걸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새우마요네즈 좋아하구요.
이거 대하로 제대로 한 거 먹음 정말 ㅎㄷㄷ
양장피나 고추잡채도 좋아하고요.
깐소새우 류산슬... 다 좋아요.
근데 뭐니뭐니해도 최고 좋은 건
역시 탕수육이네요.
오리지날 소스(케챱 소스 말고) 끼얹은 바삭한 탕슉~~
광나루에 있는 장순루 탕슉 진짜 맛있어요
칠리새우랑 유산슬 탕수육이요~
위에 나온거 다 먹고 싶어요
유산슬
중국식 냉채
라조기
유린기
동파육
해삼쥬스 안나왔네요
집에서 한다해도 굴소스 같은거 없으면 맛이 안나요 비법 없나요???
추운날 사천탕면!
팔보채요 처음 들어간 회사에서 점심으로 사줬는데
넘 황홀했었어요 푸짐한 해물하며
탕수육 말고는 처음 먹어보는 중국요리였거든요
양장피
칠리새우
유산슬
고추잡채
냉채
저는 누릉지탕~~
어릴 때 이것 저것 여러가지 먹어 보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밖에서 사먹는 중국 음식이 싫으시면 어머님이 해주세요!!
원글님 보니 울 엄마 생각나네요.
당신 토마토 싫다고 토마토도 안 사주시고 그랬다는...
요리 이름만 들어도 냄새가 막 나는것 같아요ㅠㅠ
탕수육이 최고죠.. 아... 침돈다..
신도림 디큐브 6층 찹쌀탕수육 짜장면도 시켰다가 젓가락만 대고말았어요.
동네 싸구려집보다 더 맛없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200 | 추석 차례상에 닭이 올라왔든데 찐다음에 구운건가요? 5 | 처음봤어요 | 2012/10/01 | 2,791 |
159199 | 성인들도 독감 주사 맞으세요? 8 | ... | 2012/10/01 | 2,681 |
159198 | 은행나무곁에서열매 줍기만했는데도 1 | 독오르나요?.. | 2012/10/01 | 2,064 |
159197 | 진안 마이산 가보신분 계시나요? 5 | 궁금 | 2012/10/01 | 2,378 |
159196 | 개인정보 클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 | 2012/10/01 | 1,075 |
159195 | 5살여아 옷 인터넷쇼핑몰 알려주세요 4 | 5살 | 2012/10/01 | 2,219 |
159194 | 자기 멋대로 회사생활 하는 여자상사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5 | 짜증지대로다.. | 2012/10/01 | 3,019 |
159193 | 시엄니와 합가문제입니다 95 | 마음이 | 2012/10/01 | 18,147 |
159192 | 아이없이 살겠다는거 이기적인건가요? 30 | 44 | 2012/10/01 | 5,378 |
159191 | 추석 잘지내고 맘 상했어요. 12 | 우리남편 | 2012/10/01 | 5,243 |
159190 | 오늘 목욕탕에서 충격받았어요 10 | 충격 | 2012/10/01 | 11,278 |
159189 | 피부과에서 .. 20 | ㅇㅇ | 2012/10/01 | 6,614 |
159188 | 해외이사짐.. 식료품은 얼마나..? 12 | 음식 | 2012/10/01 | 2,400 |
159187 | 나는 왕이로소이다..이 영화 재밌나요? 5 | ,, | 2012/10/01 | 1,946 |
159186 | 명절증후군 극복방법 최고봉은 어떻게 하시나요? 4 | mm | 2012/10/01 | 2,102 |
159185 | 형님댁 청소했다고 모진말하신분들.... 39 | 헐 | 2012/10/01 | 12,608 |
159184 | 김밥에 유부 넣고 싶은데요 6 | 폭풍식욕 | 2012/10/01 | 1,632 |
159183 | 초4아이와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14 | 여행가자 | 2012/10/01 | 2,654 |
159182 | 미드 '더티섹시머니' 어떤가요? 3 | www | 2012/10/01 | 1,486 |
159181 | 곰 며느리의 명절지난 후기. 1 | 봄햇살 | 2012/10/01 | 2,764 |
159180 | 아이가 옷이 자주 뜯겨져 와요...ㅠ 5 | ㅠㅠ | 2012/10/01 | 1,599 |
159179 | 고성국 예전부터 정권 하수인 노릇한 사람이죠 2 | 고성국 | 2012/10/01 | 1,299 |
159178 | 올레..철수 지지율이 콘크리트 인모양입니다.. 3 | .. | 2012/10/01 | 2,122 |
159177 | 이게사춘기인건지 한번 봐주세오 1 | 고딩맘 | 2012/10/01 | 1,487 |
159176 | 남편과 어느정도까지 크게 싸워보셨나요? 2 | 언제까지.... | 2012/10/01 | 2,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