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면서 마트에 딤*스탠드 김냉을 구입했어요. 은은한 꽃무늬가 마음에 들고 쌀보관기능도 있어 구입했어요.
며칠전 1달이 조금 넘은 김냉은 아무말없이 작동이 안돼서 as센타 기사가왔어요.
별다른말 없이 똑같은 제품으로 무상교환을 해준다고 해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하며 좋다고 했어요.
그 뒷날 기사분이 전화가 와서 똑같은 무늬가 없고 조금 다른 무늬가 있는데 괜찮겠냐며 전화가 왔길래 괜찮다하고 배송을 해준다고 했어요.
그런데 도착한 김냉은 하얀색의 빗살무늬라 가까이에서 봐야 무늬가 있는줄 알고 멀리서보면 그냥 흰색같이 보이는 구형같은 모델이 도착한거예요.
요즘은 집안 인테리어도 생각해서 하얀가전제품은 싫은데 마음에 안든다고 기사분에게 전화를 했어요. 환불을 해달라고 이게 무슨 무늬가 있는거냐고 기사분은 문짝만 기존에 동일한걸로 바꿔준다는데 처음에 그러마했어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가전제품 10년을 갈건데 제문짝이 아니면 고장이 쉽게 날우려도 있다는데 답답합니다.
일이십만원도 아니고 백만원이 넘는 제품인데 이렇게 하자제품을 팔고 마음에도 안드는 제품이 왔는데 한번교환했다고 환불은 안되고 그냥 문짝만 바꿀까요. 아님 그냥사용할까요. 비싸게 주고 산건데 마음만 심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