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 중반 처녀인데
하.. 평범한 사무직도 면접만 보면 계속 떨어져서 속상하네요....ㅠㅠ
무슨 직업 가지셨었나요?
그리고 지금은 무슨일 하면서 지내세요..?
전 20대 중반 처녀인데
하.. 평범한 사무직도 면접만 보면 계속 떨어져서 속상하네요....ㅠㅠ
무슨 직업 가지셨었나요?
그리고 지금은 무슨일 하면서 지내세요..?
세무사사무실다녀요,지금은 아기낳고 전업됐구요. 대학전공과랑전혀다른일인데.그당시 직종돌릴라고 사무직 알아보다 알게된직업이구요. 일반경리직보단 나름전문성있고 오래일할수있겠다싶어 택했는데., 크게 차이모르겠음ㅎ
첫취업을 대기업계열 이동통신사에서 근무하게되서 계속 관련된 업종에서 근무했어요...
마케팅쪽 일 했구요.. imf 때도 큰영향없이 근무했고 결혼할때도 근무조건이나 복지가 좋아 다들 저희 남편을
부러워했다죠,,,, 근데 육아땜에 휴직하다 결국 그만두게 되고 지금은 전업으로 애둘 키우는 평범한 아짐이죠...
가끔 그래 나 이십대때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이었어 하며 혼자 만족합니다...
현대건설, 현대종합상사에서 근무했어요.
지금은 사회복지사.
결혼전 공무원 지금은 교직원이예요
외국계회사 과장까지 달고 육아 땜에 그만뒀어요. 그만두게 만든 그 애가 벌써 초2네요...
중소기업 경리로 3년 근무하다..신협에서 7년 근무했었어요..여상나와서 만10년 회사생활하다..서른살에 결혼과 동시에 퇴사하고 살림만했어요..지금 마흔여덟인데..이제 일이 필요하네요.. 아이들도 올해 고3, 고2라
돈도 많이 들고..근데 나이가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