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825060207734
서울중앙지법 이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인터넷 언론 '서울의 소리' 편집인 백은종씨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서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고, 보도 경위와 형식에 참작할 만한 사유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내 한인 대상 주간지인 '선데이USA'는 당시 박 후보와 고(故) 최태민 목사와의 사적인 관계, 숨겨진 아들설, 동생 박지만씨와 올케 서향희 변호사 등을 둘러싼 각종 루머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특히 김종필 전 총리는 박 후보가 정치일선에 나서자 "최 목사의 자식까지 있는데 무슨 정치냐"며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고, 노무현 정권 때에는 박 후보의 숨겨진 자식에 관한 보고서까지 존재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종필은 박정희의 조카사위 잖아요.
김종필의 처가 박근혜의 사촌이죠..
가까운 친척이 저런 발언을 하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