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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들과...

지금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2-08-25 11:58:23

지금 자녀들과 힘든 관계이신분들 혹시 태몽이 어떤거였나요?

전 지금 아이들때문에 많이 속상한 엄마인데 태몽이 별로였거든요.

보통 뭘 안거나 가져가거나 하잖아요?   근데 전, 딸아이는 녹색구렁이, 아들아이는 백사였는데 꿈에

징그러워서 별로 반기지 않고 약간 거부 비슷하게 한거 같거든요...

흔쾌히 안거나 받아들이질 않은것 같은데 그래서 아이들과도 이렇게 힘든가 싶어서요...

딸아이는 심하지는 않은데 아들아이하구는 좀 많이 힘들구요... 저는 내성적이구 아들아이는 외향적, 많이 맞지않는

성격이라구 하더라구요...

그냥 태몽이야기 나올때마다 궁금햇요... 

옛날엔 남편때문에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이들때문에 맨날 우울하구 눈물바람이네요...

내가 아닌 가족들로 인해 하루하루가 행복하지 않으니까 넘 우울해요...

IP : 180.65.xxx.1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5 12:41 PM (180.66.xxx.65)

    힘든이유를 아이탓이라고 하시고 심지어 태몽까지 연결 지으려 하시네요

    저도 15년 결혼생활에 남편,시댁땜에 힘든거 있었고 사춘기아이와도 힘들지만
    님 같은 생각은 아무 도움이 안돼요
    얼른 거기서 벗어나서 지혜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 2. 제가
    '12.8.25 1:00 PM (180.65.xxx.187)

    글을 좀 이해하기 힘들게 썼나보네요. 요점은 태몽에서 반기지 않았을때 아이와의 관계는 어떤가 하는ㄱ였구요... 제가 반기지 않아서 항상 아이들에게는 좀 미안한 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정말 궁금해서 물었던거구요... 태몽이야기가 준데 제가 넋두리를 많이 써서 헷갈리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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