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구리 라면은 계란 넣어서 먹으면 별로 인가요?

.... 조회수 : 22,477
작성일 : 2012-08-25 10:39:51

제가 라면 먹을때 꼭 계란 한개씩 넣어서 먹는데요

다른 라면은 잘 모르겠는데..

너무리 라면은..계란 넣음 맛이 없어 지는거 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낄까요

갑자기 너구리 한마리 몰고 싶네....

IP : 112.186.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별로에요~
    '12.8.25 10:45 AM (219.250.xxx.77)

    어쩜 저랑 같은 생각을 해보신 분이 있는지.. 신기해서 댓글달아요ㅋ
    저도 맛이 어떨까 싶어서 넣어 봤는데, 너구리가 면발이 두껍고 오래 끓여도 잘 부는 면이 아니다 보니 계란과 따로 놀아요. 별로입니당~~

  • 2. 저는
    '12.8.25 10:50 AM (119.194.xxx.44)

    라면에 계란 넣을때 통째로 넣고 풀지 않고 익혀 먹는걸 좋아하는데
    어떤 라면에 계란을 넣어도 국물에서 따로 놀아요~~
    계란과 라면 각각의 맛으로 먹습니다.

  • 3. 후라이
    '12.8.25 10:50 AM (118.36.xxx.178)

    저 아는 사람은 달걀후라이를 해서 그릇에 깔고
    그 위에 너구리를 부어서 먹더라고요.

  • 4. thotholover
    '12.8.25 11:02 AM (114.142.xxx.161)

    너구리는 우동쪽에 가까우니 좀 안 어울릴듯 싶네요. 계란을 넣어야 한다면 냄비우동 스타일로 계란을 풀어 넣지 않고 통으로 깨 넣어 익히는게 깔끔할것 같아요.

  • 5. ZEBE
    '12.8.25 11:03 AM (118.34.xxx.244)

    라면복음 제 1장 2절에 보면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너구리에는 계란을 풀지 말지니....라고 ㅎㅎㅎ 농담입니다..라면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너구리에는 라면 절대 안넣습니다. 그런데 짜파게티에 계란 푸는 사람도 있으니 개인 입맛에 맞게 먹어야죠...

  • 6. ...
    '12.8.25 11:12 AM (220.77.xxx.34)

    풀지 않고 삶은 계란 예쁘게 잘라서 넣어요.너구리 국물에 적셔진 탱글탱글 삶은 달걀.맛나요.

  • 7. 삶은계란
    '12.8.25 11:55 AM (119.149.xxx.188)

    어떤라면인진 지금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라면중 생계란이 아닌 삶은 계란을 넣는 라면이 있던데..

    포장지 끓이는 법에 보면 혹 삶은계란 넣으라고 되어 있지 않나요?

  • 8. 삶은계란..계속
    '12.8.25 12:00 PM (119.149.xxx.188)

    가게 있는 사람한테 전화해서 확인 해 달라고 했더니
    생계란이 아니고 삶은계란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삶은 계란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15 푸켓 스파 추천해주세요. 2 여행 2012/09/26 904
157614 급질// 꽃게를 그냥 쪄먹을 때 배딱지 떼고 찌나요? 5 게게 2012/09/26 1,345
157613 엘리베이터 버튼을 맨날 안눌렀네요 1 ... 2012/09/26 1,377
157612 미국 영환데요.. 5 찾아요 2012/09/26 1,073
157611 안철수씨 좀 걱정되는 것이 2 ..... 2012/09/26 1,494
157610 2-3만원대 추석 선물 뭐가 좋을까요...??? 17 고민 2012/09/26 2,491
157609 원룸에 tv 32인치가 괜찮을까요? 40인치는 되야 할까요? 2 우짜까요 2012/09/26 6,771
157608 아아...저는 어찌해야 좋을까요? 80 힘드네요 2012/09/26 18,088
157607 유치원에서 애가 맞고오면, 같이 때려라 vs 참아라. 어케 가르.. 70 2012/09/26 15,387
157606 세탁소에서 남자한복 조끼를 분실했어요 1 Keely 2012/09/26 1,566
157605 도와주세요...중간 겨우 하는 중 2. 앞으로 잘하게 될 가능성.. 5 ... 2012/09/26 1,716
157604 보육료지원관련 나이계산이 이상해서요.. 5 .. 2012/09/26 2,802
157603 57세 쌍둥이 출산...국내 최고령 산모래요 21 진홍주 2012/09/26 9,963
157602 아이 팔에 깁스를 했는데 물놀이 갈 일이 생겼어요 어떻게 하는게.. 4 ... 2012/09/26 2,170
157601 시간 강사는 2 루루 2012/09/26 1,583
157600 원글 지울께요 6 .. 2012/09/26 1,655
157599 코에있는 피지 족집게로 뽑아도 되나요? 11 .. 2012/09/26 32,341
157598 대학축제 오늘 덕성여대는 좋겠네요 4 누구? 2012/09/26 2,894
157597 제 인생 어떻게 될까요 그냥 막 살고싶어요 106 마리오네트 2012/09/26 39,429
157596 일본에서 돌연사. 2 .. 2012/09/26 1,891
157595 갈비찜 푹 익힌거 좋으세요?아님 16 망설임 2012/09/26 2,514
157594 이런 성격의 유아...커서도 유지되나요?? 7 나랑 반대 2012/09/26 1,855
157593 부활 시절에 이승철 6 yaani 2012/09/26 2,154
157592 전면 무상보육 폐기, 이제라도 잘한거 아닌가요???? 11 30% 2012/09/26 2,741
157591 안철수씨 글씨체요 14 2012/09/26 4,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