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맘이 너무 답답해요. 생활이 완전 망가져 버린거 같아요.
전 혼자 살고 있는데
친척한명이 회사로 인해 저희집에 머무는데
첨엔 한 2주 정도 얘기했지만 지금은 세달째예요.
언제 갈지 기약없이 이러니까 짜증나 죽겠어요.
혼자만의 공간 다 엉망이고 퇴근하거나 주말엔 혼자 있고 싶은데
같이 부대끼니 답답하고
주말에 혼자 자고싶을때자고
먹고싶을때먹고 그러고 싶은데 주말이 되면 더 짜증나고
제 삶의 낙이 다 없어진 기분 ㅠㅠ
아오...가만있다 정말 신경질 나 미칠 지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