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이제 각방써야겠어요..
자다가
남편이 주먹으로 코를 퍽.........
꿈꿨다고 하는데..
흑..
한두번도 아니고
무슨 꿈을 꾸길래
저를 이리 괴롭힐까요
남편이랑 이제 각방써야겠어요..
자다가
남편이 주먹으로 코를 퍽.........
꿈꿨다고 하는데..
흑..
한두번도 아니고
무슨 꿈을 꾸길래
저를 이리 괴롭힐까요
어제밤 저는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다가는 남편에게 개새끼라고 욕했대요..
복수해주세요 -_- 꿈에서 황비홍 됐다고 쪼인트를 까버리셈.
맞아 본적 있는데. 막 깨워요 ㅋㅋㅋ. 그럼 미안미안 그러고 다시 잠들어요. 전 홀랑 깨워 놓고. 그리고 기억 못하죠. --; 괜찮아요. 저도 복수 한적 있어요. 발로 얼머나 새게 찼는지 놀래서 일어나 심장 벌렁거린다고 ㅋㅋㅋ 그래도 가끔이라 괜찮아요. 전 저 위에 "개새끼" 라고 하셨다는 분 때문에 웃고가네요.
댓글잼있네요 ㅋ 남편집안때문에 힘들어서한동안 잠설쳤는데 남편은 코골면서 어찌나 잘 주무시든지 ㅡㅡ
확! 꼬잡았어요 놀래서 깨고 저는 음냐음냐 하면서 잠꼬대 하는척하고 ㅋㅋ 속으로 어찌나 시원하던지 ㅋㅋ
저도 그런 적 있어요.
너무 아파서 울었어요.
남편 꿈얘기 들어보니 참 리얼하더군요.
혹시 일부러 그런 건 아닐까 의심도 좀 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