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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다가 봉변당헀어요

... 조회수 : 3,317
작성일 : 2012-08-25 06:53:15

남편이랑 이제 각방써야겠어요..

자다가

남편이 주먹으로 코를 퍽.........

 

꿈꿨다고 하는데..

 

흑..

 

한두번도 아니고

 

무슨 꿈을 꾸길래

 

저를 이리 괴롭힐까요

 

 

IP : 124.49.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8.25 7:00 AM (210.121.xxx.182)

    어제밤 저는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다가는 남편에게 개새끼라고 욕했대요..

  • 2. 무엇을 망설이나
    '12.8.25 7:10 AM (122.37.xxx.113)

    복수해주세요 -_- 꿈에서 황비홍 됐다고 쪼인트를 까버리셈.

  • 3. 저도
    '12.8.25 7:17 AM (66.183.xxx.117)

    맞아 본적 있는데. 막 깨워요 ㅋㅋㅋ. 그럼 미안미안 그러고 다시 잠들어요. 전 홀랑 깨워 놓고. 그리고 기억 못하죠. --; 괜찮아요. 저도 복수 한적 있어요. 발로 얼머나 새게 찼는지 놀래서 일어나 심장 벌렁거린다고 ㅋㅋㅋ 그래도 가끔이라 괜찮아요. 전 저 위에 "개새끼" 라고 하셨다는 분 때문에 웃고가네요.

  • 4. ㅋㅋ
    '12.8.25 9:01 AM (122.36.xxx.75)

    댓글잼있네요 ㅋ 남편집안때문에 힘들어서한동안 잠설쳤는데 남편은 코골면서 어찌나 잘 주무시든지 ㅡㅡ
    확! 꼬잡았어요 놀래서 깨고 저는 음냐음냐 하면서 잠꼬대 하는척하고 ㅋㅋ 속으로 어찌나 시원하던지 ㅋㅋ

  • 5. ㅋㅋㅋㅋ
    '12.8.25 12:05 PM (121.130.xxx.7)

    저도 그런 적 있어요.
    너무 아파서 울었어요.
    남편 꿈얘기 들어보니 참 리얼하더군요.
    혹시 일부러 그런 건 아닐까 의심도 좀 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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