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연세,고려 수능 7등급 학생들도 입학하던데요
대학 서열이라는게
수능한번봐서 점수 순서대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님들도 이상한 서열공식 아시던데 그거 중위권대학 훌리건이
만든거에요
저번에 연세,고려 수능 7등급 학생들도 입학하던데요
대학 서열이라는게
수능한번봐서 점수 순서대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님들도 이상한 서열공식 아시던데 그거 중위권대학 훌리건이
만든거에요
수능7등급이 들어가는 전형은 따로 있죠
고대 체육특기---이런건 김연아 급이 가는거고
연대 묻지마전형---대놓고 묻지마입니다
몇년간 통털어 7등급이 간건 그게 처음이었을거고,그거 하나 홍보해서 전국의 모든 애들이 연고대 넣게 만드는 전형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최저등급 기준이 있는데 수능 7등급이 어떻게 연고대를......
저번에가 언제인지 언떤 전형인지 상세히 좀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고마해라 아이피 다 외웠다아이가
수시 일반전형 일명 논술전형에서 있구요
연대의 아시아 테크노 학부 등등이 있는 전형이 작년 일명 묻지마 전형이었어요
근데 이건 왠만한 대학원생보다 전공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창의력 묻는 문제 나온다고 해놓고 이상한거 많이 물었지요
이런 전형이 각 대학별로 있는데 이게 전국에서 몇명 뽑는 정도에요
혹하지 마세요,,이 전형 하나로 건물 하나 세웁니다
7등급으로 연,고대 들어가니 신문에 나온거라는거 아시죠???
그런 노력을 공부에 쏟아 부으면 서울대 가요
아주 작은 소수점 몇퍼센트 되는 확률로 일어나는 일들을
전체인 것처럼 말씀하시면 수험생과 그 부모들 마음이 어떨까요 ???
이런 우스운 제도를 없애야함
작년 오르비를 달궜던
언,외 시험 대충 보고 수학 과학만 최저등급 컷 맞춰서 논술 본 사람 있었죠.
그 학생은 연대 수학과재학생이었고 언.외는 그냥 대충 봐서 둘다 9등급
수,과로 그것도 논술 일반 전형을 뚫고 고대수학교육과 합격했었어요.
그 학생은 몇년동안 수능을 봐왔고 연고대를 떡 주무르듯 왔다리 갔다리 다 합격하는 기염을 토하는..
그래서 수능성적으로 납치 운운하던 말 쏙 들어가게 만들었죠.
수능 최저 기준만 통과하면 그 담은 본인 논술 능력이라고.
이과는 논술은 수능의 수과 영역을 뛰어넘는 알파잖아요 ㅎ
더구나 고대는 올해부터 이과 언어 거의 안봐요
당연히 모든 대학의 논술전형은 최저등급 맞추면 논술여부에 따라 다르지요
언외야 당연히 안 들어가니 상관없고,설사 수과를 압도적으로 잘본게 아니라도 논술 잘쓰면 뒤집을수 있어요
근데 그것도 극소수라는거죠
안정적 1등급들도 이번 모의논술에서 손도 못 댄 경우 많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