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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김연아 록산느의 탱고 사진들

솜사탕226 조회수 : 13,364
작성일 : 2012-08-24 23:20:43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92&sn...

표정 연기 진짜 대박
IP : 121.129.xxx.5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표정이 이상하고..
    '12.8.24 11:22 PM (1.251.xxx.179)

    옷이나 그런것도...좀.....

    체조선수가 전 요즘 너무 예뻐서...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표정이나 몸매는 그 선수가 더 예쁜듯...

  • 2. 록산느
    '12.8.24 11:24 PM (218.209.xxx.234)

    16살 록산느의 탱고때 보다 많이 성숙해 졌네요.

  • 3. ....
    '12.8.24 11:27 PM (121.167.xxx.114)

    카리스마 김슨생이네요. 전 아무나 찔러보게 생긴 애보다 범접할 수 없는 외모가 좋더라구요. 여왕이네요.

  • 4. 무크
    '12.8.24 11:28 PM (118.218.xxx.197)

    역시 연아양 아우라는~!!!!!!!
    낼 스브스에서 방송한다던데 꼭 봐야겠네요 ㅎㅎ

  • 5. ...
    '12.8.24 11:32 PM (218.233.xxx.207)

    네이버 댓글들 보다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노력은 안하고 남 잘되는거 못보는 배아픈 이웃사촌들이 어찌나 많던지...

  • 6. 솜사탕226
    '12.8.24 11:39 PM (121.129.xxx.50)

    첫댓글 ㅎㅎㅎㅎㅎ 브라우니 물어 ~~~~~

  • 7. ....
    '12.8.24 11:43 PM (211.211.xxx.56)

    윗님, 자기 의견이랑 조금 다르다고 그런 식으로 반응하지 마세요 참나

  • 8. ...
    '12.8.24 11:43 PM (175.244.xxx.121)

    느낌이나 생각이 다를 수 있는건데 물라니;

  • 9. .....
    '12.8.24 11:46 PM (220.76.xxx.212)

    첫댓글 뜨아~ 입니다.

  • 10. 솜사탕226
    '12.8.24 11:47 PM (121.129.xxx.50)

    김연아 게시글에 엉뚱한 댓글땜에 기분이 상해서 물라고 했어요 ㅎㅎ
    느낌이나 생각 다를수 있는데 왜 굳이 김연아 게시글에 들어와서 딴소리를 하는지 원 ....

  • 11. ㅉㅉㅉ
    '12.8.24 11:48 PM (121.139.xxx.140)

    첫댓글 초치는 댓글 맞는데 뭘요
    이런게 다름으로 이해받는 문젠지 ㅉ
    원글님이 사진 같이 보자 올렸는데 저럼 무안하죠
    쌩뚱맞게 딴 사람 이야기하고

  • 12. 보통
    '12.8.24 11:53 PM (121.139.xxx.140)

    박지성 칭찬하는 글에 양학선 이야기하나요?

    암튼
    원글님 지못미

    엉뚱한방향으로 댓글 흘러갈 예감이

  • 13. ..
    '12.8.24 11:59 PM (116.39.xxx.99)

    두번째 올려주신 사진 보니 진짜 이쁘네요.
    첫번째 사진들은 기자가 안티인가 좀 밉게 나온 것 같기도...
    아무튼 김연아 선수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있다니 기대가 큽니다. ^^

  • 14. 푸헐
    '12.8.24 11:59 PM (110.70.xxx.39)

    정말 첫댓글 예의도 눈치도 없는거죠.
    손선수 칭찬글애 글쎄 난 김연아가 좋아요. 한다면 김연아팬 전체가 또 씹히고 김연아 선수는 가루가 됐을걸요.
    저도 손연재 선수 예쁜데 김연아 선수도 예뻐요.
    예쁜걸 우위를 꼭 논해야 하나요? 자기 취향 아니면 패스하면 되고요.

  • 15. 으악
    '12.8.25 12:01 AM (1.232.xxx.12)

    저 내일 이거 보러 가욧!!!!
    오늘 잠이 올려나...
    이 글 괜히 클릭했어요 갑자기 심장이 쿵쾅쿵쾅^^

  • 16. 피키피키피키
    '12.8.25 12:03 AM (222.237.xxx.91)

    연아 광고에만 집중하는듯해서 한동안 섭섭했지만
    역시 연아의 피겨를 볼때마다 찌릿찌릿 가슴속에서 뜨거운게 올라와요.

  • 17. ,,,,
    '12.8.25 12:05 AM (61.102.xxx.234)

    역시 연아는 멋져요~!!

  • 18. 눈들이삐었나
    '12.8.25 12:05 AM (1.251.xxx.178)

    이뻐도 한참 이쁘구먼~ 도대체어느정도가 되야 저정도 카리스마에 분위기를 내뿜을수있는지 부러울뿐이고 손연재도 예쁘긴하지만 김연아의 진정한 상대안되지요

  • 19. 햇뜰날
    '12.8.25 12:18 AM (175.239.xxx.177)

    첫댓글 쌩뚱 맞기는 하네요 비교하는글도아니고 김연아선수 이쁘다는글에 갑툭튀 다른사람어쩌고 하는 말은 좀 ..

  • 20. 111
    '12.8.25 12:29 AM (121.54.xxx.15)

    뭘하든 예뻐요.
    마지막 사진 귀엽네요 힘들어서 혀 쏙 내미는거요.

  • 21. 첫댓글 너무 속보인다
    '12.8.25 12:44 AM (188.22.xxx.114)

    그러구 싶니?

  • 22. 이런 댓글
    '12.8.25 12:51 AM (14.50.xxx.67)

    원글님한테 좀 죄송한데...솔직히 둘다 얼굴 본 입장에서 말하자면요.
    손연재 이뻐요. 왜 학교나 시내에서 유달리 예쁜 츠자들 보면 와 이쁘다고 계속 흘끔흘끔 쳐다보자나요.
    김연아는 아우라가 있어요. 딱 몸에서 귀티? 이걸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손연재는 이뻐서 흘끔흘끔 쳐다보면 김연아는 아우라때문에 홀려서 시선을 못뗀다고나 할까? 일국의 공주같은 분위기?
    암튼 두상부터 다른듯.

    그니깐 이쁘긴 둘다 이쁘지만 김연아는 이쁜걸 넘어서는 고귀함? 공주상? 머랄까 어렵네요.
    암튼 직접 가까이에서 보면 홀리는 분위기가 있어요.

  • 23. 역시
    '12.8.25 1:03 AM (110.8.xxx.109)

    역시 연아는 피겨할 때가 갑인듯........ 살짝 얄미운 느낌 들다가도 피겨하는거 보면 너무 이쁨^^

  • 24. 아...
    '12.8.25 1:19 AM (58.123.xxx.137)

    방금 직캠 영상 보고 왔는데, 보면서 눈물이 막 나네요. 저에게 김연아를 알게 해줬던 프로그램이에요.
    꼭 한번만 더 록산느의 탱고를 연기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소원성취 했다 싶은 마음이에요.
    점프, 스핀, 스텝 기술은 말할 것도 없고 표현력도 대박.... 진짜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게 행복하네요..

  • 25. 아악
    '12.8.25 1:40 AM (110.8.xxx.209)

    직캠 벌써 떴나요?보신분 링크좀요. 굽신 굽신

  • 26. 직캠
    '12.8.25 1:48 AM (93.197.xxx.138)

    http://www.youtube.com/watch?v=By10miB4pxI&feature=player_embedded

    윗 님 말씀처럼 럿츠 뛰는데 공간이 부족해서 도입부 길게 파워있게 못 끌고도
    잘 해냈습니다. 아이스쇼에 럿츠라니!

  • 27. 첫댓글
    '12.8.25 2:04 AM (211.246.xxx.72)

    개취는 존중이라지만 매우 예의없네요.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 안티양성중이신가?

  • 28. ㅎㅎ
    '12.8.25 9:48 AM (211.234.xxx.19)

    박지성선수글에 양학선얘기하냐고하는글 정말대박!!
    김연아 얘기하는데 뜬금손연재얘기하는사람완전
    눈치없고 이상한사람들같아요
    전 손연재이쁘다고생각하지만
    왜김연아글마다 그이름을봐야하는지
    손연재씨팬이지 팬코하는김연아안티들인지ㅉㅉ
    첫댓글러는 손연재이름 알면서 모르는척 쓰는것같아더웃김 ㅋㅋㅋ

  • 29.
    '12.8.25 10:19 AM (175.212.xxx.31)

    김연아에 대한 글 올라오면
    손연재를 갖다 붙이며 글올리는 사람들 심리를 모르겠네요
    솔직히
    김연아 연기할때면
    동작 하나하나가 예술이지만

    손연재 동작할때마다
    몸뚱이 움직이는거 보면
    좀 징그럽거든요
    다리벌리는 동작도 흉직스럽고....
    팬티도 커 보이고...

    급도 안되는 아이를 김연아에 자꾸 갖다 붙여
    비교하기 싫어서
    꾹 참고 있었는데
    오늘은 한번 생각했던걸 올려보네요

  • 30. -..-
    '12.8.25 10:30 AM (122.37.xxx.113)

    이상한 사람들이여.. 한 나라에 다른 스포츠 종목 잘 하는 처자가 둘이나 있으면
    얘도 이쁘고 쟤도 멋지다, 얘도 기특하고 쟤도 대단하다 해주면 되지
    왜 다 큰 어른들이 어린 학생들 놓고 까고 험담하고 편 가르고 그래요?
    그런 글 적을때 거울 한 번 보고 와서 마저 적어봐요. 그러고 싶은가.
    그리고 윗님, 체조선수가 동작하는 거 보고 다리벌리는 거 흉직스럽다는, 팬티가 어쩌고 하는
    님 시선이 더 흉직스럽네요. 미쳤나봐 진짜 나이가 몇살인 아줌마길래 어린애를 두고 저래.
    김연아 선수 팬인거 같은데, 모르긴 몰라도 김연아 선수도 자기 좋아한답시고 웬 아줌마가
    같은 스포츠 선수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무슨 몸뚱이가 징그럽다느니 해가며
    성적비하에 가까운 인신공격해가며 타 선수 깎아내려서 자기 더 좋아해주는 거 보단
    다양한 분야의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 각기 개인 모두를 존중해줄줄 아는 스포츠팬이 돼주기를 더 바랄걸요?
    김연아 선수는 너무 이쁘고 개념차던데 팬중엔 왜 저리 후진 사람이 많아?

  • 31. 33
    '12.8.25 10:36 AM (1.231.xxx.137)

    급이 다른데 갖다 붙이지 말앗으면 하네

  • 32. 징글징글한 비교타령들
    '12.8.25 10:41 AM (1.251.xxx.178)

    둘다 자기분야에서 최고가되려고하는 어여쁜처자들에게 정말 이쁜그대로 봐주면안돼는건가요 그게 그렇게 안되요? 짜증의극치를 너머 평생비교만하는 모자란 인성들같아 짜증납니다

  • 33. 쩝..
    '12.8.25 10:49 AM (221.139.xxx.8)

    http://www.youtube.com/watch?v=oCJyeyW8g2c

    첫댓글님께 바칩니다.
    16세때의 김연아였죠.
    지금의 김연아와 손연재는 나이차이로 따져도 달라서 손연재도 지금 김연아나이가 되면 더 아름다울수도있다 그리 보실수도 있어서 손연재보다도 2년 어릴때의 김연아의 모습을 가져와봤습니다.
    저때엔 지금과 달리 돈이 없던때였죠.
    18세의 손연재가 그냥 얼굴이쁜 공주님정도였다면 16살때의 김연아는 귀티가 나네요.

  • 34. 음..
    '12.8.25 10:51 AM (221.139.xxx.8)

    둘다 자기분야에서 최고가되려고하는 어여쁜처자들이 아니라 한명은 이미 자기분야에서 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여왕칭호를 듣고있는 사람이고 한사람은 공주도 되지못한 사람인데 비교라고하면 안되지요

  • 35. 16살때도
    '12.8.25 10:59 AM (175.212.xxx.31)

    우아한 여왕이네요
    역시 김연아

  • 36. ...
    '12.8.25 10:59 AM (1.247.xxx.106)

    피겨의 피자도 모르다가 록산느를 보고 반해서
    남편과 딸들이 놀릴정도로 수년동안 팬질을 했었네요
    바탕화면을 연아사진으로 도배해놨다가 딸이 질투해서 자기사진으로 다 바꿔놓은일도 있는데
    크리스마스 씰에 연아사진이 있으니 잔뜩 사다가 선물로 주더군요
    올림픽 금 땄을때 너무 기뻤는데 회사에서 경기를 본 남편이
    저한테 축하한다고 전화하고 저녁때는 케익까지 사들고 왔던 추억들이 있네요

    그 뒤로 관심이 서서히 식고 지금은 방송에 나와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저 록산느 영상 보니 뭉클 해지는게 그때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지금하고 비교하니 애기 티가 확나네요

  • 37.
    '12.8.25 11:02 AM (183.116.xxx.161)

    어쩜 이렇게 멋질까요?
    막 박수 쳐 주고 싶어요ᆞ
    연기가 성숙해 지고 여성미가 물씬 풍기네요ᆞ
    예뻐라

  • 38. ...
    '12.8.25 11:14 AM (211.244.xxx.167)

    이뿌네요 +_+

  • 39. 진홍주
    '12.8.25 11:57 AM (59.16.xxx.216)

    김연아는 레전드고....손연재는 될려고 용을쓰는 처자죠
    어딜 둘이 비교한가요...김연아는 확실히 빙판에 있을때
    너무 우아하고 이뻐요....직캠 떠서 후다닥 보고 왔어요...황홀~

  • 40. ...
    '12.8.25 12:38 PM (121.128.xxx.167)

    오~~ 김연아, 최고입니다

  • 41. 비교라~
    '12.8.25 12:40 PM (61.76.xxx.120)

    큰딸은 의젓하고 품위있고.
    막내딸은 귀엽고 앙증맞으면서 이쁜....뭐 그런생각이 듭니다요.

  • 42. 비교
    '12.8.25 12:45 PM (112.151.xxx.23)

    그럼 말 나온김에 비교해봅시다
    손연재가 얼굴이 더 이쁘다고 칩시다
    손연재 현재 18세 가장최근 높은성적을 펼침 5위 (풍족한 지원속에)
    김연아 과거 16세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세계신기록달성 그것도 부상한몸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시기)

    외모는 개인의취향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운동선수는 성적이 자신의 몸값입니다

  • 43. ghsf
    '12.8.25 2:59 PM (59.16.xxx.114) - 삭제된댓글

    예쁘네요. 김연아 선수는 매력과 끼가 대단한것 같아요.
    동작도 오버하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 카리스마가 넘치고...

  • 44. ghsf
    '12.8.25 3:00 PM (59.16.xxx.114) - 삭제된댓글

    예쁘네요. 김연아 선수는 매력과 끼가 참 많은것 같아요.
    동작이나 표정도 오버하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 카리스마가 넘치고...

  • 45. 모카
    '12.8.25 3:12 PM (119.196.xxx.146)

    직캡이랑 비교해서 보니까 확실히 표정이나 동작에 여유가 있네요.
    이젠 여인 느낌 물씬.
    15살때 마이클 잭슨의 벤 노래에 맞춰 갈라 공연하는 거 보고
    팬이 되었는데 정말 감동이네요.^^

  • 46. 표정은
    '12.8.25 3:39 PM (125.135.xxx.131)

    저는 자연스럽진않은 거 같아요.
    몰입해서 자연스레 나오는 표정이겠지만 편안한 표정이면 좋겠어요.
    몰입하는 얼굴이 연기자처럼 좀 자연스러우면 좋겠는데..
    어쨌든 다 이루었으면서도 다시 도전 하는 연아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딸같은 마음으론 다 쉬고 하고 싶은 거나 하며 지내면 좋을 거 같은데..
    이 일도 하고 싶어 하는 거겠죠?
    그렇게 믿고 싶네요..연아 너무 너무 사랑해요.

  • 47. 현재
    '12.8.25 3:43 PM (122.37.xxx.113)

    최고건 최고가 아니건... 나라를 대표하는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잇는 선수들이예요.
    무슨 누구는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해봤고 누구는 아니니 급이 다르고 갖다부칠 때 갖다부치라는둥..
    이런분들이 올림픽에서 '메달의 색깔은 중요하지 않다, 금메달뿐 아니라 다른 메달들 혹은 참가 자체마저 아름담다'는 말엔 맞는말이다 끄덕이고 자기 아이에겐 최고보다 최선이 우선이다라고 가르치겠죠? 자기네들 기본 마인드는 이렇게 어린 여자 운동선수 둘을 놓고도 하나 살리면 하나 못 잡아먹어서 안달로다가 유아적이고 흑백사고적이면서.
    국제 무대에서 기록이 몇 개다, 혹은 우승을 아예 못해봣따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네, 물론 중요하죠. 그 선수 개인사에 있어서는요.
    그러나 그렇지 못한 선수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이 '우승을 못해봤으니 까여도 싸다'는 식으로 공격하는 게 정당한가요?
    스포츠 선수가 자신의 성적으로, 그것이 처음엔 국내에서 그 다음엔 국제에서 평가 받는 것이 당연하다 한들
    그것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을때' 자국민으로부터 온갖 인신공격을 당할 당연한 사유가 되진 않아요.
    주변에 열심히 했지만 성공못한 사람 있으면 막 비난하세요? 본인들 인생은 모두 일류입니까?
    세상에 널린 게 1등하는 선수와 2등하는 선수, 그리고 100등 1000등 하는 선수들인데
    유독 김연아와 손연재만 나란히 한쪽 얘기에 다른 쪽 이야기 빠지지 않는 것에
    다른 경우와 차별되는 게 '둘다 여자고 어리고 예쁘다'는 것 외에 있나요?
    왜 여자들이, 어른들이 더 날을 세워서 A가 B보다 못하다느니 A에 비하면 B는 못났다느니 B는 A에 비해 팔다리가 짧느니 소리를 하는건지, 그리곤 거기에 대한 변명(?)이 '내가 좋아하는 선수는 1등 해봤고 쟤는 아니니까 괜찮다'식이라니.
    정말 부끄럽지 않나요? 길에 있는 연탄재 하나도 함부로 걷어차지 않는 게 타 가치에 대한 도리라는데
    이건 뭐 한 사람을 두고 이리 차고 저리 차고 자기네들 맘대로 여왕 공주 레벨 구분에 막말에 비방에..
    이렇게 사고방식이 누구 하나 살리면 누구 하나 잡거나 내가 좋아하는 대상만 최고고 다른 대상은 적이라는 식이니까 나라가 화합이 안 되고 뒷걸음이죠. 애들 가르칠때, 원론적인 문제에만 성인군자 행세 마시고
    당장 내가 좋아하는 것과 남이 좋아하는 것 모두를 존중하는 법부터 배우세요.

  • 48. littleconan
    '12.8.25 6:58 PM (202.68.xxx.199)

    그러게 말예요 첫대글님 같은 분때문에 이런 사단이 벌어진건데 ㅜㅜ

  • 49. 현재님
    '12.8.25 7:47 PM (188.22.xxx.200)

    저게 안티 수법이예요. 연아팬들은 다른선수 안까요.
    첫댓글처럼 대놓고 분란일으키거나 연아팬인척하면서 까거나

  • 50. 이쁜 얼굴인데
    '12.8.25 8:22 PM (121.135.xxx.221)

    사진이 예쁘게 나오진 않았네요

  • 51. 쩜4
    '12.8.25 9:15 PM (211.234.xxx.72) - 삭제된댓글

    오늘 공연 보고 지금 집에 가는길이에요. 정말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어요. 공연끝나고 나오는 길에 다른 선수들과 함께 버스에 타고 가는것 가까이 봤는데 얼굴이 완전 작고 TV보다 훨씬더 이뻐서 놀랬어요.

  • 52. 에이프릴
    '12.8.25 10:58 PM (125.146.xxx.95)

    저도 보고왔어요. 집에는 12시에 도착했지만 딸하나는 참 잘키워놓았다싶어요. 다른선수들도 잘했지만 연아는 단연 뛰어나보였어요. 록산느의 탱고 멋있었고 이쁘고, 김병만의 강남스타일도 재밌었구요. 참 애썼다, 수고했다 얘기해주고 싶네요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 53. 예뻐
    '12.8.26 4:12 PM (59.14.xxx.106)

    B석에 앉아 표정은 보이지 않았지만, 옷은 정말 반짝거리는게 너무 이쁘더라고요. 사진으로 표현한 건 한 백분의 일 정도라고 할까요? 저도 어제 주차장 가다가 연아 선수 버스 앞에서 봤어요. 아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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