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채 팔자 참 부럽네요..
집에서.. 학교다니다.. 졸업하고.. 남자친구 만나서.. 결혼하고..
남편이.. 해외유학 보내주고..
유학갔다와서 집에서 쉬다가.. 임신하니.. 시어머니가 50만원 줘서.. 맛난거 사먹고..
정말 영채팔자 참 부럽네요..
그 50만원으로.. 친정식구들 백숙사먹는데.. 넘 부럽다는...
영애한테.. 까칠하게 대할땐 좀 이해안되는데.. 언니대우를 너무 안하고 막대하는거같아서리..
임신하니. .친정집에서는 맛난거 바리바리 해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