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른분은 어케생각하는지 물어보라네요~
친정엄마가 아이를 키워줘요
맞벌이 때문에 기차로 거진 두시간거리~
한달에 80만원주구요 결혼전부터 40만원씩주던
생활비 합치면 120이구요 그 외 아이가 집에 물건
부수기라도 하면 딸 사위한테 전화합니다~
사달라고~ 홈쇼핑에 필요한거 나오면 누구야 사줘~
돈은 무조건 딸 내외가 쓰구요 사위 밥한번 사준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시아버지 용돈주는걸 알고 화나셨어요
자기는 아이를 봐줘서 당연하게 받는거고
거기는 해준거 없는데 왜 받냐고 서운하다고
난리가 났네요 ~
저 아시는분인데 제가 냅두라고 자기 시아버지용돈주는걸
왜 그러냐 했더니 저보고 생각이 없는사람이네요
제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시는분이 물어보라네요~
그냥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2-08-24 21:54:38
IP : 182.212.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같아도
'12.8.24 10:00 PM (121.131.xxx.248)제가 친정어머니 입장이라도 속이 쓰릴듯 해요. 솔직히.
2. ...
'12.8.24 10:01 PM (112.151.xxx.134)그 친정엄마는 딸이 호구인가봐요.
딸이 미혼일때부터 40씩은 받았쟎아요@@....
그거야 시아버지가 용돈받는거랑 다를게 뭐라고.3. ....
'12.8.24 10:29 PM (110.70.xxx.236)시아버지 용돈 안주는 집도 있습니까? 물론 시아버지가 얼마 받으시는지에 좀 다르겠습니다만.
4. ..
'12.8.24 10:44 PM (59.19.xxx.15)말이 친정엄마지 엄마도 아니네요,,,보통 친정엄마들 그렇게 생각안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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