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사람들 순박하다는거 다 거짓말 같아요. 13살때 의붓아버지한테 몹쓸짓 당하고 또 여러 남자한테
당하고 그런 불쌍한 애를 창피스럽다고 마을 이미지 나빠진다고 되려 아이한테 욕하고 사건을 덮으려고
하고 범죄에 있어선 도시보다 저런 곳이 더욱 취약하고 우범지대네요.
서로 돕고 감싸주고 그런 개념이 아예 없는 사람들인지 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엄마란 사람 아무리 지적장애라도 자기 할말은 잘만 하던데 뭐가 옳고 그른지 도덕적 판단조차
못하는 걸까요? 진짜 이해가 안가요. 자기 친딸인데 보면서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