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8.24 8:49 PM
(119.202.xxx.82)
그냥 미친뇬이네요. 대꾸도 마세요.
2. 나참
'12.8.24 8:50 PM
(114.202.xxx.56)
댁은 왜 그렇게 싸가지가 없으세요? 라고 쏘아 주세요.
나참. 내가 다 혈압이 오르네.
3. ᆢ
'12.8.24 8:54 PM
(118.219.xxx.124)
님이 진짜 만만한가봐요
한번 기분 나쁜티 팍팍 내주세요
4. 적절한 대답
'12.8.24 8:56 PM
(27.115.xxx.207)
상대방이 질문형으로 그런식으로 말하면
쫙 차분한 느낌으로
... 대답해야하나요?
남한테 얘기할때 원래 그렇게 무례하신 편인가봐요.... ^^
그러고 대충 좀 쳐다봐주다가 지나치겠네요..
5. ㅍ
'12.8.24 8:58 PM
(202.156.xxx.12)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되어요. 말하는 꼴을 보니 전형적으로 약자한테 강한 형이네요.
님을 물로 보니까 그런말이 쉽게 내뱉어지는거예요.
다음에 그런말 한마디만 더하면 얼굴 똑바로 쳐다보고 대답하세요.
내옷은 내가 알아서 입어요. 그쪽은 그렇게 남 옷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오지랍에 대해서 남편이 뭐라고 안그래요? 그러구요. 내가 남편이라면 동네 입찬소리하고 다니는 아줌마가 자기 와이프라는걸 알면 쪽팔릴텐데요. 그말도 꼭 붙여주세요.
6. 화장한 얼굴보고
'12.8.24 9:01 PM
(180.231.xxx.25)
화장한 널굴이 갸루상 같으네요. 호호 !! 라든가
생활비 치장으로 다 쓰시겠네요? 하며 맞받아치세요
7. 아 ㅎㅎ
'12.8.24 9:08 PM
(124.56.xxx.147)
윗님 가루상 빵~터졌어요 넘웃겨요 상상하니까
8. 원글
'12.8.24 9:12 PM
(119.70.xxx.201)
에휴 아이들이 같은 유치원 다니고 바로 아랫층 사는 엄마라 저도 뭐라고 말 못하고 그러네요 ㅠㅠ
제가 소심형이라 맨날 당하고 뒤에서 기분 나빠하고 ㅠㅠ
9. ..
'12.8.24 9:15 PM
(124.5.xxx.47)
친척 중에 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 사사건건 자기 기준에 맞춰 하나부터 백까지 뭐든지 지적질...
결국 주위에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친구도 이웃도...그래도 그 성격 못 고치네요. 성격까지 불같아 누가 옆에서 충고도 못해줘요.
10. 직빵
'12.8.24 9:19 PM
(122.37.xxx.113)
억지로 험하고 날카로운 말 생각해내느라 애 쓸 거 없고요, 큰 소리 내서 이웃끼리 좋을 것도 없고.
그냥 그런 말 하면 그에 대한 대답은 말되, 조용히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하고 조용히 뒤돌아 오세요.
정공법이 최고입니다. 흥분하지 말고 아주 점잖고 누가봐도 내가 맞는 말 한 걸로요.
함 무안을 당해봐야 알아요. 아 내가 말실수 했구나.
11. 저도
'12.8.24 9:29 PM
(121.190.xxx.26)
동네 엄마들 무리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저도 기분 나빴는데요..
자주 안 보고 봐도 쌩하게 말도 안시키고 받아주지도 않고 그러네요..
근데 가끔 얼굴보면 그때 내가 왜 받아치지 못했나 좀 분한 생각이 들긴해요..
나쁜ㄴ........
12. ...
'12.8.24 9:32 PM
(220.77.xxx.34)
싹퉁머리없는 여자네요.또 그러면 한 번 째려봐주세요.뜨끔하게.
13. ...
'12.8.24 9:48 PM
(180.228.xxx.117)
콱 눌러 버려요
7살이나 아린 것이 건방지게..
14. 붉은홍시
'12.8.24 10:04 PM
(61.85.xxx.129)
싸우시지 말고요
ㅎㅎㅎ
옷이 ㅡ그것밖에 없어요
하면 웃으면서 옷하나 사줄려구요
저야 고맙죠 하던지요 별 이상한 여자가 있네요
15. ..
'12.8.24 10:07 PM
(175.208.xxx.120)
난 옷이 없는데 거기는 싸가지가 없네..하고 웃으세요
16. 윗님 정답!
'12.8.24 10:24 PM
(68.36.xxx.177)
난 옷이 없는데 거기는 싸가지가 없네..하고 웃으세요 222222222
17. 정색..
'12.8.24 11:00 PM
(218.234.xxx.76)
정색 하세요. "내 옷차림에 그렇게 관심이 많아요?" 하고요.
18. 왜 그걸 상대해주고 있는지..
'12.8.25 12:31 AM
(116.120.xxx.241)
다른 사람 모두 재수없어 상대도 안 할 걸요 ㅎ
쌩까세요
쌩~
뭐라 지껄이든 쳐다도 보지 말구요
19. ...
'12.8.25 8:02 AM
(66.183.xxx.117)
욕이 절로 나오는. 한번 기가막히다는 표정 한번 지어주고 대답하지마세요.상대할 가치도 없어요.
20. 음.
'12.8.25 9:51 AM
(218.154.xxx.86)
그런 사람에 대해서는 정말 욕이 바가지로 나오지만요.
보면, 그런 사람한테 마음이 정말 된통 상처입고 나야, 살 뺄 힘이 생기더라구요...
그야말로 '복수할꺼야'의 마음으로 살을 빼게 된달까.
제가 살 빼야지뺴야지 하면서도 딱히 독한 마음 먹지 못하다가
그런 사람 말 한 번에 완전히 열받아서 살 빼고 그 후로 유지중이거든요..
아, 요새 다시 좀 쪘네요..ㅠㅠ;;
그 때, 빼고 나서, 그래도 살 뺀 거 그 사람 덕이긴 하다 싶더라구요.
물론 살 빼고 나서도 역시 그 사람은 갈아마시고 싶었지만요..
원글님도 갈아마시겠다라는 심정으로 다이어트 하세요~
그리고 보란듯이 옷 사입으세요~~~
21. 열받아~~
'12.8.25 10:24 AM
(210.210.xxx.204)
아놔~~원글님..운동하시고 살빠지실때..거꾸로 고년~~고릴라 되라하세요..나뻣엉.ㅠ.맘이정말
22. 같은마음
'12.8.25 11:10 AM
(61.76.xxx.8)
제 성격이 님과 비슷한데요. 객관적으로보면 참 짜증나는 스탈~
현명하게 똑똑하게 즉각 대응하지못하고 뒤에서 짜증 짜증~
참 바보같죠? 여기서 보니 현명한 댓글들 골고루 다있네요.
앞으로도 보고지내야 한다면 입찬 소리 하기 어렵지만... 반드시 뙁~ 한번 받아쳐 줘야할것 같아요.
"나는 옷에 그닥 관심이 없고 필요성도 못느끼지만, 그래도 타인을 대할때 최소한 예의는 갖춥니다" 고,,, 정색하고,
그리고 그런사람은 가까이 지낼 필요가 없지않나요?
반말도 마시고 딱 지나칠때 인사만 하고 쌩~~~~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
23. ..
'12.8.25 12:29 PM
(116.39.xxx.36)
** 엄마...그런말은 함부로 하시는게 아니에요...애가 엄마말투 배우면 어쩔시렬구요...
24. 흥
'12.8.25 2:34 PM
(121.162.xxx.8)
내세울 게 외모밖에 없어서 그래요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 천박한 아짐이네요
25. ..
'12.8.25 3:47 PM
(122.36.xxx.75)
애들 유치원보낼때 풀화장하고 정장입고 나오는사람은 너뿐이야! 이래말하세요
어디 세미나나가요? 때와장소가리면서 치장하시시죠 우리집에서 2단뛰기하기전에
가만히 계세요 ㅡㅡ;;
26. 네가지
'12.8.25 5:28 PM
(121.162.xxx.174)
" ㅇㅇ엄만 좋겠어요"
"왜요?"
"싸가지가 없어서요"
이렇게 하세요.
27. 파라오부인
'12.8.25 5:56 PM
(119.67.xxx.190)
그렇게 외모에만 관심 가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자기 외모만 꾸미면 누가 뭐라나요?
예전에 몇번 본적 있는 사람이 만날때마다 옷얘기에 자기는 날씬하고 키큰 사람들이 안꾸미고 다니면 도저히 이해도 안되고 너무 안타깝데요 ㅋㅋ
그 여자분 친한 사람한테 들었는데 카드빚 빵구난거 몇번이나 부모님이 갚아주고 결국엔 신용불량자 신세가 되었다네요...
결국엔 푼수에 대책없는 여자인거 알고 피식하고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