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가 가렵다가 빨개지기도 하고.. 엄청나게 머리칼이 빠져요..

[머리칼]

머리숱이 너무너무 많아서 정말 주체를 못하던 사람인데요

작년에 몸이 병나서 약을 좀 먹었어요. 독하게..

이후 머리칼이 좀 빠지더니

직장등 관계로 신경을 좀 많이 쓴것도 있지만

어마어마하게 머리칼이 빠져서 완전히 난리도 아니에요

두피가 약간 가렵고 불긋해 진것도 같고..샴푸는 헤드앤숄더 민감성 쓰는데

원래도 머리가 건조하고 잘 끊어졌는데 이젠.. ㅠ ㅠ

어째야 할지 모를 지경이에요

탈모나 이런 상태 겪어보신 분 계세요?

몸이 약해져서 그런걸까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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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하시는 샴푸가 상당히 독한 편이에요.
마트에서 파는 샴푸가 아닌 순한 샴푸로 바꿔보세요.
직접 제작해서 쓰셔도 좋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