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절여서 씻어서 썰었거든요....
근데 오이맛이 밍밍해요...음...원래 좀 간간해야하는건가요?
제가 잘못절인건가요?
레시피대로 했는데...
한시간 절여서 씻어서 썰었거든요....
근데 오이맛이 밍밍해요...음...원래 좀 간간해야하는건가요?
제가 잘못절인건가요?
레시피대로 했는데...
엊그제 제가 같은 질문 올렸어요.
싱거운 상태로 양념하면 된다고 하셔서 그렇게 했어요.
양념에 간이 되어 있어서 맛은 괜찮더라구요.
한가지 주의할점은 제가 깜박하고 오이를 상온에 하루정도 두었더니 살짝 익으면서 윗쪽은 군내가 나네요.
아무래도 기온이 높은데다 오이가 짜지 않게 절여져서 물에 잠기지 않은 윗부분에 공기와 접촉되면서 맛이 변한것 같아요.
양념국물?에 잠긴 오이들은 아삭하고 간간하게 맛이 들었고요.
다음에 할때는 소금물을 좀더 짜게 해서 시간을 짧게 절여서 만들어보려고요.
양념이 들면서 맛있게 돼요
뭔가 아삭 간간 심심한 상태의 오이인거죠
맞게하신거같아요
전 좀 오래내버려뒀더니 망했어요 ㅠㅠ 넘 짜져서
아..싱거운게 맞군요
저도 싱겁게 됐길래 걱정했는데
익으면서 약간 간이 들긴 하더라구요
담에 할땐 점두개님 말씀처럼
소금물을 더 짜게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큰일 날뻔 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