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한번 드라마속 주인공에 빠질라해요

은오야~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12-08-24 19:33:13

제가 ..

인기있는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에 한번에 홀딱 빠질때가 있거든요..

사실..자주 있는거지만

또 한번 병이 찾아오려고 해요

아랑사또전..이준기..

개와 늑대의 시간..재밌게 본 기억은 있는데..

주인공들에게는 딱히 맘이 안갔거든요..

( 개늑시 배우중 최재성은 사랑이 꽃피는 나무..요때 한번 홀딱 빠졌죠)

우연히 재방송으로 본 아랑사또전..

재밌고..웃기고..그러길래 본방송을 챙겨봤는데

와..

이준기..발성이며..눈빛이며..어머 어머..

완전 상남자로 보이는 거에요..

목소리는 왜 그리 좋은지..

자주 찾아오는 이 병이 싫지는 않지만..

너무 변덕이 심한 병이라서 ..약도 없는거 같아요

IP : 175.201.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8.24 7:40 PM (211.246.xxx.253)

    저도 배우 자체보다는 캐릭터에 빠지는 스타일이라 이해되네요.ㅎㅎ
    최근엔 난폭한로맨스 이동욱한테 빠져있었는데
    역시나 드라마끝나니 생각도 안나네요
    아랑은 아직 보질못했는데 함 봐야겠어요

  • 2. 어제
    '12.8.24 8:06 PM (116.120.xxx.67)

    흰 상복 입고 돌쇠한테 소리치는데...
    이준기가 멋져 보이다니..... 라는 생각이들드만요. ㅎㅎㅎ
    군대 다녀오고 더 멋져졌어요.

  • 3. 저두요^^
    '12.8.24 8:21 PM (112.150.xxx.131)

    저 원래 이준기 정말 싫어했어요.
    선이 가는 남자는 별로였는데 우연히 아랑사또전을 보고 오잉??했답니다.
    원래 이준기 좋아했던 후배가 저를 보고 이제야 이준기를 알아봤다구 그러더라구요.ㅋㅋㅋ

  • 4. 앗..
    '12.8.24 8:22 PM (175.201.xxx.43)

    저도 난폭한 로맨스에 홀릭했다가..
    그 사이 신사의 품격 찍고..
    빅에서는 나의 사랑 공유한테 헤벌레하고
    이번에는 아랑사또전이에요
    유령은..못봐서 그나마 좀 쉬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44 코트 하나만 봐주실래요? 7 ... 2012/11/12 2,135
177643 볼만한 단편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4 요즘날씨 2012/11/12 1,220
177642 크리스마스 트리 살까요? 말까요? 7 트리 2012/11/12 1,569
177641 부추 마요네즈 무침 4 궁금이 2012/11/12 2,793
177640 일베에선 박원순시장 대항마로 8 ... 2012/11/12 1,601
177639 50대 여성 털신발 뭐가 좋을까요? 8 털신발 2012/11/12 2,318
177638 가방 이름 좀 알려주실래요? ㅜㅜ 1 암전 2012/11/12 904
177637 괌 PIC 다녀오신분들.. 준비물 부탁드려요.. 13 여행준비물... 2012/11/12 9,242
177636 일식 우동의 "국물"을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 7 궁금이 2012/11/12 5,000
177635 퍼옴)아기랑 놀아주는 강아지-모성애가 느껴져요ㅠ.ㅠ 6 키우고 싶지.. 2012/11/12 2,405
177634 지금 옆에 베스트글 자흉침이라는거 ;;; 1 ㅇㅇㅇㅇㅇㅇ.. 2012/11/12 1,504
177633 여기 게시판에 글보고 창신섬유 담요 주문했네요. 9 dd 2012/11/12 3,195
177632 코스(?) 1 경복궁 2012/11/12 654
177631 혹시??? 찾는옷이 있는데여...아시는분계실까요??? 1 best 2012/11/12 781
177630 예비 시어머니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13 예비시어머니.. 2012/11/12 4,948
177629 지금 울랄라부부에 나오는 김정은씨 코트 1 ... 2012/11/12 2,600
177628 8살 우리아들 정말 뻑하면 웁니다. 5 울보대장 2012/11/12 1,500
177627 경제민주화처럼 좋은말이 없구마 왜 朴은 안할려는 거야? 5 호박덩쿨 2012/11/12 1,041
177626 긴머리 남편이 바꾼머리 9 헐어이상실 2012/11/12 1,840
177625 제가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9 딸애에게 2012/11/12 2,079
177624 중학생이 좋아할만한 흥미거리 1 스맛폰땜시 2012/11/12 830
177623 중2 딸아이 의자 선택 도와주세요. 2 ... 2012/11/12 1,020
177622 文·安 "MB 국민 도전, 박근혜도 공동책임".. 1 샬랄라 2012/11/12 863
177621 이런 멍청이 같은 것!!! 1 ㅠㅠ 2012/11/12 793
177620 호텔 클럽 라운지 이용이요 8 호텔 2012/11/12 5,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