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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자꾸 먹고싶은게 생각나요 ...

.,.........................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12-08-24 19:07:47

 

미친듯이 소식해서.. 운동하고.. 겨우겨우 3키로그램 빼났더니..

 

놀러가서.. 대접 주는대로 받아먹었더니.. 살이 2키로 다시 쪘네요 ...

 

그런데... 그이후로 미친듯이 뭔가가 자꾸자꾸 먹고싶어요 ..

 

오장동냉면.. 백반.. 치킨.. 피자.. 머리속을 둥둥 떠다니는데..

 

견과류먹어서 배는 안고픈거같기도 한데..

 

이렇게 자꾸자꾸 먹고싶은게 생각날땐 어떻게 하면 되나요...  ㅠ.ㅠ

IP : 180.224.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aani
    '12.8.24 7:10 PM (175.125.xxx.113)

    진하게 블랙커피 한잔 드세요.

  • 2. 음..
    '12.8.24 7:12 PM (115.126.xxx.16)

    양치질하시고 운동하세요~

    양치질하면 잠시나마 식욕이 좀 줄어들어요.
    그리고 운동하면서 잡념을 버리세요;;;

  • 3. 물로 배채우세요
    '12.8.24 7:25 PM (121.135.xxx.104)

    그래도 배고픔 셀러드 한접시에 미친듯 마구 걸어 다니세요.

  • 4. ㅇㅇㅇ
    '12.8.24 7:26 PM (210.117.xxx.96)

    지금 드시면 절대 노 노 노 절대 아니 되오!!!!!!!!!!!!!!!


    양치 하시고, 뜨거운 맹물을 드시고


    자가최면을 거세요.

    나 먹으면 안 돼!!

    예뻐질 꼬얌!

    살 빠질 꼬얏!!

  • 5. 잔잔한4월에
    '12.8.24 7:29 PM (123.109.xxx.165)

    칼로리 바란스 하고 우유드세요.

    http://shopping.daum.net/product/searchresult.daum?nil_suggest=btn&q=%C4%AE%B...
    (포만감에 든든합니다.)


    콘프레이크하고 우유도 좋구요.

  • 6. 물로 배채우세요
    '12.8.24 7:30 PM (121.135.xxx.104)

    티비보니깐 먹고싶은거 입으로 씹고 맛만느끼고 그ㄴ냥 다 뱉어버리는데요
    조금이라도 절대 넘겨서는 안되구요.
    근데 음식물쓰레기가 한무더기..
    북한에서는 굶어죽는 사람도 많다는데
    암튼 살은 빠진데요 욕구를 충족시키니깐

  • 7. ;;;;
    '12.8.24 9:33 PM (125.186.xxx.131)

    위에 칼로리바란스와 콘플레이크는 안 됩니다. 그건 그냥 과자에요. 우유도 그다지 좋은 방법 아니에요. 이게 살이 잘 찌거든요. 물 마시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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