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풍때 베란다창문 깨질것 대비해서 창문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회수 : 5,742
작성일 : 2012-08-24 17:09:10
작년에는 괜찮았는데 이번에 이사를 왔거든요.

그런데 베란다를 터서 외부창문이 바로 거실에 있어요.

그래서 창문 깨지는것보다 깨지면 바로 밖과 거실이나 아이들방과 연결이 되있어서

깨진후가 암담한데 어떻게 선조치를 해야할까요.

테이프로 바르라고 하는데 거실 창, 안방과 연결된 베란다창, 아이들방, 부엌 모조리 테이핑을

하려니 이것도 아닌것 같은데 .. 테이핑을 두꺼운 테이프로 그냥 X 자로만 하면 되는건가요?
IP : 58.151.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4 5:10 PM (211.179.xxx.90)

    검색해보세요 아까 젖은 신문을 유리창에 붙인다는 글을 본것같아요

  • 2. 넘버원..
    '12.8.24 5:13 PM (14.55.xxx.202)

    얼마전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보니까 젖은 신문을 유리창에 붙이더라구요.
    여러가지로 실험을 해봐도 (테이프 등) 다 견디지 못했는데, 젖은 신문은 끄떡 없었어요..

  • 3. 저도 넘버원
    '12.8.24 5:36 PM (211.107.xxx.33)

    윗님 그게 신문이 말라서 단단해 지는거라고 합니다

  • 4. 20년도 전에
    '12.8.24 6:38 PM (182.219.xxx.131)

    엄청난 폭풍와서 유리깨진 집이 많았는데요
    창을 완전히 닫지 않고 조금 열어주면 깨지지않는다고 했어요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을 좀 열어놨던 집중에는 유리깨졌다는 얘기 없었어요

  • 5. ///
    '12.8.24 6:48 PM (125.184.xxx.5)

    윗분말에 일리가 있어요.. 제가 매미가 왔을때 서울친정에 다녀오면서 베란다문을 모르고
    조금 열어놓고 가서 엄청 걱정했는데 갔다가 오니 다른집들 난리 났는데 저희집은 멀쩡했어요..
    방충망하나만 떨어져 나갔을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82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아랫층담배연.. 2012/09/23 1,219
156181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하소연 2012/09/23 5,603
156180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영어문법 2012/09/23 1,001
156179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2012/09/23 1,845
156178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189
156177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13
156176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19
156175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07
156174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207
156173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412
156172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좋아할까? 2012/09/23 1,733
156171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048
156170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15
156169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34
156168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981
156167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입주도우미 2012/09/23 4,937
156166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공부 2012/09/23 2,060
156165 대전 도룡동.... 2 나루 2012/09/23 2,727
156164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2012/09/23 1,583
156163 밥 퍼주는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9 ?? 2012/09/23 3,057
156162 두살 딸내미가 자장가불러줘요. ㅎ 2 자장자장 2012/09/23 1,232
156161 자녀의 키는 얼마나 클까요? 5 내아이 2012/09/23 2,253
156160 식기세척기 세제가 안녹아요. 흑흑 2 .. 2012/09/23 3,013
156159 지 드래곤은 왜 저리 예쁘지요? 80 쥐대골 2012/09/23 12,095
156158 (급질)혹 목동 이편한세상 관리사무소 전화번호 3 관리사무소전.. 2012/09/23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