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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에게 미담이란??

졸리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2-08-24 16:23:00
곽노현 "박명기에 2억 준 것은 미담… 범죄 아냐"조호진 기자
기사100자평(79) 크게 작게
요즘싸이 공감조선블로그MSN 메신저

입력 : 2012.08.24 12:03 | 수정 : 2012.08.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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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조선일보DB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박명기 후보에게 2억원을 준 행위는) 언제나 미담이라고 생각했지. 이것을 범죄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24일 말했다.

곽 교육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형사법적으로 처벌받을 어떤 부끄러운 짓도 한 바가 없다"며 "이것(박명기 후보에 2억원을 준 행위)을 범죄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고법은 올 4월 2010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곽 교육감이 후보를 사퇴한 박명기씨에게 선거 기간이 끝나고 2억원을 준 행위는 후보 매수 행위에 해당한다며 곽 교육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곽 교육감은 선고 이후 대법원에 상고했다. 곽 교육감은 "원래 (대법관) 4인 재판부한테 재판을 받게 돼 있다"며 "현재 제 사건은 3인밖에 없다. 한 분이 아직 보충이 안 된 상태이다. 이것이 마땅한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IP : 121.130.xxx.1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졸리
    '12.8.24 4:24 PM (121.130.xxx.127)

    아니 상대후보에게 2억준게 어찌 미담이 되나요?
    아무리 진보라지만 우길걸 우겨야죠

    제발 우리사회가 상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2. 상식같은소리하고있네
    '12.8.24 4:30 PM (218.37.xxx.97)

    상식적으로 나쁜맘으로 돈줄거면 미쳤다고 은행계좌로 따박따박 돈건넵니까?
    한나라당처럼 쇼핑백에다 넣어주지?

  • 3. 미담이면
    '12.8.24 4:41 PM (220.70.xxx.68)

    차명으로 분할해서 제3자가 받지도
    않았지요
    타인명의로 분할 입금
    그것도 제3자가 받아서 전달
    우리나라 FIU를 우습게 본듯 ㅎㅎ

  • 4. 진실
    '12.8.24 5:11 PM (175.197.xxx.63)

    진실을 진실이라 보지 않으면서 이명박의 청계재단은 진실한 기부라 믿는 일부 사람들이 있긴 하지요!!

  • 5. 졸리
    '12.8.24 6:38 PM (121.130.xxx.127)

    꼭 이런거 쓰면 이명박으로 물타기하시는데 진보는 진실 청렴 이런걸로 승부해야 사람들 표를 모읍니다
    제발 쉴드 치지마세요
    차명으로 안받고 분할도 안했다고해서 이게 좋은건 아니지요
    그럼 대선이나 앞으로의 선거에도 이게 전례가 될수있어요
    어째든 같은 경쟁자가 그만뒀고 그사람이 그만둬서 당선됬는데 그담에 돈을 준다는건 옳지못합니다

  • 6. 원글님
    '12.8.24 7:47 PM (168.154.xxx.35)

    이 사건 전말을 잘 모르시는데...

    곽 교육감은 박 교수와 아주 친한 사이이고, 선거 이후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하여,

    경제적으로 크게 도와주라는 친구의 권유에 따라서 정말 선심써서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준겁니다.

    선거랑 별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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