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파워포인트 배워놓으면 좋을까요?

궁금이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2-08-24 15:37:30

학교 방과후 컴퓨터 교실에서 이번 학기 파워포인트 배운다네요.

아이는 배우고 싶어하는데 과외로 하는 활동이 너무 많아 그 시간에라도 집에서 학교숙제도 하고 간식도 먹이고 그러고 싶어서요.

3학년 때 배워놓으면 도움이 많이 될까요?

아님 나중에 해도 늦지 않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4.138.xxx.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8.24 3:42 PM (219.253.xxx.66)

    그나이 때는 굳이 안해도 되긴 해요~ 그래도 아이가 좋아한다니 시켜보심이..

  • 2. ...
    '12.8.24 3:49 PM (175.121.xxx.165)

    배우면 엄마가 편해요
    왜냐하면..파워포인트로 만들어 가는 숙제가 꽤 많아요
    파워포인트를 하지 못하면 엄마가 도와주어야 하는데
    저희 아이의 경우 배워 두니 자기가 혼자 알아서
    숙제 다 하더라구요

  • 3. 배워두세요.
    '12.8.24 3:49 PM (121.161.xxx.134)

    4학년 때부터 국어 수업 시간에 파워포인트를 배우고 과제도 해야합니다.
    5학년은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프레젠테이션도 하더군요.
    엄마가 가르쳐줄 수 있으면 그때가서 하면 되구요. 아니면 미리 배워두면 좋습니다.

  • 4. 헉~
    '12.8.24 3:51 PM (121.143.xxx.126)

    4학년때 파워포인트를 배우나요?? 저 전산과 나와서 파워포인트 독학해서 배웠는데 그런걸 초등 4학년이 하고 있다니 참~ 세상 많이 변했네요.

  • 5. ==
    '12.8.24 3:59 PM (112.223.xxx.172)

    나중에 크면 다 쓸모 없지만
    배워서 나쁠 것도 전혀 없지요.

  • 6. mis
    '12.8.24 4:02 PM (121.167.xxx.82)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면 해주세요
    학교에서 숙제할때 가끔 쓸때 있어요.
    3학년이니 아무래도 시간있을때 하고 싶은거 하게해주세요.

  • 7. 마음이
    '12.8.24 4:12 PM (222.233.xxx.161)

    초등학교때 배운 컴실력으로 중고등학교 내내 다니면서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고등학생인 애는 자주 사용해서 학교과제물로 내는걸 봤어요

  • 8. 오드리82
    '12.8.24 4:43 PM (211.40.xxx.202)

    나중에 쓸모없다뇨..
    저지금 회사..금융권다니는데 자주 쓰고요.
    대학때 과제물 제출때도 파포 잘하면 더 뛰어나보이고.
    프레젠테이션때도 마니쓰고 해서 잘하면 좋아요.
    근데 지금은 프레지 시대라는거..이제 파포는 곧 갈거에요.
    요즘 회사에서 프레지 쓴답니다. 파포보다 더 쉽고 더 방대한 범위로
    무궁무진하게 표현할수 있어요.

  • 9. 잔잔한4월에
    '12.8.24 4:59 PM (123.109.xxx.165)

    배우고 싶은 욕구가 충만할대 교육시키는게 좋아요.

    다만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한번 시작한것은

    어느정도까지 매듭을 짓도록 하세요.

  • 10. ^^
    '12.8.24 5:08 PM (14.138.xxx.9)

    여러분의 조언댓글이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파워포인트 수업 듣는 걸로~

    감사합니다.

  • 11. 아휴
    '12.8.24 5:42 PM (222.106.xxx.102)

    어젠 3-4학년에게 인문고전 읽히고 싶다질 않나,
    다 때가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별로 배울 것도 없어요.
    중학교때 수행 한번만 해보면...왠만한 어른 뺨치게 잘합니다.
    뭘 벌써 시키려고 하나요.
    에효.

  • 12. 파워포인트를
    '12.8.24 7:25 PM (211.246.xxx.251)

    한 세시간 집중이면 모를까 한학기??
    대세는 프레지라는데.. 프레지도 한 세시간이면 배운다능데....

  • 13. ...
    '12.8.24 8:43 PM (183.98.xxx.10)

    4학년 딸 어제 과학숙제가 학교에 심어진 나무들을 ppt로 만들어가는거였어요. 딸이 이거 안 배웠으면 어쩔뻔 했나 몰라요.

  • 14. ..
    '12.8.25 9:03 AM (66.183.xxx.117)

    언젠간 배워야할 것.. 아이가 좋아하면 배워두면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74 뭐가뭔지 혼란스럽네요. 1 2012/09/24 910
156473 82에 효녀분들 되게 많네요 17 82엔 2012/09/24 2,975
156472 대딩자녀 미국으로 인턴쉽 보내신 분 조언 부탁요** 1 대딩맘 2012/09/24 968
156471 혹시 분당 사시는 분들 1 중3 2012/09/24 1,417
156470 췌장암 징후? 9 친정엄마(도.. 2012/09/24 5,897
156469 쿨매트청소 어떻게하나요? 로즈마미 2012/09/24 1,418
156468 꽃다발 사본지 백만년 3 .. 2012/09/24 997
156467 아이들..이제 아파트 놀이터도 혼자는 못 보내겠어요. 7 ........ 2012/09/24 3,231
156466 민주 "박근혜, 유신헌법 무효화 협력해야" 3 세우실 2012/09/24 1,252
156465 옥수수 사고 싶어요 옥수수 2012/09/24 1,052
156464 허리 잘록해지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오오.ㅠ 13 2012/09/24 4,958
156463 올만에 이희호여사 웃은 모습 밝고 좋네요. 2 .. 2012/09/24 2,459
156462 쪽지로 광고글 받았는데요. 1 ^^ 2012/09/24 1,083
156461 양문형냉장고 5 오래된아파트.. 2012/09/24 1,485
156460 진로고민중입니다. 선배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3 진로고민 2012/09/24 916
156459 이런게 속상하고 야속한 마음이 들면 제가 이상한 걸까요? 22 제가 이상한.. 2012/09/24 4,519
156458 친구들 모임갔다 기분이 안좋네요 3 후리지아향기.. 2012/09/24 2,520
156457 만일 시어머니가 박근혜 스타일이라면...;;; 23 봄날 2012/09/24 2,679
156456 5세 남아 트랜스포머 가지고 놀수 있을까요? 13 바느질하는 .. 2012/09/24 1,096
156455 kt에서 우르르나오는 여성들 5 화이트스카이.. 2012/09/24 1,767
156454 숭실대 정도 들어가면 성공한 건가요 15 죄송 2012/09/24 7,409
156453 남편의 이런 말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오도리 2012/09/24 1,869
156452 유치원 행사때 입을 남자 아이 옷 어디서 구입하나요? 3 푸른반 2012/09/24 1,457
156451 박그네 어록 만들어야겠어요.... 3 다음은? 2012/09/24 1,393
156450 명절, 생신때 얼마정도 드리시나요? 7 양가 부모님.. 2012/09/24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