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무 통화할때 네가지 없는 사람들 어떻게 응대하세요??

.....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12-08-24 15:35:48

전 업무에 통화하는 일이 너무 많아요 심하면 하루에 백통도 ;;

그래서 확률이 높아져서 그런지 너무 네가지 없는 분들이랑 통화할 때가 종종 있어요 ㅠㅠ

아 이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정기적으로 거래하는 업체들이면 다 아는 사이고 서로 서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별로 없는데

처음 거래 하는데라던가 아님 내가 돈주고 서비스 하는 회사들 인데도!! 아님 경리부 쪽 분들 까칠한 분들이

있어요 처음엔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그냥 나는 빨리 내 할말만 하고 끊었는데

가끔 빡 돌게 네가지 없는 분들 분기에 한번쯤은 만나다 보니 이제 막 전에 부터 쌓이던게 막 올라오네요

그래서 어제는 저도 막 싸웠어요 ;;; 그런데 제 성격이 좋은 성격도 아니거늘

남한테 나쁜말 하고 나면 막 속이 안좋고 심장 뛰고 그래서

속이 후련해 지고 그런것도 없어요 (유치하게 내가 이겼다고 한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랑 이야기 할때 나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은데

혹시 노하우 없으신가요 ㅠㅠㅠㅠ

경력 오래된 분들의 의견 한마디씩 듣고 싶어요..

 

IP : 119.198.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2.8.24 4:04 PM (58.237.xxx.199)

    먼저 상대방은 자기가 싸가지없는지 몰라요.
    오늘도 그런 전화상대자가 있었는데 자기가 무슨 잘못하고 있는지조차도 몰랐어요.
    전 그냥 할말만 하고 다시 전화안하기위해 확인하고 끊어요.
    하루종일 일할려면 힘 낭비 말아야줘.

  • 2. 가능성
    '12.8.24 4:33 PM (211.200.xxx.43)

    더 네가지없게,
    냉정하게,
    ㅋㅋ

  • 3. 가능성
    '12.8.24 4:33 PM (211.200.xxx.43)

    완죤 사무적으로

  • 4. ....
    '12.8.24 4:41 PM (119.198.xxx.220)

    저는 내공이 부족한가봐요 ㅎㅎ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5. 나이에
    '12.8.24 5:06 PM (223.62.xxx.134)

    관계없이 말 싹수 없게 하시는 분 있어요. 사모나 여직원이나
    어찌 그리 똑같은지. 제가 작은 실수 하면 따지고 들고.본인이 실수한거는 미안하단 말 절대없죠..다행히 얼굴 마주칠일은 없어

  • 6. 나이에
    '12.8.24 5:08 PM (223.62.xxx.134)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해요 . 전화옴 목소리부터 달라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73 수세미즙을 짜려고 하는데요 쏘근쏘근 2012/10/30 667
171072 깍두기 담그는 질문입니다. 도와주셔요~ 4 깍두기 2012/10/30 1,165
171071 갑상선 수술후 방사선 동위원소 7 갑상선 2012/10/30 3,176
171070 집밖에 유독잘하는 남자 5 ㄴㄴ 2012/10/30 1,356
171069 월세밀렸는데 집주인이 이자청구 하겠다고 합니다. 90 ... 2012/10/30 47,747
171068 내과 개업의는 벌이가 좋나요? 13 2012/10/30 4,865
171067 초1 아이가 종이를 입에 넣고 씹어요.. 4 1212 2012/10/30 1,080
171066 남편한테 집착안하는 방법있을까요? 9 무서운집착 2012/10/30 5,684
171065 평당 건축비 5 상큼이 2012/10/30 1,188
171064 집에 전화하는데 계속 뚜뚜거리는게 수화기가 잘못 놓인것 같아요 3 집에 2012/10/30 1,010
171063 커피숍에 갓난아이 데리고 우르르 오는 엄마들 117 쫌 그래.... 2012/10/30 19,009
171062 대전 코스트코 가보신분요 7 아가야놀자 2012/10/30 2,138
171061 얼마전에 택배로 시켜서 성공한음식중 닭갈비 많이들 시키셨던데 맛.. 4 닭갈비 2012/10/30 2,529
171060 몰라서 묻는데요 40대초반 세후 연봉7000이면 많이 받는건가요.. 16 연봉 2012/10/30 5,542
171059 카톡질문요 1 ㄴㅁ 2012/10/30 554
171058 괴산배추 어때요? 2 김장 2012/10/30 1,035
171057 마라톤 할때 뭐 입나요? 2 조언부탁 2012/10/30 1,178
171056 전업주부에요 하루종일 바쁘게 사는법 뭐가 있을까요? 8 .... 2012/10/30 4,929
171055 아이가 소풍 도시락으로 베이컨 말이 싸 달라는데.. 4 까탈 2012/10/30 2,165
171054 식기세척기 설치 장소? 7 궁금 2012/10/30 1,921
171053 갈림길에 있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12 갈림길 2012/10/30 2,176
171052 부경대와 동아대 11 가을바람 2012/10/30 4,405
171051 말더듬이심하고 말이 웅얼거려서 갈수록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5 31살남동생.. 2012/10/30 1,376
171050 아이에게 미운오리새끼 읽어주는데 .. 5 별로와 2012/10/30 893
171049 왜 이럴까요.. 1 정말정말 2012/10/30 392